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의 경우 10~11일 여의도한강공원 및 여의도 공원 일대에서 약 100명의 직원이 ‘플로깅(Plogging)’ 행사에 참여했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육활동과 자연보호활동이 합쳐진 개념이다.
이미 사용됐던 스테인레스 소재를 사용해 제작한 친환경 텀블러를 전 직원에게 창립기념품으로 증정했다. 텀블러 세척기를 사무공간에...
부산 삼락생태공원 엄궁습지 등 7곳이 국가생태탐방로로 신규 선정됐다. 이들 선정지는 252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준공된다.
환경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연계해 환경친화적인 체험과 공간을 제공하는 국가생태탐방로 7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2008년 도입된 국가생태탐방로는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아름다운 자연 자원 및 생태적 배경을 가진 문화...
또한 봉안당에 봉분과 비석을 없애고 유골함만을 안치하는 방식을 채택했고, 잔디장∙수목장∙화초장 등 다양한 방식을 제공해 자연과 함께 고인을 추모하고자 하는 요구를 반영했다.
이준호 SK텔레콤 ESG추진담당은 “SK에 의미 있는 공간인 은하수공원에서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하여 화장장이나 장례식장 등에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장례문화 변화를...
첫 목적지인 샛강생태공원에서는 창포원, 버들광장 등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접하며 강안에서 물고기도 찾아볼 수 있었다.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새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하는 기분이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63빌딩을 거쳐 노들섬에 다다르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강 냄새도 맡을 수 있다. 시민들은 돗자리를 깔고 누워서 즐겁게 이야기를 하거나 낚시를...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공원에 치유의 개념을 더해 맨발로 자연을 접하며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맨발 산책로’를 2025년까지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면서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을 활용한 여가문화 공간을 조성해 구민 여러분께 휴식이 있는 일상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산지형 공원에 적합한 순수 흙 등 다양한 자재와 노면 정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구는 도심 속 녹지 공간을 테마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이 담긴 명품 둘레길로 만드는 ‘서행길(서리풀 행복 길)’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번 맨발길은 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대대적인 서행길 조성을 통해 ‘자연친화도시 서초’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는 자연 친화적인 공원으로 제주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이라고 스타벅스는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는 티바나, 피지오, 블렌디드 카테고리에도 리저브 콘셉트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리저브 콘셉트는 그동안 커피 카테고리에만 적용해왔다.
이에 따라 ‘제주 팔삭 셔벗 피지오’, ‘아이스크림 레드 애플 피지오’...
이곳은 2018년 전 국민에게 개방됐으며 도심에서는 드물게 역사, 문화, 자연 유산을 고루 경험할 수 있는 종로의 대표적 명소로 꼽힌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은 물론 사직단과 황학정, 청운공원 등이 인접해있다. 인왕자락숲길은 약 2.5㎞ 길이로 1시간가량 소요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도심에서...
올해 사진 공모전은 기존 국립공원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 사진 외에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를 추가로 공모했다. 특별부문도 지난해에 이어 동양화 외 서양화를 새로 추가해 다양한 소재의 작품이 접수됐다.
일반 부문Ⅰ(자연경관 사진)에서 대상을 받은 ‘가을로 가는 길’은 다른...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의 감성을 담은 2023 서울정원박람회를 오는 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을 주제로 열린다. 전문가·학생·시민의 참여로 조성한 정원작품을 선보이고 정원산업전과 정원문화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서울로7017', '안양예술공원 전망대',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등의 설계에 참여했다.
MVRDV는 법규, 경제성, 환경적 요구 사항 등 모든 정보를 DB화해 건물을 짓는 '데이터스케이프(Datascape)'란 협업시스템을 이용해 지속가능하고 자연 친화적인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남산, 한강 등이 어우러진 한남3구역에서 창의적이고...
마을에서는 직접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싱싱한 바지락을 가득 넣은 바지락 칼국수를 먹을 수 있고 공원을 걸으며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기 좋다.
마지막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의 지어촌체험휴양마을은 나무데크를 따라 바다 가운데로 걸어가면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체험을 할 수 있다. 죽방렴은 물살이 드나드는 좁은 바다 물목에 대나무발 그물을 세워 물고기를...
이날 만난 장례지도학과 3학년 전관호(남·23)·윤주노(남·23) 씨는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장례지도학은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을 배우는 학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들이 장례지도학과를 선택한 주된 이유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장례 수요 증가다. 취업을 고려한 현실적 선택이었다. 전 씨는 "어머니는 좀 걱정하셨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암동 하늘공원과 노을공원에 조성한 '자연과 함께 어울林(림) 현대엔지니어林(림)' 숲에 직접 식물을 식수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온라인 현엔아카데미'와 같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현엔아카데미를 신청하면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집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교육 영상과 교육에 필요한 준비물 등을...
씨드뱅크 조성이란 씨앗이 묘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흙과 뿌리가 발아한 도토리 열매를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포대에 담아 씨앗을 저장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묘목과 씨드뱅크는 ‘나무자람터’에서 2~3년간 자란 후 향후 노을공원 내 ‘동물이 행복한 숲’으로 옮겨 심긴다. 이렇게 조성되는 숲은 폭염과 미세먼지를 완화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로컬 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연환경·문화적 자산 등 고유 특성·자원에 기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해 사업적 가치로 창출하는 창업가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스타벅스가 소상공인과 협업해 개발한 옥천 단호박라떼, 공주 밤 라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떄 윤 대통령은 단호박라떼를 시음하기는 모습도 보였다.
윤 대통령 부부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존 뮤어 트레일은 국립공원의 아버지로 불리는 환경운동가이자 저널리스트 존 뮤어를 기리기 위해 조성된 탐방로다. 요세미티 밸리에서 시작,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거쳐 미국 본토에서 가장 높은 휘트니산(4421m)까지 총 220마일(약 350km)이다.
이 씨는 작년 7월 존 뮤어 트레일 북진 방향으로 무지원 일시 종주를 첫 도전만에 성공했다. 당시 전세계 여자 무지원...
최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미래 주거트랜드' 중 '미래 주거선택 요인' 조사에선 공원과 녹지 등 '쾌적성(33%)'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다. 이는 아파트 조경이 단순한 장식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입주민의 건강과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을 반영하는 조경 경향에 대한 입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결과다.
이런 흐름을 반영해 롯데건설은 신축 단지를...
특히 탐방객 밀집도가 높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수통골지구에서는 10월 7일 오전 10시부터 감염병 총괄 기관인 질병관리청과 함께 ‘야생동물 거리두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가을철 야생동물 질병으로부터 자연과 사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경의선숲길은 경의선이 지하화되면서 남은 상부 철도 유휴부지를 2016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하지만 국토계획법상 용도지역이 공원에 걸맞지 않은 주거 지역과 일반상업지역으로 혼재돼 있었다. 이번 안에는 용도지역을 자연녹지지역으로 변경하고 고원 조성 사업 당시 일부 빠지거나 오기된 도시계획시설(공원) 면적을 정정하는 내용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