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배달제 폐지, 주휴수당 지급 등 청년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지만 정식 노조였다면 더 많은 사업을 할 수 있었을 것 같다. 이슈화에 힘을 쏟다 보니 청년의 문화를 많이 만들어 내지 못한 부분도 아쉽다.
2기의 가장 최우선 과제는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다. 노동조합으로 정식 인가를 받은 만큼 실질적으로 청년의 문제를 꺼내 해결하고 깊다. 구직자에 대한...
이주영 당 정책위의장은 12일 국회 정책위의장실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청년ㆍ장년ㆍ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우선 사병 월급을 상병기준 9만6000원에서 20만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비무장지대나 전투기ㆍ군함 등 위험지대 복무 수당을 갑절로 올리기로 했다. 복무 중 원격강좌로 학점 취득이 가능한 대학도 늘리기로 했다.
등록금 대책 관련, 재정도...
여야는 직업훈련을 전제로 청·장년 실업자에게 수당을 줘서 구직을 유도하는 제도를 새로 도입하는데 1529억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규모도 정부안 56만2000명보다 1000명 늘리고 관련예산도 정부안보다 3774억원 늘어난 10조4881억원으로 확정했다.
수리시설, 시설현대화, 축산인프라 등 지원도 늘린다. 수리시설...
소정 근로시간이 가장 많은 때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들면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보전수당의 50% 수준(1인당 연간 300만원)을 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50세 이상 고령자를 단시간 근로자로 전환하면 소득 감소분을 지원하는 제도를 내년 도입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그러나 근로시간을 조정하지 않고 임금만 줄여 단순하게 정년을 늘리는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