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최승재·김웅·전봉민·정희용 의원은 특위 위원으로 선정됐다.
국민의힘은 6일 오후 국회에서 수해대책 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임명장 수여 후 주호영 원내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 "촌각을 다투는 수해지원금은 왜 쪼개기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주 원내대표는 "달랑 수해지원금 200만...
전봉민 의원은 후보 등록 때보다 선거 이후 재산이 무려 866억 원 증가했다.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도 각각 288억 원, 172억 원 증가해 후보 때보다 당선 후 재산이 급증한 상위 3인에 이름을 올렸다.
재산이 10억 원 이상 늘어난 의원은 15명으로, 1인당 평균 111억7000만 원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한 부동산 재산이 후보 때보다...
전봉민 의원의 재산규모는 총 914억4000만 원으로 175명 중에서 가장 컸다.
그 외 한무경 통합당 의원(452억 원), 백종헌 통합당 의원(282억 원), 이상직 민주당 의원(212억 원), 김은혜 통합당 의원(210억 원), 이주한 통합당 의원(117억 원) 순으로 고액 재산 보유자는 대부분 통합당 의원들이었다.
반면, 자산보다 부채규모가 커 마이너스 재산 내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