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구는 장애인 이동권 확대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능력 향상을 위한 ‘전동휠체어 전용 운전연습장’을 전국 최초로 설치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장애인들의 문화 여가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버스비, 유류비, 여행자보험 등 모든 이동비용을 5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관광활동 이동비용 지원제도’를 신설하기도 했다....
이어가자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등 8명을 퇴거 불응·철도안전법 위반·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한편,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에서 집회·시위를 해왔다. 올해 9월 25일 2호선 시청역에서 마지막 시위를 벌인 후 약 두 달 만인 지난달 20일부터 시위를 재개했다.
이동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은 현대차그룹이 이동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차그룹은 복지차량, 장애인용 자전거, 노인용 전동스쿠터, 근력 보조기 등 다양한 모빌리티 기기를 기증해왔다. 올해까지 총 누적 기증 규모는 약 79억 원에 달한다.
올해 지원 품목은 레이 복지차량 24대, 카니발 복지차량 6대, 전동보장구 105대...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상임 공동대표가 지하철 역사 내 시위 도중 퇴거불응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전장연은 24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서울교통공사의 지하철 시위 원천봉쇄 조치에 반발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사 진입 원천 봉쇄는 불법적”이라며 “혐오정치 공권력으로 불법...
앞서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전장연은 이달 20일 56일 만에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공사는 우선 지하철 모든 역사와 열차 내에서 집회·시위를 금지·제한하기 위한 시설보호를 경찰에 요청했다. 경찰의 시설 보호가 이뤄지면 지하철 내에서는 시위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21일 서울시는 “전장연이 이동권 보장,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일자리 폐지 규탄 등을 이유로 올 한 해 76여회에 걸쳐 집회와 시위를 강행해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쳤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지하철 승강장이나 버스 전용차선을 집회·시위 장소로 이용하면서 출근길 서울 시민들의 발목을 잡았다. 특히 10량가량의 지하철 객차에 설치된 40여개의 출입구 주변을...
현재 전장연은 장애인이동권을 포함한 증액예산안의 반영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요구하고 있다. 전장연은 국회와 서울시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음 달 1일 ‘제56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집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서울 지하철 노조는 22일 ‘지하철 총파업’을 예고 한 바 있다. 지하철 총파업이 지속된 상태에서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까지...
전장연은 전날 보도자료에서 "정당과 종교계, 기획재정부를 찾아가 구체적 예산안과 법률안을 전달하고 답변을 기다렸으나 윤석열 정부는 응답이 없다"라며 "윤석열 정부 기재부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장애인이동권을 포함해 제출된 증액예산안을 반영하도록 출근길 시위에 나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세부 사업으로는 △가계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 △신협 어부바 멘토링 △온세상 나눔캠페인 △신협의 찾아가는 의료봉사 △장애인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증진 등이 있다.
경제회복을 위한 금융 지원의 경우, 재난재해가 발생한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 복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협 더불어사회나눔지원대출'을 추진해왔다.
이 대출은 2019년 6월...
무브먼트 차원에서의 차량 기증을 전국 지자체로 확대하고, 전국의 이동 약자 복지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춘 시각장애인 맞춤형 복지 전기차 기증을 통해 이동 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장연은 2021년 1월부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장애인 권리예산 확보 등을 주장하며 서울 지하철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가 3년에 걸쳐 이어지면서 시민의 불편도 가중되고 있다.
열차 지연 누적횟수는 87회로 지연시간으로 따지면 85시간 32분에 이른다. 올해 8월까지 전장연 시위로 인해 공사에 접수된 불편 민원 신고 건수는 1만2568건으로...
또 혁신 기술로 장애인 이동권을 개선하는 휠체어 동력 보조장치, 휠체어 사용자에게 무장애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휠체어 탑승 가능한 장애인 택시도 체험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혁신기술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소셜벤처 기업들의 그간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에 초대한다”라며 “엑스포 행사가 소셜벤처 기업들이...
법원은 주로 장애인의 손을 들어줬고, 이동권이 점차 개선돼 왔다. 하지만 여객선의 경우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율은 여전히 저조한 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에 있는 여객선은 총 164척이다. 이 중 자동안내시설, 휠체어 승강설비, 휠체어보관함 및 교통약자용 좌석·장애인 전용화장실 등 이동편의시설 기준 적합 설치율은 37.8%에 불과하다....
보험금 청구는 전용 상담센터(☎02-2038-0828)로 접수하면 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보험 가입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전장연은 서울시 적군이 아니다’, ‘장애인 이동권 기다리란 말은 이제(인제) 그만, 지금 당장 보장하라’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10분가량 버스 통행을 막았다.
전장연은 경찰의 경고 방송을 3번 듣고 인도로 올라왔다. 이후 10여 분간 보행 신호가 켜지면 차도 앞을 가로막고 다시 인도로 올라오기를 반복했다.
전장연은 전날 오전 11시께도 종로1가...
먼저 현대자동차는 이동 약자들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H-스페셜 무브먼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시각장애인 맞춤형으로 제작된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3대를 충청북도에 있는 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3곳에 전달했다.
특수 제작된 아이오닉 5는 현대차그룹이 육성한 사회적 기업 ‘이지무브’와 협업해 제작했다. 차량...
이어 “접근성과 이동권 확대가 CSR 등 사회 공헌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있으나 장애인을 시혜나 동정 대상이 아닌 소비자로 보는 관점 전환이 필요하다”며 “장애는 세상의 다양한 다양성을 이해하는 가장 민감한 가늠자로, 진정성 있는 다양성 증진은 CSR과 ESG의 핵심 요소”라고 주장했다.
홍 이사장은 “기업 입장에서 접근성과 이동권을 향상할 방법으로 앱...
자율주행 전동휠체어는 가까운 미래에 고령자·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 처장은 현장 간담회에서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자율주행 휠체어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하고 국제 규제를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과학적 지식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혁신 기술을 이용한 의료기기의 안전을...
자율주행 전동휠체어는 가까운 미래에 고령자·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 처장은 현장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라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노력해 자율주행 휠체어 의료기기 시장을 선점하고 국제 규제를 선도할 수 있는...
이동 약자 위한 지도 제작 프로젝트, 장애인 이동권 개선사업 위한 기부 및 모금함 진행미션 인증 1000개 달성 시 카카오가 1천만원 기부·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 운영 및 기부
카카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장벽 없는 세상’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와 카카오맵이 함께 이동 약자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