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성북구 삼선동 아파트(10억1700만 원)를 신고했다. 이는 종전 가액인 8월 26일 신고와 비교해 5450만 원 올랐다. 또 종전 가액과 동일한 배우자 명의의 서울 구로구 및 노원구의 상가 두 채(3억5821만 원)를 신고했다.
예금은 이...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승환 장관은 10억89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조승환 장관의 재산은 윤석열 정부 내각 중에 가장 적었다.
조 장관은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에 본인 소유 아파트 7억1100만원을 신고했다. 또 장남은 서울 강남구 수서동 아파트 전세 임차권 2억400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본인과 가족(배우자·자녀) 재산으로 총 34억3377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보다 2897만 원 줄어든 것이다.
한 위원장은 부동산 재산으로 16억6700만 원 상당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도곡쌍용예가아파트(본인 명의)와 장녀가 전세로 살고 있는 서울 성동구...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한 장관이 신고한 재산은 28억2388만 원이다.
부동산 재산의 경우 건물로는 본인 명의의 서울 서초구에 있는 아파트 전세권(2억36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시 성북구 정릉동 아파트(5억1400만 원) 등 총 7억5000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가액인 지난해 8월 26일...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의 '2023년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에서 조 장관의 재산은 26억8224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8억1577만 원에서 1억3353만 원이 줄었다.
조 장관은 본인 명의의 세종시 아파트 4억6000만 원과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초 오피스텔 7억2450만 원, 충북 청주 오피스텔 1억2500만 원 등 총 13억350만 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조 장관은 10억8900만 원을 신고해 부처 장관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 장관의 재산은 지난해와 비교해 1170만 원이 감소했다. 조 장관은 본인 명의 세종시 아파트와 장남이 가진 서울 강남 수서 전세 임차권을 비롯해 배우자가 보유한 500만 원...
대법원이 30일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사항’에 따르면 공개 대상인 고위 법관 143명의 평균 재산은 38억7223만 원으로 지난해(공개 대상 144명) 평균보다 약 6000만 원 증가했다.
이들 가운데 한해 사이 재산이 1억 원 이상 늘어난 사람은 45명, 1억 원 넘게 줄어든 사람은 12명이었다.
김 대법원장은 작년보다 1억4600여만 원 증가한...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정 장관과 직계 가족의 재산은 15억844만 원으로 집계됐다. 정 장관은 지난해 수시 재산공개에서 13억7390만 원을 신고했고, 약 1억3000만 원의 재산이 늘었다.
정 장관과 어머니가 보유한 토지는 2억6566만 원으로,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전답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건물은...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원 장관의 재산은 총 19억6905만 원이다. 3483만 원이 줄었는데 신규 임차 보증금 및 월세 지출, 생활비 사용, 적금 해약 등으로 예금이 감소한 탓이다.
원 장관의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예금이다. 원 장관은 본인 명의의 2억3515만 원, 배우자 명의의 7억4194만 원의...
30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가족(배우자·자녀·모친) 재산으로 총 16억4951만 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보다 957만 원 줄어든 것이다.
이 장관은 부동산 재산으로 12억9000만 원 상당의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아파트(본의 명의)와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선고리...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총재의 재산은 총 47억4838만 원이다. 4억1062만 원이 줄었는데, 월세임차보증금 지급에 따른 예금 감소 등에 따른 것이다.
부동산 재산은 26억7387만 원으로 신고됐다. 이 총재가 보유한 충남 논산시 화지동 상가건물(1억2087만 원), 용산구 이태원동 연립주택 전세임차권...
2022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의 재산은 13억378만 원, 강성국 법무부 차관은 35억341만 원이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부친과 배우자, 장남, 차남과 함께 총 23억5873만 원의 부동산과 1861만 원의 토지를 보유했으나 예금이 7862만 원 줄어들어 총 22억624만 원을 신고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은 서울...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을 총 31억867만 원으로 신고했다.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분양권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롯데캐슬아르떼 전세임차권도 소유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재산공개대상자 2037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 내역을 30일 공개했다. 이들의 평균재산 19억 4625만 원을 소유자별로 보면 본인 10억 2308만 원(52.5%), 배우자 7억 3870만 원(38.0%), 직계존·비속이 1억 8446만 원(9.5%)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 정부 시절엔 본인 8억 2439만 원(50.8%), 배우자 6억 3786만...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3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원장의 재산은 총 18억6238만 원이다. 492만 원이 줄었는데, 이는 채무를 일부 상환한 탓이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잠원동 건물(19억8000만 원)을 신고했다.
자동차는 본인 명의로 2010년식 제네시스(564만 원)와 2020년식 GV80(5384만 원)...
또 복수의결권이 소액투자자의 피해를 야기하거나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업계는
“복수의결권은 주주 의사결정에 따라 권리변동 여부를 스스로 선택하는 제도로 소액투자자도 해당 기업에 복수의결권이 도입되어 있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투자하게 된다”며 “해당 제도가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고 헌법상 문제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재벌...
과도한 규제로 주민들의 사유재산권 행사가 침해를 받는다는 것도 허가지역 해제를 요구하는 이유 중 하나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토지거래허가제로 거래를 제약하는 것은 정부의 정책과도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재건축 지역 등과의 형평성, 실효성 등에서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전반적으로 거래가 위축된 상황이라 집을 팔고 싶어도...
이에 따라 향후 부동산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부담도 대폭 낮아져 2020년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다.
22일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는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이 지난해보다 18.6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가격 인하 폭은 2005년 공시가격 제도 도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지난 2014년 0.4% 상승을 시작으로 9년 연속 오른 공시가격은 올해 처음...
김 상무는 “종신형 연금은 물가 변동과 무관하게 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노출돼있고, 연금이 개시되면 중도 해지할 수 없다. 갑작스레 목돈이 필요할 때 곤란해질 수 있다”며 “종신형 연금을 보완할 방법이 필요하다. 개인이 노후자금을 금융상품에 투자하고 인출하는 등 스스로 현금 흐름을 창출해 내는 것을 셀프연금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근로소득이나 장기 주식투자, 부동산 매매와 같은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재산을 쌓기 어렵고 가상자산만이 유일한 대안이라고 믿는다.
특히 이런 사례는 특정 계층을 중심으로 두드러졌다. 싱크탱크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미국 성인 가운데 가상자산을 구매하거나 거래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의 16%였다.
이들 중엔 여성보다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