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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대상자 사회적 자립 기여"…KB국민은행,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
    "국가보훈대상자 사회적 자립 기여"…KB국민은행,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
    KB국민은행은 2014년부터 국가보훈대상자를 상대로 정규직 신입행원 특별채용을 실시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 사회적약자의 경제적 독립 지원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장애인, 다문화가족 자녀, 북한이탈주민,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ESG 동반성장' 채용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노후...
    2023-07-06 17:20
  • 오세훈 “민노총 약자 아냐”…법원 퇴근길 집회 허용 “유감”
    오세훈 “민노총 약자 아냐”…법원 퇴근길 집회 허용 “유감”
    정권 퇴진을 외치는 그들의 시위는 노동투쟁이 아니라 명백한 정치투쟁”이라며 “노조 조직률이 14%대에 머무는 현실에서 민노총 같은 고연봉 정규직 중심의 노조는 '귀족 노조'의 대명사가 됐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진정한 약자인 영세 자영업자와 비정규직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기득권 투쟁만 하는 집단이라는 비판을 받은 지도 오래됐다”고 했다. 그는...
    2023-07-06 14:18
  • 대졸女, 男보다 취업 빠르지만 고임금 일자리서 뒤쳐져
    대졸女, 男보다 취업 빠르지만 고임금 일자리서 뒤쳐져
    4년제 대학 졸업생들의 양질의 일자리(정규직·고임금·전공일치)로의 취업 여부를 살펴보면 졸업자의 80%가 취업 경험이 있으며, 그 중 65%는 정규직, 35%는 고임금(월 200만 원 이상의 급여로 정의함), 54%는 자신의 전공과 일치하는 일자리를 첫 일자리로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고임금 일자리 경험 비율을 보면 남성이 59%로 여성 비율(41%)보다 높았다....
    2023-07-05 13:13
  • "스웨덴 복지, 정권 바뀌어도 연속성…사회 신뢰로"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스웨덴 복지, 정권 바뀌어도 연속성…사회 신뢰로" [사회서비스 고도화로]
    여성이 아닌 아동을 위한 것”이라며 “노동시장에서 성차별을 줄이는 것도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격차를 줄이는 차원에서 접근했다”고 설명했다. 아빠 육아휴직 할당제, 여성 군복무 등도 성평등보단 모든 국민에 같은 권리를 주고, 같은 의무를 부과하는 측면이다. 그 결과물로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촘촘한 사회서비스가 만들어지고, 성평등 수준도 높아졌다....
    2023-07-05 12:00
  • [사설] 민노총 총파업, 민생 등진 정치파업 아닌가
    같은 1시간을 일해도 300인 이상 대기업 정규직은 3만7783원, 300인 미만 중소기업 비정규직은 1만6520원(지난해 6월 통계청 조사)의 임금을 받는 양극화의 그늘은 이들 시야엔 들어오지 않는 것이다. 한국행정연구원의 ‘2021년 사회통합실태 조사’를 보면 노조는 시민단체와 더불어 신뢰도가 극히 낮은 집단으로 분류된다. 노조보다 낮은 집단은 단 하나 국회뿐이다....
    2023-07-04 05:00
  • [종합] 3040 경력보유여성 만난 오세훈 “취·창업 불편함 없도록 최대한 돕겠다”
    [종합] 3040 경력보유여성 만난 오세훈 “취·창업 불편함 없도록 최대한 돕겠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지원금,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정규직 채용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실제로 서울 내 경력보유여성은 약 24만 명으로, 이 중 86%가 3040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단절의 원인은 육아(42.8%), 결혼(26.3%), 임신·출산(22.7%) 순으로,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재취업하기까지...
    2023-07-03 14:53
  • 취임 1주년 오세훈, 경력보유여성 만나 저출생 해법 모색한다
    취임 1주년 오세훈, 경력보유여성 만나 저출생 해법 모색한다
    서울우먼업프로젝트는 구직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구직지원금,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 인턴십, 정규직 채용 기업에 지원하는 고용장려금 등으로 이뤄져 있다. 실제로 서울 내 경력보유여성은 약 24만 명으로, 이 중 86%가 3040여성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력단절의 원인은 육아(42.8%), 결혼(26.3%), 임신·출산(22.7%) 순으로,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재취업하기까지...
