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도시교통연구부 책임연구원을 거쳐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세계도로위원회 한국위원장, 버스산업발전협의회 회장, 자율주행차 융·복합 미래포럼 인프라·기술 분과위원회 위원, 국가교통정책 조정실무 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2017년부터 제18대 대한교통학회 회장을 역임 중이다.
정부세종청사에 10월부터 자율주행버스를 시범운행하고 K-City에 4차 산업혁명 지원 지구를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한다.
국토부는 올해 생활물류서비스법을 제정, 신규 증차나 투자지원을 통해 택배나 퀵, 이륜차 산업 발전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10월까지 내년 화물차안전운임 시행에 대비해 안전운임을 공표한다.
항공분야에서는 경영윤리가 미흡한...
지난 1월엔 아직 대중적이지 않은 식용곤충에 대한 새로운 시도로 ‘건조밀웜’을 판매한 데 이어, CES 2019에서 소개된 ‘로버스피드 자율주행 캐리어’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할인 판매, 2월에는 국내 최초 쌍용자동차 신차 사전예약접수 등을 차례로 실시하며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고 있다.
11번가 박성민 딜(Deal) 팀장은 “고객들은 점점 더 톡톡 튀고...
커넥티드카 분야에서 KT가 평창올림픽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선보이고, 판교제로시티에서 ‘제로셔틀’을 운행했다고 소개했다.
브레이크스루 안테나(안테나 영역을 넘어선 송수신 기술) 디자인을 활용해 헬리콥터 응급의료 서비스 전용 모바일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황 회장은 5G 기반의 스마트기업 실현을 위해 KT가 CUPS...
A 씨는 자율주행 공유차로 출근하고 A 씨 부인은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통킥보드로 쇼핑을 간다. 아이들은 보행 안전 스마트 건널목을 지나 친환경 통학버스로 등교한다. 방과 후에는 공유 자전거로 박물관에 가거나 공원에 간다. A 씨 가족은 아프면 인공지능(AI)에 의해 최적의 병원을 안내받고 평소에도 인공지능을 통한 스마트 의료서비스를 받는다.
부산...
정부가 초점을 맞추고 있는 자율주행차·인공지능·빅데이터·로봇·3D프린팅·핀테크 등 4차 산업혁명 또한 결국 ‘시간 싸움’으로 승패가 갈릴 수밖에 없고, 경쟁은 글로벌 차원에서 격화하고 있다. 이미 규제 샌드박스를 도입한 영국, 일본 등 선진국들보다도 단계가 낮은 제한적 제도로는 실효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진정 개혁의 의지가 있다면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이 총리는 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육성에 대한 정부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수소전기차인 넥쏘를 타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연구소까지 57㎞를 이동했다. 이 총리는 이날 미래차 동향 및 업계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수소전기차 핵심 부품 99%를 국산화하고 세계 최초 양산한 넥쏘 수소전기차 등 미래차 개발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총리는 연구소...
현재 검토 중인 주요 요소기술은 △자율주행 버스, AI 가변도로 등 스마트교통 분야 △4차산업 테스트베드, 커넥티드 시티 등 스마트 업무환경 분야 △에너지 보행로, 미세먼지 프리존 등 시민체감 서비스 분야 △데이터 허브 등 스마트 거버넌스 분야 등이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부가 가치가 높고 특색 있는 스마트 솔루션 적용을 계기로, 향후...
또 “스마트에너지타운 구축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클라우드 컴퓨터를 활용한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하여 교내 건물간 우편물, 택배, 문서전달은 물론 셔틀버스에까지 확대 적용해가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서울과기대는 클라우드 컴퓨터를 활용한 전기차 자율주행과 스마트에너지타운 기술을 구현하여 중소기업의 성장을...
K-시티는 자율주행자동차의 다양한 안전장비 실험을 위해 만들었다. 교차로와 주차 공간은 물론 버스정류장과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 고속도로, 터널까지 갖추고 있다. 가상도시이지만 도로와 진입로, 톨게이트 등은 실제와 동일하게 세웠다.
◇5G 통신망 갖춘 세계 최대 규모 실증 시험장 = 첨단 자동차 기술은 우리 곁에 다가오기 전, 다양한 실차시험 과정을...
이르면 6월 중 5G 자율주행버스의 시범운행도 시작된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SK텔레콤을 주관사업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테스트베드에는 모든 자율주행 운행상황을 실시간 관제ㆍ평가할 수 있는 ‘CCTV 관제 플랫폼’이 구축된다. 외국산이 아닌 국내 기술로 구축한 5G, 차량통신기술(V2X)...
사업은 △서울 주요도로에 5G 센서 · IoT 구축 △버스 · 택시 등에 5G 차량통신 단말 보급 △데이터 수집 및 안전정보 전달을 위한 5G관제센터 마련 △미래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포함한다.
사업기간은 2020년말까지이며, 사업비는 약 254억 원이다. 대상은 경부고속도로, 강남대로, 경인마포로, 통일로 등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박윤영 KT 기업사업부문장(부사장)은 “KT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검증된 5G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판교제로시티 실증사업에서 자율주행 버스를 성공적으로 운행시킨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자율주행 요소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와 협력해 다가올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상암 DMC 지역에 세계 첫 5G 융합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이 조성되고 5G 자율주행버스가 주 3회 시범 운행한다. 또 2020년까지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도로를 중심으로 총 121.4km 구간에 스마트인프라(통신기지국, 노변센서 등)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특별시와 협력해 6월 상암 지역에 세계 최초 5G 융합 자율주행 전용시험장을 조성하고 5G 자율주행버스를...
작년 9월에는 자율주행버스 ‘제로셔틀’이 성남 판교 도로주행을 했다. 물론 시속이 아직 25㎞정도로 느리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도 떨어져 상용화가 멀었다는 평가지만 자율주행버스로 출퇴근 하는 것도 먼 미래의 일만은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이미 길거리 편의점과 카페 등지에서도 AI와 로봇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 1...
최근엔 사업 다각화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버스 공유 플랫폼 ‘e버스’ 개발∙운영사인 위즈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국내 자율주행 전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모빌리티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 장벽 없는 협력은 기업의 선택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요건”이라며...
정부는 부품기업의 마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핵심부품 개발에 2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중견기업이 미래차 시장에서 뉴 플레이어(New Player)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완성차 제조전문 위탁생산 기업, 전기버스 전문 제조기업을 육성하고, 개방형 전기차 플랫폼 지원(340억 원)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직접...
M버스 노선신설 노선조정위원회 개최 결과
13일(목)
△김현미 장관 08:30 국정현안점검회의(장소미정)
△손병석 1차관 13:00 국제주택도시금융포럼(여의도)
△김정렬 2차관 10:30 차관회의(장소미정)
△자율주행 데이터 공유센터 운영 개시
△여객자동차 이용활성화 포상 추진
◇공정거래위원회
10일(월)
△공정위 위원장 11:00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