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갤러리스테어에 대해 “성수동의 예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새로운 아지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며 “하반기 다양한 형태의 전시와 팝업 스토어, 팬미팅 등의 장소로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이스테어는 모회사 우리넷이 K-컬처 플랫폼을 신규사업으로 삼으면서 설립된 회사다. 지난해 '스타트 아트페어 런던'에서는 한국 특별 전시관을...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내 최대 철도 전시회로 격년 개최되고 있는 대규모 행사다.
현대로템은 당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로의 흐름을 담은 ‘H-Flow’를 주제로 역대 최대인 3708㎡(약 11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H-Flow는 현대로템(Hyundai Rotem)의 역사(History)가 집약된 사람 중심(Human)의 철도차량 및 기술, 친환경 수소(H2)...
참석자들은 국내 최초의 치과 분야 상설전시장인 ‘오스템 연구소 제품 전시관’을 견학하고 장학증서를 받았으며 이어진 축하연을 통해 교류했다.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한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은 “현재 69명의 치과위생사와 160명의 치과기공사가 사내 각 부서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회사가 커지는 것만큼 치과위생사 연구원 수는 더욱 늘...
복합문화 예술 공간을 통해 지역 관광과 문화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며 "저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광주미술관, 예술공간의 집 등 5개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김 여사는 이날 전시현장에서 엄정순 작가의 '코 없는 코끼리'와 유마 타루 작가의 '천과 같은 혀' 등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의 작품들을 둘러봤다. 또한, 광주비엔날레를 통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행사 관계자들을 일일이 만나 격려했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를 주제로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서울시가 열린송현녹지광장에 개장한 제4회 서울 도시건축전시관 주제관 ‘하늘소’가 개장 한 달여 만인 이달 들어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에게 하늘소에서 바라보는 다양한 도시 매력과 시각적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개장 이후...
특히, 이번 행사는 메인 전시관 내 ‘피치데이 홀’과 ‘중소·벤처기업 新 기술관’을 조성하고 ‘드론’, ‘3D 프린팅’ 등 5개의 주제별로 공간을 구분하는 등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다. 또한, 중소기업이 방산 수출의 주역으로 비상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방산관련 기술‧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부산세계박람회가 열리면 북항 일대 343만㎡에 다양한 전시관과 문화시설이 들어서고 전 세계 4000만여 명이 방문할 전망이다.
북항은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났고 서울 여의도 규모인 310㎡ 항만 매립부지가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된다. 단지 앞 우암부두에서는 해양산업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이뤄지고 있다....
중진공은 매년 6월2일을 윤리·인권경영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던 방식을 올해부터 윤리·인권경영 주간으로 확대하고, 해당 기간 동안 △상임이사진의 릴레이 청렴 메시지 △대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퀴즈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관 운영 △윤리·인권경영의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임직원 뿐 만 아니라 국민과 함께 윤리·인권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메인 행사장 중앙에 ‘K-start up’을 테마로 한국관을 구성했으며, 한국관의 ICT 수출 기업 전시는 KT에서 담당했다.
KT는 실질적인 유럽 진출 성과를 위해 통신·미디어 장비부터 AI 솔루션까지 ICT 전 영역을 아우르는 혁신 기업을 엄선해 수출 전시관 라인업을 완성했다.
조훈 KT SCM전략실장은 “비바텍은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에...
전시는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전시가 한국·스위스 간 자연환경 및 건축문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이 세계인이 감동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서울 도시건축전시관을 통해 ‘도시와...
MADEX에 참가한 기업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전시공간을 확보한 LIG넥스원은 해군이 추진하는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인 ‘Navy Sea GHOST(해양의 수호자, Navy Sea Guardian Harmonized with Operating manned Systems and Technology based unmanned systems)’에 호응할 종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전시관은 무인수상정을 중심으로 한 MUM-T와 함정 탑재장비, 해양유도무기...
7일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1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초대형 미래 신도시 건설 사업 ‘네옴(NEOM)시티’ 전시관을 방문해 ‘더 라인(170km의 친환경 직선 도시)’, ‘옥사곤(바다 위에 떠 있는 팔각형 첨단산업단지)’, ‘트로제나(산악지대 관광단지)’ 등 세 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기회를 모색했다.
이어 조 사장은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중장기 사업...
예를 들어 중국은 전시회의 온·오프라인(on-offline) 융합을 추진하고, 일본은 공공 디지털전시관을 만들었다. 인도는 수출입절차의 비대면화를 추진하고, 대만은 전시회를 OMO(Online-Merge- Offline)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 영국은 전자 수출프로그램을 포함한 온라인 해외판매 플랫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우리의 경우 최근 전자상거래 수출이 가파르게 늘고 있지만...
이들은 청년 지방 유입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교통인프라 확충과 양질의 일자리 공급을 꼽았다. 이보욱 청년시장은 “교통 인프라를 통해 지자체가 가지고 있지 못한 대형 쇼핑몰, 미술관, 전시관 등 문화·관광과 관련 인프라를 함께 영위할 수 있다면 청년의 지방 유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와 별도로, 박윤규 차관은 민간차원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해 민간이 주도하는 (가칭)‘한-일 비즈니스 포럼’을 신설하고 양국이 개최하고 있는 ICT 전시회에 상대국 기업 초청, 전시관 운영 지원 등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6월말 일본에서 개최 예정인 ‘코리아 ICT 엑스포’에 일본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제안하고, 이를 계기로 한-일 양국 기업간 활발한...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 시간을 진행했다.
한편,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2011년 출범한 뒤 건설업 특성과 임직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하는 시설개선(집수리) 봉사활동 ‘꿈과 희망을 주는 러브하우스’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 사회공헌 활동은 롯데건설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하는 기부금의 3배의 금액을 회사가...
볼레베즈웨 시와니의 ‘바침’과 ‘영혼 강림’, 팡록 술랍의 ‘광주 꽃 피우다’, 압둘라예 코나테의 ‘붉은 물방울’, 과달루페 마라비야의 ‘질병 투척기’, 압바스 아크하반의 ‘루프’ 등이 추천 목록에 함께 올랐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7월 9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과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 집, 호랑 가시나무 아트폴리 등 광주 일대에서 열린다.
패널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띄워 관람객들이 무드업 냉장고에 둘러 쌓인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관람객들은 전시관에 전시된 무드업 냉장고 실물을 출시 전에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호주를 시작으로 해외에 무드업 냉장고를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룸에너지는 한국수력원자력 전시관에 협력사로 참가해 탄소중립과 기후산업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기술 기반 청정수소 생산 분야에서의 협력을 도모한다.
고온에서 작동하는 블룸에너지의 수전해는 현재 상용화된 수전해 기술 중 저온에서 작동하는 수전해보다 적은 전기를 사용해 더욱 효율적이다. 수소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