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정책 추진을 위해 여야, 당과의 관계뿐 아니라 야당과의 관계도 더 살펴 가고 소통하는 데 주력을 하겠다는 그런 뜻"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 같은 말에 더해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진석 전 국회 부의장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제가 모신 것 아니겠냐"고 밝히기도 했다. 국민, 여야 정치권과 소통하기 위해 정 비서실장을 임명한...
신임 정진석 비서실장에 이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직접 정무수석 인선을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 신임 홍 수석에 대해 "김포에서 재선 국회의원을 해서 잘 아실 것이고, 정치인이기 이전에 역경을 딛고 자수성가한 기업인"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당에 많은 분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소통과 친화력이 아주...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진석 새 대통령비서실장 임명 사실을 직접 소개하며 "지금부터는 국민께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 정책 추진에 대해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그렇기 때문에 정진석 전 부의장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제가 모신 거 아니겠나"고 말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브리핑을 한 뒤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정 비서실장 임명 배경과 관련 "지금부터는 국민께 더 다가가서 우리가 나아가는 방향에 대해 더 설득하고 소통하고 정책 추진에 대해 야당과의 관계도 더 설득하고 소통하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해달라"며 "그렇기 때문에 정진석 전 부의장 같은 분을 비서실장으로 제가 모신 거 아니겠나...
사회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교육과정(40시간) 이수 후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아이돌보미로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황윤정 여성가족부 청소년가족정책실장은 "아이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이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일선 시ㆍ도에서도 아이돌보미 양성 및 복수 서비스제공기관 지정·운영에 애써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과 이에 반대하는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도 의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정부는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를 최대 절반까지 줄여 모집할 수 있게 해달라는 국립대 총장들의 건의를 수용하며 한 발짝 물러선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이후 민주당이 다시 발의한 이른바 '제2...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패션위크는 국내 패션 브랜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패션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다”라며 “프리젠테이션쇼, 쇼룸투어 등 세일즈 맞춤형 프로그램을 도입해, 역량 있는 K-패션 디자이너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고심 중인 국무총리,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적 쇄신 문제 역시 '협치'와 맞물린다. 특히 총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인준받아야 임명할 수 있기 때문에 야당 협조가 필수다. 이와 관련 이 대표가 윤 대통령을 만나 총리 후보에 대해 추천, 임명 절차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이 야당 대표와 '협치'를 하게 되면, 국회와 협조해 경제 위기...
개소식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원영준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황미애 소진공 상임이사, 충남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라이콘타운 아산점의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 관람 및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충남지역 예비 소상공인의 창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연정을 하니까 한 당이 마음대로 할 수도 없고, 정책이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다.”
- 민주당은 개헌을 받을까.
“받을 가능성이 있다. 이재명 대표가 헌법 개정을 이야기하지 않았나. 광주 민주화 정신도 헌법 전문에 넣겠다고 했다. 개헌하지 않고서는 그것도 할 수가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 시절부터 ‘4년 대통령 중임제’ 개헌을...
박성민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은 “2025년 예산 작업을 곧 시작할텐데 현장에서 부족함 없이 연구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며 “젊은 연구자가 안심하고 연구할 수 있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 교육부와 과기정통부가 힘을 합쳐 다음달까지 좋은 안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 대통령실 과학수석께서도 함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공계 활성화 대책...
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다수의 국무총리와 비서실장 후보군을 두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총선 직후인 11일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관섭 비서실장을 통해 밝힌 만큼, 마지막까지 고심 중인 상황이다.
총선 이후 공개 일정은 자제한 윤...
시・구 공무원, 공사관계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시스템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등 역량 강화에 힘쓰고, 건축물 품질 제고와 안전 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총리나 비서실장 기용 시 정부·여당 정책 방향과 일치하는 인물을 선정해야 한다는 여권 내 비판도 있는 만큼, 윤 대통령의 최종 결정까진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장관과 양 전 원장 기용 보도와 관련해 친윤(친윤석열)계 핵심인 권성동 의원은 이날 SNS에 글을 올려 "당 정체성을 전면 부정하는 인사는 내정은 물론이고 검토조차 해서는...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위기징후 아동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조사‧발굴체계와, 피해아동을 보호하고 재학대를 방지하기 위한 지원체계를 대폭 강화하겠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