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이 중ㆍ저신용자를 위한 ‘사잇돌2’ 대출을 365일ㆍ24시간 자동대출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잇돌2 대출은 저축은행이 SGI서울보증과 연계해 신용점수 하위 30% 차주를 대상으로 취급하는 중금리 보증대출상품이다.
신청 가능 대상은 소득 증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근로자(현 직장 5개월 이상 재직, 연 소득 1200만 원 이상), 사업자(현...
NH청년도약플러스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1000원 이상 50만 원 이하 1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4.0%로 만기일까지 NH청년도약계좌 유지 시, 1.0%포인트(p)의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고 연 5.0% 금리를 제공한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적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올리브영...
이날 강연에서는 6년 만에 2억 원을 저축한 청년 인플루언서 곽지현 씨가 참여해 자신만의 자산형성 노하우를 공유했다. 곽 씨는 각자의 소득 수준에서 저축하는 방법, 효율적인 가계부 작성 방법 등을 안내하면서 저축을 통해 유의미한 자산을 효과적으로 축적할 수 있다고 했다. 곽 씨는 청년도약계좌에도 가입했으며, 이를 통해 다음 자산형성 목표를 보다 더...
SBI저축은행이 업계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 4일제를 시범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임직원의 복지 증대 차원에서 4월부터 월 1회 주 4일제를 시범 도입하고 본격 운영한다. 임직원들은 시범운영 기간 한 달에 한 번 금요일을 선택해 주 4일제를 할 수 있게 된다.
약 1년간 시범운영을 거쳐 조직 운영 및 생산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SC제일은행은 영업점에서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3000만 원 이상(최대 20억 원 이내) 가입하는 첫 거래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60일간 매일의 잔액에 대해 최고 3.5%(이하 연, 세전)의 특별금리 혜택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복리로 차등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금을 많이...
국내 저축은행 중 절반 이상이 지난해 순손실을 기록했다는 보도가 어제 나왔다. 79개 저축은행 중 41곳에서 5559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2013회계연도에 5089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후 9년 만에 처음이다. 한 저축은행은 1000억 원이 넘는 순손실을 냈다. 건전성 지표가 양호할 까닭이 없다. 지난해 말 연체율은 6.55%로 전년(3.41%)보다 3.14%포인트(p) 올랐다. 12년 만에...
OK저축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이 각각 지분 9.65%, 6.1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주총에서는 주주가 가지고 있는 지분에 해당하는 만큼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집니다.
이번 주총에서 얼라인이 주주제안한 김기석 사외이사 후보가 득표 1위, 얼라인이 추천한 이희승 사외이사 후보가 득표 2위로 선임됐습니다. JB금융 사외이사 7명 중 6명이 이달 말 임기가...
(수)
△저축은행 등 비정규직 차별 해소 기획감독 결과 발표
4일(목)
△고용부 장관 16:30 고용부-신한금융그룹 청년응원간담회(서울)
△청년의 구직활동과 직장생활 지원이 더 많은 곳에서 이뤄집니다(석간)
△24년도 제1차 산업안전보건 감독협의회 개최(석간)
△고용부-신한금융그룹 청년응원 간담회 개최
5일(금)
△고용부 장관 고용부 장관 14:00...
금융감독원이 연체율이 치솟고 있는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에 대해 다음 달 현장검사에 나선다. 저축은행업계는 지난해 50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냈고, 연체율도 2015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새마을금고도 연체율이 최근 7%대까지 치솟으며 자산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다.
31일 금감원에 따르면 다음 달 저축은행과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을...
IRP, 개인이 운용…위험·안전자산 배분 가능보험은 원금 보장되고 펀드는 실적 중심IRP·연금저축 합쳐 900만원까지 세액공제
노후 자금을 준비하거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개인연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복잡한 개인연금 종류와 구조 속에서 어떤 상품에 가입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도 많다. 전문가들은 노후자산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투자...
금감원과 공정위는 29일 서울 여의도 본원 2층 대강당에 4개 금융협회(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금융투자협회)와 48개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금융 분야의 불공정약관을 예방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공동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작년 2월에 이어, 금감원과 공정위가 금융회사들의 금융거래 약관에 대한 자체심사 역량...
당기순이익 가운데 4087억 원은 법정적립금으로, 315억 원은 농어가목돈마련저축장려기금 출연 목적의 임의적립금으로 각각 적립했다. 나머지 9221억 원은 정부에 세입으로 납부했다.
이덕배 한은 예산회계팀장은 “2023년 상황을 둘러보면 금리는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이고, 환율은 2022년보다는 변동폭이 줄어든 모습”이라며 “국내 금리가...
저축은행은 앞으로 '6개월 이상 연체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대해 3개월마다 경ㆍ공매를 실시해야 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저축은행의 부실화한 일부 PF 대출을 효율적으로 정리하기 위해 경ㆍ공매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표준규정에 반영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6개월 이상 연체된 PF대출의 경ㆍ공매를 3개월 단위로...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130억 원 유상증자이어 상상인저축은행 300억 원 유증 확정"손실흡수능력 강화해 지속성장 기반 마련"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43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상상인그룹에 따르면 상상인저축은행은 유상증자로 조달할 자금 규모를 총 300억 원으로...
예금보험공사가 2011년 저축은행 사태 당시 투입한 자금 중 약 7조2000억 원이 지난해 말 기준 미회수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예보는 29일 발간한 '2023년도 상호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 관리백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백서는 특별계정의 설치 경과, 저축은행 구조조정 현황, 자금의 조성 및 지원내역 뿐 아니라 지원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노력과 부실 책임...
지난해 실적에 대해서는 “IBK금융그룹 내 시너지와 타 금융사, 무궁화금융그룹·웰컴저축은행·오케이캐피탈·무신사 등 일반기업과의 시너지 창출로 수익원 발굴에 노력했다”면서도 “부동산 시장 악화 영향으로 충당금 적립이 있었다”고 말했다.
다만 부문별로 골고루 성장한 덕에 편중된 수익구조를 탈피하고, 지속가능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공매 주기 구체화가 핵심…‘분기마다 한 번씩 공매’ 가능성29일 규정 개정 사항 발표 후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저축은행 “선순위ㆍ후순위 채권자 여부 등 예외 고려해야”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경·공매 표준규정 개정안이 내일(29일) 나온다.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가 급격히 악화하자, 중앙회가 일부 저축은행의 ‘버티기’를...
공매 주기 구체화가 핵심…‘분기마다 한 번씩 공매’ 가능성29일 규정 개정 사항 발표 후 다음 달부터 시행 예정
저축은행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경·공매 표준규정 개정안이 내일(29일) 나온다.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가 급격히 악화하자, 중앙회가 일부 저축은행의 ‘버티기’를 막고 부실채권을 빠르게 털어내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모양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니세코 지분 및 춘천골프장 사업, 지리산콘도, 한화투자증권·한화저축은행 지분 등을 잇달아 매각하면서 현금 흐름을 개선해왔다. 최근 2년간 유입된 현금은 약 6000억 원 규모다. 한이를 차입금 상환에 상당 부분 활용하면서 2020년 말 7000억 원을 웃돌던 화호텔앤드리조트의 순차입금은 작년 말 1537억 원까지 감소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업권별 PF대출 연체율은 △증권사 13.7% △저축은행 6.9% △여전사 4.7% △상호금융 3.1% △보험사 1% △은행 0.4% 등이다. 증권사는 대손상각, 채무보증 대출 전환 등으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연체율이 하락전환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저축은행과 여전사는 연체율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한은은 개별 PF사업장에 대한 리스크 평가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