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모슬개 도시락, 부산 래추고 등 지역 자원을 개발 지원해 중심·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
올해 40여 곳의 신규사업 중 혁신지구 및 인정사업 10여 곳은 중앙 공모로 선정하고 지역특화재생 및 우리동네살리기 30여 곳은 시·도 공모로 선정할 계획이다. 중앙 공모로 선정하는 혁신지구 사업은 5년 250억 원, 인정사업은 3년 50억 원을 지원한다. 시·도 공모로...
앞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0일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기술 개발 후속 조치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연구개발(R&D) 로드맵’을 공개했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이란 방사선의 세기가 강한 폐기물을 뜻한다.
산업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과학적 합리성에 기반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안전관리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고준위...
이어 공급망 회복력(6.72점), 연구개발(R&D) 생태계(6.54점), 제조 민첩성(6.5점), 인적 자원(6.27점) 순이었다.
조사 대상 20개 국가 중 미국이 7.12점으로 1위, 스위스가 7.08점으로 2위였다. 한국은 6.76점으로 7위이자 아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 대한 세부 항목별 평가에서 연구개발 생태계와 정부 정책 및 규제 분야에서 4위, 인적 자원 9위, 공급망 회복력...
한편, SKT는 새로운 코어망이 향후 6G의 기본 구조로 사용될 기술인 만큼, 이번 코어망 도입으로 5G 고도화는 물론 6G로 이동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오는 2025년까지 6G 이동 통신 인프라를 완성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투자와 연구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다.
박종관 SKT 인프라 기술담당은 “이번 코어망 상용화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보다...
전원개발 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정부 부처가 협의를 진행 중이다.
신한울 1호기 본격 가동에 이어 신한울 3, 4호기 건설까지 힘이 실리면서 정부는 원전 생태계 복원을 위한 정책 추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현장에서 박 차관은 "원전정책의 기본 전제는 안전 확보"라며 원전 정책 추진 과정에서 안전성 확보를 위해 최대한...
이와 함께 기존 전국수도종합계획과 광역·공업 수도정비기본계획이 7월 12일부터 국가수도기본계획으로 통합·개편된다. 7월 22일부터는 다이옥신에 대한 토양오염기준이 신설된다.
7월 1일부턴 비점오염관리지역 지정기준에 불투수면적이 추가되고, 12월부터 폴리에틸렌(PE),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재질검사가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산업통상자원부는 바이오 분야 ‘22년도 R&D 예산 전년도 대비 15.7% 증액된 2734억 원 지원 계획을 밝히고, ‘보건 의료’의 레드 바이오(Red Bio)에 모험 자본을, ‘식량 자원’의 그린 바이오(Green Bio)와 바이오 플라스틱과 같은 ‘에너지 화학’의 화이트 바이오(White Bio)에 맞춤형 금융을 지원한다고 발표하고 5대 추진전략과 10대 과제 추진을 천명했다(정책)...
정장과 넥타이가 아닌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의 복장 자율화는 기본에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을 통한 교육과 인공지능(AI) 면접으로 직원을 뽑는다. 스마트오피스 운영에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 활성화 등 탄력적인 근무형태를 도입하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직급 호칭도 없앴다. [달라진 제약업계] 시리즈로 조직문화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
(세종청사)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위한 제2차 구강보건사업 기본계획(2022~2026)을 범정부적으로 추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 최근 7년간 두 배로 늘었다.
△평가지표 개선으로 장기요양기관의 방역관리 대응 강화한다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공유의 장 마련
10일(금)
△복지부 2차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세종청사)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 등 현재 영구정지 중인 원전 해체를 위한 현장적용과 실·검증 기술개발 인프라 구축 추진이 핵심이다.
두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서 윤석열 정부가 내세운 탈원전 정책 폐기와 원전 강화 정책에 한층 힘이 실리게 됐다.
산업부와 과기부는 이번 혁신형 SMR을 통해 다른 노형과 차별화된 SMR을 만들어 올 하반기 사업 기본계획을 구체화하고...
오는 2030년까지 CCS 비용을 톤당 20호주달러 미만으로 낮추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제시한 바 있다.
추형욱 사장과 케빈 갤러거 CEO는 이날 양사가 호주에서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바로사 가스전 개발 사업의 진행 현황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 이 가스전에 적용 예정인 CCS 플랜트에 대한 최종투자결정(FID)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앞서 올...
모델을 개발해 기술유출 및 침해사고 발생 시 예상되는 기업피해 정도에 따라 5단계의 분류체계를 마련했다. 기술보호 수준확인은 수준확인 지표에 맞춰 전문가가 현장에서 기업의 기술보호역량을 정량평가한다.
기술보호 수준을 확인받은 기업에는 수준에 맞는 기본역량 강화 및 기술보호 수준 고도화를 지원해 기술유출·탈취 대응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기본역량...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기초연구 병원과 관련 부처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업계는 관련 부처들이 참여하는 혁신위 설치가 곧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혁신위는 복지부가 주관 부처를 맡아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와...
문재인 정부는 새만금을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으로 변경해 개발에 속도를 냈고, 기본계획(MP)이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전환되면서 주요 핵심 기반시설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역시 새만금 개발을 약속하면서 분위기는 한껏 더 달아오르고 있다.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세계최대 규모의 간척 사업지인 새만금에 국제...
구체적으로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과 에너지 믹스 △시장기반 수요 효율화 △신성장 동력으로서 에너지산업 △튼튼한 자원안보 △따뜻한 에너지전환 등이다.
김기흥 인수위 부대변인은 "원전과 신재생에너지의 합리적 조화, 공급확대 위주에서 수요정책 강화, 에너지 시장 기능 정상화라는 기본방향을 수립했다"며 5대 과제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호주에 본사를 둔 우드사이드는 1954년 설립 후 LNG/원유 생산, 시추 탐사 등 자원개발을 전문적으로 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다. 전 세계 LNG 공급량의 약 5%를 차지하는 호주 최대 LNG 생산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우드사이드와 계약 수행을 위해 선박 신조에 나선다. 배가 인도되는 2024년 하반기부터 사업을 본격 개시할 예정이다. 호주에서 생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