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국민 여러분께서 4월 10일 정권의 폭주, 퇴행을 심판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이 대표는 내달 2일과 9일에도 관련 재판에 참석해야 한다. 앞서 이 대표 측은 선거를 이유로 재판부에 일정 변경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앞서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계속해서 재판에 불출석할 경우 강제 구인을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결국 이...
그는 “우리가 품격을 지켜야지, 누가 지켜주냐”며 “더불어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은 야당이라서 이 정권에 대한 증오 때문에 막말하더라도 오히려 우리가 품격있게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유 전 의원은 또 한 위원장이 ‘이조(이재명·조국)심판’을 언급한 것에 대해 “그런 슬로건 가지고 이번 선거를 치르면, 제가 강조했던 중도층 표심은 더 멀어질 것”이라고...
최 후보는 선거 유세를 통해 서울 양평 고속도로 이슈로 재차 ‘정권심판론’ 맹공을 펼친 한편, 김 후보는 ‘서울 양평 고속도로 변경안에 문제가 없고 빠르게 추진하겠다’며 방어했다. 이날 최 후보는 “여주·양평을 윤석열 정권 심판의 성지로 만들어 달라”는 과거 발언의 취지를 이어갔다.
김 후보는 최근 본인의 지지율이 높았던 여론조사를 의식하며 “타...
박 후보는 28일 오후 4시 경기도 의정부 제일시장 뱅뱅육거리에서 출정식을 열고 “4월 10일 윤석열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용기와 결단, 실력과 담대함으로 시민만을 바라보며 새로운 정치, 새로운 의정부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인 박 후보는 “국민 경선 과정에서 시민들의 새로운...
임 전 실장은 단상 위에 올라 전 후보와 박 후보의 손을 맞잡고 인사한 뒤 "윤석열 정권은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일 뿐"이라며 "4월 10일은 진보도 보수도 중도도 없고 남녀노소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전 실장이 "다시는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거부권...
조국혁신당은 조국 대표의 고향인 부산을 찾아 해운대구 동백섬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심판’은 이번 총선 핵심 키워드 중 하나인 듯합니다.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본격적인 레이스에 나서게 됐는데요. 총선까지 판세는 말실수나 막말 논란, 의대 증원을...
마이크를 잡은 최 후보는 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을 재차 언급하며 정권심판론에 힘을 실었다. 최 후보는 “양평군민들 양평대교, 양근대교 건널 때마다 평일에도 길이 막혀 얼마나 힘드시냐. 양평대교, 양근대교가 있지만 평도 1차선, 왕복해야 2차선이라 만성적인 교통정체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원안으로 가든 양서면으로 가든 서울 양평 고속도로는...
尹정권 심장부 용산서 “151석만 하게 해달라” “尹정권, 대한민국 퇴행시킨 장본인...심판하자” 임종석과 중성동갑 유세 현장서 ‘뜨거운 포옹’한강벨트 한복판 동작을, 5번째 찾아 유세 지원
윤석열 정권심판 열차가 지금 출발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4‧10 총선을 13일 앞둔 28일,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역대 어느 보수 정부도 이렇게 무능력, 몰염치, 무책임하지 않았다"며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부터 내달 9일까지 정해진 시간(오전 7시~오후 9시)에 후보자를 비롯해 선거사무장 등 특정 캠프 관계자에 한해 공개장소에서 확성장치를 통한 연설·대담이 가능한 탓에 일부 시민들은 길거리 소음과 통행 불편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제22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고향인 부산에서 출정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부산 해운대 동백섬 등대 앞에서 연 출정식에서 "부산은 우리나라 정치적 민주화를 이끈 부마항쟁의 진원지"라며 "부산에서 동남풍을 일으켜 전국으로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산은 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28일 "윤석열 정권은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타락한 열등 정권, 불량 정권일 뿐"이라며 "4월 10일은 진보도 보수도 중도도 없고 남녀노소도 없이 모두가 한마음으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후보 지원 유세에 참여해 "2년 만에 대한민국을 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출정식을 열었다. 대통령실이 자리한 용산에서 출정식을 열어 정권심판론을 최대한 부각하려는 의도다. 이재명 당대표는 “대한민국을 2년도 안 된 짧은 시간에 이렇게까지 퇴행시킨 장본인이 바로 윤석열 정권”이라며 정권 심판을...
윤영덕 민주연합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총선 필승 출정식에서 "윤석열 정부 2년은 최소한의 공정과 상식도 기대할 수 없는 안하무인 정부"라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2대 총선의 압도적 승리를 시대가 민주연합에 부여한 절체절명의 과제"라며 "대한민국 주권이 누구에게...
이 대표는 역사에 들어서는 사람들을 향해 ‘정권 심판’을 강조하며 “지금 정치가 잘못됐다면 바꿔야 하고, 정치를 바꾸는 일은 결국 국민들이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와 선거운동원들이 든 손팻말에는 ‘우리의 투표는 검찰의 칼보다 강하다’, ‘1 이재명’ 등을 비롯해 ‘계양이 대한민국입니다’. ‘계양역세권 복합개발’, ‘그린벨트 군사보호구역...
민주당은 '못 살겠다 심판하자'를 당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이태원 참사, 채상병 사망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에 따른 김건희 여사 일가 특혜 의혹,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및 주가조작 의혹을 묶어 '이채양명주'로 명명하고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며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녹색정의당은 0시에 이태원 해밀턴호텔 골목의 이태원참사...
승리를 위해 발품 아끼지 않고 부지런히 달리겠다"며 "하남을 열심히 가꿔낸 여러분과 함께 더 멋진 도시 하남을 만들고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하남 현역인 최종윤 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오수봉·강병덕·민병선·이희청 전 하남갑 예비후보가 추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그 밖에 상임고문·선대위원 100여명의 임명도...
덕풍시장 인근에서 만난 정모(60대·남)씨는 "추미애는 정권심판의 선두에 설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반면 신장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중년 남성은 "보수라고 말씀드리겠다"며 "반대편 정당(민주당)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수를 지지한다"고 했다. 신장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보행안전 도우미를 하고 있던 7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