오젬픽은 2022년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제2형 당뇨병 환자용으로 주 1회 및 장기 지속형 주사제로 국내 사용은 승인받은 상태입니다.
이어 위고비도 국내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이르면 올해 연말, 혹은 내년 초로 전망되는데요. 출시에 앞서 위고비·오젬픽 신드롬 및 부작용까지 살펴봤습니다.
일론 머스크·킴...
△ 동아에스티,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슈가다파정 품목허가 승인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가류공정 화재
△ 광명전기, 54억 규모 용인시 에코타운 조성 민자사업 수배전반 공급 계약 체결
△ 삼영화학공업, 97만4000주 자기주식 취득 결정
△ 유니온,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 인지컨트롤스,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넥센타이어...
올해 상반기 펙수클루의 위염 적응증 처방이 본격화되고 국신 신약 36호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가 발매되면 ETC 부문의 성장세가 대폭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전년도 796억 원에서 78.5% 상승한 14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중 해외 매출은 109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77%에 달하며 직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인 123.3...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IDG16177’은 췌장 베타세포의 GPR40(G단백질결합수용체40)을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유도,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을 가진 GPR40 작용제(agonist) 계열의 신약후보 물질이다. 고혈당 시 선택적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투약으로 인한 저혈당 발생 부작용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대웅제약은 93조 원에 달하는 전 세계 제2형 당뇨병 시장에도 도전한다. 엔블로와 같은 SGLT-2 억제제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27조 원에 달한다. 대웅제약은 2025년까지 중국,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10개국, 2030년에는 전 세계 약 50개국에 진출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당뇨병 치료제인 SGLT2 저해제 계열의 엔블로를 국산...
대웅제약은 1일 SGLT2(sodium glucose cotransporter 2) 저해제 ‘엔블로정0.3밀리그램(Envlo, enavogliflozin)’이 제2형 당뇨병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엔블로정은 단독요법, 메트포르민 병용요법, 메트포르민과 제미글립틴 병용요법 등 총 3가지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웅제약은 국내시장 출시를 위해 엔블로정의...
제2형 당뇨병은 주로 성인이 된 후 여러 원인에 의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대웅제약의 ‘엔블로’는 국내 최초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신약이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콩팥)의 근위세뇨관에 존재하면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송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을 직접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당을...
첫 번째로 꼽히는 약이 대웅제약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이나보글리플로진’으로, 연내에 35호 신약 허가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다.
이나보글리플로진은 대웅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 계열의 당뇨병 신약이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콩팥)의 근위세뇨관에 존재하면서 포도당의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수송체를...
테네필의 주요 성분인 테네리글립틴은 제2형 당뇨병 치료 약물인 DPP-4 억제제 중 하나로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혈당 강하 효과를 나타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제일약품은 짧은 기간 내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신속하게 낮춰주며 1일 1회 복용으로 혈당 조절이 가능하고, 신장애 환자에게 용법·용량에 대한 조절 없이 처방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했다....
주요 파이프라인은 독일에서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미국 임상 1상 단계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및 시오노기와 공동 개발하는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가 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등은 연내 임상에 진입할 전망이다.
지난해 연매출 5000억 원을 처음 돌파한 한독은 3분기 매출 1471억 원, 영업이익 94억...
한편,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한 2022 팩트시트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는 약 570만 명으로 8년 전인 2012년 327만 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증 동반률은 약 30%로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3명 중 1명은 신기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한 예방 및 치료 솔루션 등 파이프라인 확보와 상업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당뇨연맹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약 5억3700만 명의 20세부터 79세 이하의 성인이 당뇨병을 앓고 있다. 최신 연구 및 자료에 따르면 아시아인은 낮은 체질량지수에도 유럽인들보다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성이 크고, 전 세계 당뇨병 인구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단독요법 시험의 주저자로 임상결과를 발표한 곽수헌 서울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단독요법 시험에서 위약 대비 우수한 혈당강하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단독 또는 병용요법이 필요한 제 2형 당뇨병 환자에서 혈당강하효과 외에도 체중, 혈압, 콜레스테롤 등 대사이상 개선...
넥스턴바이오는 다국적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인슐린 제제 ‘아이코덱’이 제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에 성공했다는 소식l 강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노보노디스크는 넥스턴바이오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와 당뇨병 치료제 공동 개발 및 기술 추출 기밀유지협약(CDA)을 체결한 상태다.
넥스턴바이오를 뒤이어 양지사와...
기존 인슐린 주사제 대비 효능이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의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ORMD-0801, 대형 제약사도 관심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오 대표가 제시한 ORMD-0801 유통 청사진에 오라메드 측이 긍정적인 관심을 보인 덕분이다. 이 과정에서 레퍼런스 체크도 있었다. 오라메드 측은 오 대표에 대해 국내...
GLP-1 수용체 작용제 당뇨 치료제인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주 1회, 최대 월 1회 투여 가능한 바이오신약으로 제2형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서 혈당 및 체중감소 효능뿐 아니라 주요 심혈관계질환(MACE) 및 신장질환 발생률 감소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HM15912와 에페글레나타이드는 각각 염증성 장질환 지표들을 억제하고 소장 무게를 증가시키는 효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