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창구’는 고령자, 장애인, 임산부 등 금융취약계층의 거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우선적으로 업무를 처리해주는 전용 창구다. 기존에는 영업점별 1개의 동행창구를 운영하고 있었다.
기업은행은 ‘동행창구’ 확대 시행을 위해 디지털 전환에 따른 점포 수 감소와 고령 인구 증가추세 등을 반영한 ‘우선 확대 대상 점포 26곳’을 선정했다.
이어 △전담직원제 도입...
교통약자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을 말한다.
유형별로는 고령화 추세에 따라 고령자(65세 이상)가 약 885만 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57.1%)을 차지했고 어린이(20.7%, 321만 명), 장애인(17.1%. 264만 명), 영유아 동반자(12.5%, 194만 명), 임산부(1.7%, 26만 명) 순이었다.
5년 전 조사와...
또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도록 2번 출입구에 엘리베이터(24인승)와 상·하행 에스컬레이터 등이 설치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강일리버파크 6~11단지 아파트, 하남시 미사강변센텀팰리스아파트 등에서 지하철 2번 출입구 이용하는 시민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철도...
서울시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들의 편리한 버스 이용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325대의 시내 저상버스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대표적인 무장애(Barrier-free) 시설로 차체가 낮고 계단이 없는 버스를 의미한다.
현재 서울 시내 저상버스는 4621대가 운행 중이며 도입률은 6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연말까지 저상버스 운행 대수를...
아울러 2층 종합민원실 내 민원접수대를 휠체어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 민원대로 교체하고 임산부와 노약자 등을 위한 우선 창구를 운영 중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민원 해결이 마포구 행정의 절반이고 발 빠른 민원처리를 위해 시스템 내 모든 민원처리 현황을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단이 직접 확인한다”며 “민원인의 개인정보가 철저히 보호되도록 시스템 구축과...
연구팀에 따르면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한 임산부 중 80%가 낙태로 이어졌고, 이 중 65%가 본인이 낙태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연구에서는 1984년에서 2002년 사이 이소트레티노인을 복용한 13~45세 여성 8609명 중 90명이 임신해 그 중 76명(84%)이 임신 중절을 선택했다. 미국 연구에서도 이소트레티노인 복용한 임신 여성의 72%가 임신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된...
궁궐담장길은 340m 길이로 노약자‧임산부‧장애인 등 보행약자도 편리하도록 계단과 턱이 없는 완만한 경사로 설계됐다. 돈화문 앞에서 원남동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궁궐담장길은 시민들의 새로운 걷기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2011년 오세훈 시장이 서울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문화적 품격을 높인다는 목표로 첫 삽을 뜬 지 12년 만에 결실을...
그는 "민선 7기 공약이행률 94.8%를 달성했다”며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아이맘택시, 주민주도 자원순환사업인 그린모아 사업 등 생활밀착형 중심의 행정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 7기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업으로 '아이맘택시'를 꼽았다. 아이맘택시는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위한 전용 택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5일(현지시간) 원숭이두창에 대해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지만 그 후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이 “임산부 등 고위험군으로 확산되고 있어 지속적인 전파가 우려된다”고 발언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후 유럽에서 감염 건수가 2주 사이 3배로 급증하자 1일(현지시간) 한스 클루주 WHO...
검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산모 주민등록증, 임신확인서, 임산부 수첩을 지참해 중랑구 보건소 1층 모성건강센터로 예약 없이 직접 방문하면 된다. 비용은 전액 무료다.
임신부 산전검사와 관련한 문의는 중랑구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무료 산전검사를 통해 임신부와 태아 모두 출산 과정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킬 수 있길 바란다”...
WHO는 “현재 원숭이두창 발병을 우려하게 만드는 것은 새로운 국가와 지역으로 빠르고 지속해서 확산하고 있다는 점과 면역 저하자와 임산부, 어린이를 포함한 면역 취약층 인구로의 지속적인 전염 위험”이라면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의 집단적 관심과 조율된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