    2023-07-03 14:00
  • [노무톡] “업종별 평균연봉자료 찾아요”
    [노무톡] “업종별 평균연봉자료 찾아요”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업종을 대상으로 직무와 직급별, 고용형태(정규직·계약직 등)별 근로시간 및 임금까지 매우 세부적으로 실시하는 근로실태조사가 그 근거자료다. 고용,산재보험에 회사가 신고하는 연 보수총액을 끌어 오는 타계식 조사까지 병행하므로 표본의 오염도가 매우 낮다. 기업 인사팀이나 노동조합에 임금직무정보시스템을 알려드리면 “나라에서...
    2023-07-03 08:29
  • 메리츠증권, 사내 ‘애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연구원 5명 배출
    메리츠증권, 사내 ‘애널리스트 양성 프로그램’…연구원 5명 배출
    신입사원을 정규직 RA(Research Assistant)로 채용해 2년 이상 실무교육을 받게 한다. 이 기간 분야별로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센터의 모든 시니어 애널리스트가 도제식으로 직접 강의하며 훈련시킨다. 2년 이상 해당 과정을 이수한 후 매년 3월 말에 있는 승격 시험에서 합격하면 애널리스트로 데뷔할 수 있다. 메리츠증권이 자체 양성 프로그램으로 배출한 연구원은 총...
    2023-06-29 13:29
  • [플라자] 킬러 수능, 좋은 직업, 나쁜 노동
    [플라자] 킬러 수능, 좋은 직업, 나쁜 노동
    결국 기업별 노조 제도에서 원청 대기업과 하청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노동 시장이 양분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지켜지지 않고, ‘귀족’ 노동자가 ‘하청’ 노동자를 착취한다. ‘좋은 노동’ 늘릴 때 입시문제 해결돼 일부만이 누리는 좋은 직업, 대다수의 나쁜 노동으로는 사회의 경쟁력이 사라지게 된다....
    2023-06-26 05:00
  • 한국거래소, 신입사원 공개 채용…23일 접수 시작
    한국거래소, 신입사원 공개 채용…23일 접수 시작
    거래소는 이번 공채에서 일반직(정규직원)을 51명 안팎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외 추가선발(최대 10%)을 고려하면 56명 이내를 채용할 전망이다. 채용은 △경영·경제(28명) △법학(6명) △수학·통계(8명) △IT(9명)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지원 시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고,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2023-06-21 15:39
  • [단독] 흥국생명, 창사 첫 희망퇴직 실시…퇴직금 최대 2억 9천만원
    [단독] 흥국생명, 창사 첫 희망퇴직 실시…퇴직금 최대 2억 9천만원
    근속 10년 이상 정규직 직원이 대상이며, 최대 3억 원에 달하는 퇴직금이 지급될 전망이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흥국생명은 이날 사내 공문을 통해 희망퇴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일부터 23일까지가 신청 기간이며, 대상은 일반직 1983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또는 근속 10년 이상 정규직 직원이다. 사무직은 근속 3년 이상 정규직 직원이 해당된다....
    2023-06-19 18:19
  • 이정식 장관 "노조, 조합원 이익에만 몰두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
    이정식 장관 "노조, 조합원 이익에만 몰두하지 않고 사회적 책임 다해야"
    이 장관은 “우리 노동시장은 대기업·정규직·유노조에 속해 노동법제와 사회안전망으로 두텁게 보호받는 12%의 1차 노동시장과 보호 테두리 밖 88%의 2차 노동시장으로 나뉘어 있다”며 “기업 규모, 고용형태, 노조 유무 등에 따라 임금, 사회보험 가입률, 기업 복지혜택 등에 큰 차이가 발생하고, 1·2차 노동시장 간 일자리 이동성도 매우 낮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2023-06-19 14:00
  • “삼성전자가 한대요” ‘주 4일제’ 확산할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삼성전자가 한대요” ‘주 4일제’ 확산할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국내 정규직만 12만 명으로 한국 최대 규모의 임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만큼, 월중휴무가 확산하는 도화선 역할을 하리라는 기대가 나오는 겁니다. ‘주 4일제’ 어떤 영향 주나 보니…“기업 성과·생산성·직원 복지 긍정적 효과” 사실 근로 시간 단축을 위한 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뤄져 왔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유치원 교사...
