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는 중국 리판그룹과 전기이륜자동차(오토바이) 독점유통 및 SKD조립공장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리판그룹은 1992년 중국 충칭(중경)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로 오토바이, 자동차, 엔진제조뿐 아니라 투자와 금융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군을 보유한 상장사로 중국 500대 기업 가운데 하나다.
특히 오토바이 분야는...
대림오토바이가 KT, AJ바이크와 친환경 전기이륜차 배터리 공유서비스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16일 체결했다.
체결식은 KT 광화문빌딩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원복 대림오토바이 대표, 최강림 KT Connected Car Biz Center 센터장, 서재원 AJ바이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기이륜차는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량 저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배터리 공유...
KT가 대림 오토바이, AJ 바이크와 함께 전기이륜차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전기 이륜차 배터리 공유 서비스를 통해 배달대행 업체를 타깃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추후에는 개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전기 이륜차 사업으로 확대하겠다는 각오다.
KT는 대림 오토바이, AJ 바이크와 ‘EV(Electric Vehicle) 모빌리티 사업 활성화를...
한국피자헛이 배달용 이륜차를 친환경 전기 이륜차로 바꾼다.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은 2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프랜차이즈, 배달 업체 등과 함께 배달용 엔진 이륜차(이하 오토바이)를 친환경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피자헛은 이날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미세먼지 저감,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배달용...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와 바로고가 서울시와 함께 배달용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바꾸는 사업을 공동 진행한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일환이다.
메쉬코리아와 바로고는 서울시와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기 위한 상호협력(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프랜차이즈 업체인 맥도날드, 피자헛, 배달업체 등도 참여했다....
서울시는 24일 맥도날드, 피자헛, 교촌치킨 등 프랜차이즈 및 배달 업체와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진이륜차의 경우 편의성이 높아 근거리 교통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지만 소형 승용차에 비해 미세먼지 주요 오염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6배 이상 배출한다.
서울시에 등록된 이륜차는 현재...
대림오토바이가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삼성SDI와 배터리 개발 사업제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22일 체결했다.
MOU 체결은 대림오토바이 배원복 대표이사와 삼성SDI 전략마케팅실 김정욱 부사장 등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SDI 본사(경기도 용인 기흥)에서 진행됐다.
대림오토바이는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앞으로 우편배달부들이 오토바이 같은 이륜차 대신 초소형 전기차를 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17일 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우편사업용 초소형 전기자동차 시범사업 설명회’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도입계획과 선정기준 등을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편지 등 통상우편물은 감소하고 소포우편물이 증가하는 우편환경 변화에...
◇생활도로 오염원의 친환경차 전환
서울시는 '차량 저공해화'를 위해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고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한다. 프랜차이즈·배달업체 협력을 통해 소형 승용차보다 6배 이상 대기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엔진 이륜차 10만 대를 2025년까지 전기이륜차로 교체한다.
또 '경유 마을버스 제로화'를 목표로 중·소형 경유 마을버스(444대)를 전기버스로...
판매되는 제품은 ‘NIU NPro’ 모델로 환경부의 2019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한국 시장에 특화된 모델로 1.8m 차체에 일본 파나소닉의 고효율 2.1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에 4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또 독일 보쉬의 2.3kW최대 출력 모터를 채용해 최대 속도 60Km/h와 27% 경사각의 등판 성능을 발휘하는 등의 성능을...
건물 주차장 등에 마련된 콘센트가 전기차 충전용으로 활용되면서 전기차 및 전기 이륜차의 충전 인프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통해 차지인이 신청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사진)’에 대해 임시허가를 결정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신산업 육성을 위해 기존 규제를 일정 기간...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올해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전기자동차 최대 1900만 원, 수소자동차 최대 3600만 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500만 원, 전기이륜차 최대 35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중 국비는 지난해 1200만 원에서 300만 원 줄어든 9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예산은 지난해 3만2000대에서 76% 늘어난 5만7000대에...
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전기자동차 최대 1900만 원, 수소자동차 최대 3600만 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500만 원, 전기이륜차 최대 350만 원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중 국비는 지난해 1200만 원에서 300만 원 줄어든 9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수는 승용 전기차 4만2000대. 화물(소형) 전기차 1000대, 수소차 4000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전기이륜차(오토바이) 개소세 면제 대상도 정격출력 1㎾ 이하에서 최고정격출력 12㎾ 이하로 확대된다.
이 밖에 소규모 주료제조면허 대상에 과실주가 포함되고, 소규모 주류제조 제조자의 썰시군에서 유량계가 제외된다. 중소기업 맥주 제조자의 맥주에 대해선 종합주류도매업 외에 특정주류도매업을 통한 유통업이 허용된다. 공익법인 관리 강화 방안으로는...
인터파크가 국내 이륜차 업계 1위 기업인 대림오토바이의 입점을 기념해 온라인 단독으로 친환경 전기스쿠터 ‘재피’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기스쿠터 재피(EG300)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3주 만에 3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친환경 고효율 스쿠터 모델이다.
재피는 약 3시간 20분의 완속 충전으로...
위메프는 8일부터 10일까지 전기자동차인 쎄미시스코의 ‘D2’를 포함해 블랙박스, 타이어 등 자동차 관련 용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르노삼성 전기자동차 ‘트위지’를 증정하는 자동차 데이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는 자동차데이 기간 동안 쎄미시스코 D2를 300만 원 할인해 판매하고, 이륜 전동차 그린모빌리티 ‘실비아’...
기획재정부는 전기 이륜자동차의 개별소비세 면제기준을 소형 이륜차에 준해 완화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형평성을 고려해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공공기관 임직원이 벤처기업을 만들거나 창업하는 경우 휴직 허용 대상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에 “추진 중”이라고 각각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드론 비행 승인절차를...
역삼륜 전기자동차는 현행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상 이륜자동차로 분류돼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역삼륜 전기자동차는 차량 외장이 존재해 상당한 수준의 안전이 확보되고 있으며, 오히려 헬멧을 쓸 경우 시야확보가 어려워 안전운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소관부처인 국토부에 헬멧 대신 안전벨트 착용을 의무화해 안전을...
이마트는 14일 전국의 14개 스마트 모빌리티 편집숍인 ‘M라운지’와 2개의 자체 팝업매장(성수·월배점) 등 총 16곳에서 대림의 친환경 전기 이륜차인 ‘재피(ZAPPY)’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재피’는 정가가 395만 원이지만 지자체가 지원하는 공통 국가보조금인 230만 원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165만 원이다. 다만 국가보조금 지급 총액과 지원 건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