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17일 무안을 기점으로 중국 장자제에 운항을 시작한 데 이어 19일에는 부산에서 장자제 운항을 시작한다.
8월 인천~중국 난퉁을 시작으로 인천~중국 하얼빈, 인천과 무안 기점 옌지에 이은 올해 들어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중국 노선 신규 취항이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가장 최근인 11일 취항한 인천~하얼빈 노선을 포함해 인천과 부산, 대구, 무안...
이스타항공은 이번 정저우 취항을 시작으로 장자제, 하이커우, 마카오, 화롄, 가오슝 등 다양한 신규취항을 통한 노선 다변화에 본격적으로 집중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스타항공 최종구 대표이사는 “오늘 정저우 노선 취항은 중국, 대만 등 다양한 노선으로 다변화하는 첫 발걸음”이라며 “저비용항공사로서 단독으로 취항하는 노선인 만큼 기존...
대구 지역 신규 노선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는데, 지난 13일 대구~장자제 노선과 다음 달 6일 대구~옌지 노선 신규 취항을 통해 중국 하늘길을 확장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제 대구에서도 편리하게 직항 노선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지역의 신규 취항을 지속 늘려나가며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
에어서울은 16일 장자제에 취항하며 중국으로 향하는 첫 비행기를 띄운다고 이날 밝혔다.
에어서울은 10월 16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에어서울 조규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취항 기념행사를 가진다.
또한, 이날 장자제 첫 취항편에서는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이 인천발 장자제 첫 취항과 동시에 에어서울의 첫 중국 노선...
에어서울의 ‘베트남 3色 특가’는 10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0월 2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에어서울은 동계 시즌에 일본 노선 비중을 기존의 66%에서 25%까지 낮추고 베트남 등의 동남아 노선과 장자제 등 중국 노선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마카오, 부산~장자제, 무안~옌지, 장자제, 대구~세부 노선 등을 취항하며 계속해서 지방발 노선을 확대하며 노선 개수를 늘리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방발 노선을 계속해서 늘려 인바운드 여객 유치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매각 작업이 한창인 아시아나항공은 7월 인천~인도 뉴델리 노선을 정리한...
티웨이항공이 대구~장자제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주 2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날 신규 취항한 이 노선은 대구에서 장자제를 잇는 최초 정기편 운항으로, 기존에 직항편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은 대구, 경북 지역민들의 편리한 중국 여행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티웨이항공이 운항하는 대구~장자제 노선은 주 2회 운항한다....
16일 정저우, 17일 장자제, 19일 하이커우, 29일 화롄, 30일 가오슝 등 하반기 중국, 대만에 이어 27일 마카오까지 신규취항을 통한 본격적인 노선 다변화에 나서게 됐다.
아울러 신규취항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도 잇달아 연다.
이스타항공은 10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신규 취항하는 청주~하이커우, 청주~장자제 노선에 대해 ‘차이나는 중국여행’...
에어서울은 동계부로 일본 노선 비중을 기존의 66%에서 25%까지 대폭 낮추고 베트남 등의 동남아 노선과 장자제 등 중국 노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2월에 하노이와 나트랑에 연달아 취항하는 등 앞으로도 중거리 노선 비중을 확대할 것”이라며, “비행시간 5시간 이상의 중거리 노선이 늘어나면서 기내식 종류를 늘리고 기내 무료 영화...
더불어 2일 인천~보라카이 신규 취항에 이어 연내 대구~보라카이, 인천~홍콩, 대구~장자제, 대구~옌지 등 취항지를 지속 추가하며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겨울 동남아 여행지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치앙마이를 추천 드린다”며 “취항 특가와 더불어 다양한 부가 서비스와 여행자 보험 등 제휴 서비스를 이용해...
인천~화롄은 10월에 취항하는 인천-정저우/가오슝, 청주-장자제/하이커우에 이은 다섯 번째 신규 취항 노선으로 주 3회(화, 목, 토) 운항하며 국적사 단독 직항 노선이다.
운항스케줄은 출발편(ZE825)의 경우 오전 8시 10분 인천공항을 출발에 10시 화롄공항에 도착하며 귀국편(ZE826)의 경우 오전 11시 화롄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LCC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요금뿐만 아니라 서비스 부문에서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 이번 영화 상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국 장자제,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등 중거리 노선 비중이 확대될 예정으로, 향후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이나 스포츠 등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CC 중 가장 넓은 좌석을 보유하고...
에어서울은 16일, 장자제에 취항하며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다고 4일 밝혔다.
인천(서울)에서 출발하는 장자제 직항편은 항공사 중 에어서울이 첫 취항이다.
지금까지는 서울에서 장자제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이 없어, 인근 지역 공항을 이용한 후 다시 장자제까지 4시간 이상 버스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직항편이 개설되며...
대한항공이 오는 27일 필리핀 클락과 중국 난징, 28일 중국 장자제와 항저우등 중국, 동남아 노선 4곳에 잇달아 신규 취항한다.
인천~클락 노선은 주 7회, 인천~난징 주 4회, 인천~장자제 주 3회, 인천~항저우 주 2회를 운항하게 된다.
인천~클락 노선은 오전 7시 55분 출발해 클락 현지시각 오전 11시 5분 도착, 돌아오는 편은 오후 1시 1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특히, 괌 노선은 특가 항공권을 구매해도 위탁 수하물을 2PC(1PC당 23kg)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이달 중국 장자제, 12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에 신규 취항하고, 다낭과 괌 노선은 오전 출발의 주간편을 운항하는 등 일본 노선 대신 중거리 노선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옌지 노선과 더불어 10월 13일부터 대구-장자제(장자제) 노선에도 신규 취항하며, 이로써 중국 지역에 칭다오, 원저우, 지난 등 총 6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더불어 5월 운수권을 배분받은 다른 중국 지역 노선도 향후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새로운 직항노선 취항을 통해 지역의 관광업과 두 지역 간 교류가 더욱...
10월 13일부터 대구-장자제(장가계), 11월 6일 대구-옌지(연길) 신규 취항을 통해 중국 하늘길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신규 항공기(B737-800NG) 2대를 연내 추가로 도입해 연말까지 총 28대의 항공기를 보유 및 운영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또한 항공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 확립을 위한 시설 투자에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본사가 위치한 김포공항...
정저우 노선에 이어 10월 17일에는 청주에서 출발하는 장자제(주 2회) 노선을 19일에는 하이커우(주 2회)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
아울러 인천에서 출발하는 마카오(주 7회), 화롄(주 3회), 가오슝(주 4회) 등 3개 노선에도 취항 예정이며, 9월~10월 중 취항 노선별 판매 오픈과 함께 취항을 기념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먼저 18일 인천- 정저우...
대구~장자제 노선을 10월 13일부터 주 2회, 대구~보라카이(칼리보)노선을 10월 27일부터 주 6회 운항한다.
그동안 대구, 경북 지역 고객들의 여행 편의를 크게 향상한 티웨이항공은 동남아, 중국 등으로 하늘길을 지속 확장하며 대구공항 리딩 캐리어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대구에서 출발하는 다양한 노선을 저렴한...
티웨이항공도 10월 13일부터 수요일과 일요일 주 2회로 대구~장자제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다른 항공사들도 빠르게 중국 노선 취항을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과 에어서울은 인천~장자제 노선을 준비중이고, 이스타항공도 인천~정저우, 청주~장자제 신규 취항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지속적인 중국 노선 신규취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