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굴착기와 지게차 등 건설기계까지 지원금 대상이 확대됐다.
1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을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에서 4등급 경유차와 지게차·굴착기까지 확대하고 있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금 제도는 미세먼지 원인으로 꼽히는 경유차를 조기폐차할 경우 보조금을...
이를 바탕으로 다년간 축적된 제품개발과 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전기버스, 전기굴착기, 이동형 의료기기 등에 중대형 배터리팩을 양산, 공급하고 있다.
파워로직스는 올해 고상버스 배터리팩, 고안정성 선박용 ESS, 전기이륜차 배터리팩, 고속도로 터널용 제트팬 배터리팩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배터리팩 부분에서 전년 대비 3배 매출 성장를 기대하고 있다.
전지...
수혜
굴착기 등 건설기계 및 엔진 전문기업
북미 뿐만 아니라 동남아, 중동, 라틴아메리카 등 자원보유국 중심으로 판매량 확대⇒
중대형기종으로 제품믹스 개선 및 가격인상으로 실적 개선 가속화
내년 중국지역 리오프닝으로 올해 둔화된 만큼 높은 성장세 기록할 듯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천보
2023년 큰 폭의 외형성장 기대
LFP 배터리, EV...
1.7톤 미니 전기굴착기 1대를 해당 부대에 기증했다. 굴착기는 향후 사단 내 군사시설 정비 활동과 대민 지원사업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건설기계는 3300여 명분의 도넛 560세트를 준비, 부대에 전달함으로써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헌신하고 있는 17사단 장병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철곤 현대건설기계 사장은 “불의의 사고에도 좌절하지...
농업·조경용 장비로 북미 시장에 안착한 두산밥캣이 새로운 전기굴착기로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두산밥캣은 2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기계 전시회 ‘바우마(Bauma)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찾은 스캇성철박 두산밥캣 사장은 "시장을 바꿀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두산밥캣은...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4일부터 30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우마 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건설 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및 전기 배터리팩, 수소·전기굴착기, 휠로더, 덤프트럭 등 최신 장비와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바우마 전시회를 양사의 친환경·스마트 장비와 기술을 알리고...
2024년까지 트럭, 대형버스 등 상용차와 굴착기 등 건설기계에 수소엔진을 탑재해 검증을 거친 후 2025년 본격적인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소엔진은 지구온난화에 대응하는 미래 3대 탄소중립 파워트레인(전기배터리·수소연료전지·수소엔진) 중 하나로 꼽힌다. 기존 내연기관의 연료 공급계와 분사계 등을 변경해 수소를 연소시켜 동력을 얻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기계는 2023년 전기 전용 플랫폼 기반의 2세대 장비를 선보인 후, 2026년까지 미니 및 소형 전기굴착기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며, 세계 최초로 개발한 14톤 수소 휠 굴착기는 오는 2026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은 “탄소중립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음 세대와의 약속”이라며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두산밥캣은 1톤급 전기 굴착기를 북미와 유럽 시장에서 판매 중이며 국내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는 3톤급 모델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압 관련 부품을 모두 제거한 완전 전동식 건설장비 ‘T7X’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올 초 미국 CES에서 공개하는 등 친환경 장비 개발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해외 주요 시장에서 진행...
내용을 보면 7대 중대산업재해 위험 요소는 △고소 작업 △불량한 시설 관리 △전기·전선 작업 △굴착기·지게차 등 들어 올리는 기계 △끼임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출입 통제 절차 △화학 물질 △ 밀폐 공간으로 명시됐다.
경영책임자는 안전·보건 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재정 여건에 맞게 합리적으로 편성하고, 정부 지원을 받아 노후화한 장비를 교체해야 한다....
또 최근 두산밥캣 미니 전기 굴착기에 LG디스플레이의 투명 OLED 적용 소식과 쇼핑몰, 박물관, 지하철 등에 적용되기 시작하는 등 신시장에 본격 진입하면서 관련 수요는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투명 OLED 시장 규모는 2022년 1000억 원대에서 2025년 3조 원대, 2030년에는 12조...
또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사업장 탄소중립뿐 아니라 제품 사용단계에서부터 탄소배출량을 감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2023년 전기 굴착기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등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노르웨이 굴절식덤프트럭 생산 공장은 이미 모든 전력을 100...
특히, 하루 단위 계약으로 현장에 투입되는 굴착기 기사는 요소수를 직접 구매해야 해 부담이 더 커진 상태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등 중장비 업계는 디젤엔진 대신 수소연료전지와 전기모터를 사용하는 제품을 개발 중이지만,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요소수를 직접 사용하는 산업군도 긴장하고 있다.
철강과 화력발전, 시멘트, 소각업계 등이...
현대건설기계의 수소 굴착기와 수소 지게차, 가온셀의 직접메탄올연료전지(DMFC)를 활용한 지게차 등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활용한 건설기계도 전시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하이리움산업과 아이팝은 수소 드론을, 이플로우는 수소연료전지 자전거를 공개할 계획이다. 하이리움산업의 수소 드론은 액화 수소 기반 연료전지 파워팩이 적용돼 기존 리튬배터리를...
두산인프라코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기 굴착기도 선보인다.
29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산인프라코어와 자동차 부품 기업인 세종공업의 조인트벤처(JVㆍ합작사)인 이큐브솔루션은 이달부터 두산인프라코어에 후처리 기술 및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후처리는 엔진 연소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처리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에 공급한 장치는 유럽ㆍ미국...
향후 전기 굴착기를 비롯한 전기차량에 중점을 두고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2013년부터 주요 계열사에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ㆍ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진단을 수행해 그룹 공통 ESG 과제를 추진해오고 있다. △인재 △인재양성 △정직과 투명성 △인화 △고객 △기술과 혁신 △이익 △사회적 책임 △안전과 환경 등 9가지 두산의...
이번 시제품으로 실제 장비 탑재 테스트를 거쳐 내년 초에는 배터리팩을 지닌 1.7톤급 전기 굴착기 초도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건설기계를 비롯해 농기계, 골프 카트 등 전기로 움직일 수 있는 모든 장비에 배터리팩 장착이 가능하다”며 “배터리팩 사업은 2030년 연 5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손 대표는 이날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소형 건설장비 라인업 강화, 부품사업 역량 강화, 북미 및 유럽 등 선진시장 사업 강화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다”며 “전기 굴착기, 하이브리드파워트레인, 엔진 후처리, 콘셉트엑스 등 미래 신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해...
중형 굴착기용 MCV 제품 가운데 ‘단일 블록 하우징(Mono Block Housing:일체형 골격)’으로 개발해 상용화한 것은 DCV300 모델이 세계 최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일체형 MCV 개발을 통해 기존 결합형 MCV보다 연비는 12% 개선하고, 제작 원가는 20% 이상 절감했다. 높은 내구성과 함께 전기전자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유압 시스템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확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