    2023-06-13 16:18
  • [이법저법] 하루 종일 고시원 관리했는데…총무는 4시간만 일했다?
    [이법저법] 하루 종일 고시원 관리했는데…총무는 4시간만 일했다?
    아르바이트와 풀타임 정규직 근로의 경우 최저임금이나 퇴직금에 있어 근로기준법 적용상 차이는 없습니다. 사용자와 근로자가 합의로 임금을 정하되 최저임금을 보장하지 않으면 위법이며, 근로기준법상 퇴직금 지급 요건을 충족한다면 알바라도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Q. 임금 및 퇴직금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이 들 땐 어떤 구제 절차를 밟을 수 있나요?...
    2023-06-03 08:00
  • 코인원,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지원자 몰려 직군 확대”
    코인원,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지원자 몰려 직군 확대”
    최종 합격자는 6월 중순부터 3개월간 인턴십 기간을 거친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입사할 기회가 주어진다. 코인원 인사담당자는 “지난 1차 인턴십 채용 과정에서 가상자산 분야 취업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추가 채용을 통해 업계 취업 희망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육성에...
    2023-05-25 09:14
  • 삼성전자, 대기업 경영평가 4년 연속 1위…현대차·기아 2·3위
    삼성전자, 대기업 경영평가 4년 연속 1위…현대차·기아 2·3위
    고용 증감률, 정규직 비중, 평균 근속연수, 1인 평균 급여액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일자리창출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SDI, LG디스플레이 등이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기준 전년 대비 7.0%(7919명) 증가한 12만1404명을 고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 연수는 12.5년이었고, 1인 평균 급여액도 1억3500만...
    2023-05-24 10:07
  • ‘세치혀’ 박위 “24시간 간병 도맡은 동생, 알고 보니 우울증”
    ‘세치혀’ 박위 “24시간 간병 도맡은 동생, 알고 보니 우울증”
    그만큼 활발했지만 한 패션 브랜드 회사에서 인턴으로 일하다가 정규직으로 전환돼 축하파티를 열었던 날, 눈 떠 보니 쇄골 아래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고, 움직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박위는 “건물과 건물 사이로 추락해서 목이 부러졌고, 척추 신경이 손상돼 전신마비 환자가 됐다. 혼자서는 못 먹고 대소변도 가리지 못했다. 혼자 몸을 일으키지 못하는...
    2023-05-24 08:55
  •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70%…'300인 이상 정규직' 빼고 하향 평준화
    비정규직 임금 정규직의 70%…'300인 이상 정규직' 빼고 하향 평준화
    300인 이상 사업체의 정규직이 시간당 1만 원을 벌 때, 300인 미만 사업체의 비정규직은 4370원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이후 개선세를 지속하던 정규직·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는 지난해 큰 폭으로 확대됐다. 고용노동부가 23일 발표한 ‘2022년 6월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6월 기준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2023-05-23 12:00
  • "주요 대기업 임원 증가율 직원의 4배…비정규직 늘어"
    "주요 대기업 임원 증가율 직원의 4배…비정규직 늘어"
    리더스인덱스 조사, 작년 임원 증가율 9.9%, 직원 2.5% 정규직 0.2% 늘때 비정규직 40% 증가…고용의 질 악화 주요 대기업의 임원 수가 직원 수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비정규직 수가 크게 늘어 고용의 질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2023년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34개 기업들의 임직원...
    2023-05-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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