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세계 4대 여자프로골프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에서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이틀간 예선에서 압승한 뒤 결승에서 일본에게 깔끔하게 졌다.
한국은 3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 포섬플레이에서 홈팀 일본에게 7-1로 졌다. 한국은 고진영-김자영2만이 무승부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은 이틀째 경기에서 배선우를 제외하고 모두 이기면서 일본에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2연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KLPGA 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더퀸즈(총상금 1억엔) 예전 2라운드 싱글 9경기서 1경기만 내줬다. 8경기에서 완승했다.
이날 한국은 16점은 보태 24점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팀이 4개국 투어 더 퀸즈 프리젠티드 코와 첫날 전승하며 2연패를 향해 청신호를 밝혔다.
KLPGA 팀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400야드)에서 열린 더퀸즈(총상금 1억엔) 1라운드 포볼 경기서 이정은6-배선우와 고진영-오지현이 압승을 거뒀고, 김지현-김해림과 김하늘-김지현2도 이겼다.
한국은 첫 주자로 나선...
각 투어에서 2명씩 한 조가 돼 총 4조(8명)가 대결을 펼치는 포볼 매치플레이. 포볼매치는 2명이 한 조를 이뤄 4명의 선수가 각자의 볼을 쳐서 홀마다 각조의 좋은 성적으로 승부를 결정한다.
김하늘(29·하이트진로)은 김지현2(26·롯데)과 함께 첫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팀과 샷 대결을 벌인다. 만났다. 상대는 JLPGA팀의 주장이자, 통산 8승을 기록...
2015년부터 열린 더퀸즈 1회 대회에서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지난해에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우승을 차지했다. 4개 투어의 자존심을 건 우승 트로피의 향방에 올해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LPGA투어에서는 캡틴 김하늘(29·하이트진로)을 필두로 이정은6(21·토니모리), 김지현(26·한화), 오지현(21·KB금융그룹), 고진영(22·하이트진로) 등 올...
NH투자증권 신인상은 장은수(19·CJ오쇼핑), 해외 특별상은 올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JLPGA)에서 맹활약을 펼친 김하늘(29·하이트진로)이 받았다.
2009년부터 신설되어 생애 최초로 우승을 거둔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KLPGA 위너스클럽’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10명이 가입했다. 2017 시즌 ‘KLPGA 위너스클럽’에는 이정은6를 비롯해 김지영2(2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일본과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 스윙’ 재팬 토토 클래식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펑산산은 볼빅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3승, 통산 9승을 올렸다. 그는 외모와는 전혀 다른 골프를 하고 있다. 키는 171㎝이지만 체형만 놓고 보면 운동선수로 보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다. 그런 그가 3주째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내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하는 고진영(22·하이트진로)은 21개 대회에 출전하고도 7억원 이상 상금을 벌어들여 장사(?)를 잘했다. 지난 6월 LPGA투어를 접고 국내에 복귀한 장하나(25·BC카드)는 3억9814만8625원으로 12위에 올랐다.
미국과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에는 김효주(22...
김하늘(29ㆍ하이트진로)과 이민영(25ㆍ한화)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최종전 LPGA투어챔피언십리코컵(총상금 1억엔)에서 우승하며 상금왕을 기대했으나 대만의 테레사 루에게 우승컵을 넘겨주고 아쉽게 상금왕에서 밀려났다. 상금왕은 일본의 스즈키 아이(23)에게 돌아갔다.
이민영은 26일 미야자키의 미야자키컨트리클럽(파72 6448야드)...
이는 올 시즌 한국과 미국, 일본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10회 우승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좋아요’를 누르고, 공유 후 이벤트에 제시된 퀴즈를 맞히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테디베어 우드 커버, 로고 볼, 골프 우산 등을 선물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한화클래식이 열린 제이드 팰리스...
‘귀요미’고진영(22·하이트진로)이 2018년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다.
고진영은 지난달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미국무대에 ‘무혈입성’했다.
고진영은 “LPGA 투어는 골프를 시작할 때부터 꿈꿔왔던 무대”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그리고 더 큰 목표를 위해...
2019년 일본여자오픈에 열리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큐스쿨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큐스쿨 최종전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일본회원보다 저렴하게 라운드할 수 있는 코코파골프&리조트 SGM 회원은 5년짜리 골드회원(250만원), 실버회원(130만원)이 있다. 골드는 2인, 실버는 1인이 회원대우를 받는다. SGM 회원이 되면 3박4일 동안 81홀을 도는데 항공료...
펑산산은 지난 11일 중국 하이난 섬 지안 레이크 블루 베이 골프코스(파72·677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하며 중국 선수 가운데 처음으로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박성현은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그쳤다.
지난주까지 박성현, 유소연에 이어 3위이던 펑산산은 지난주 일본에서 열린 토토 재팬...
‘대세’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4개의 타이틀을 싹쓸이하며 전관왕을 달성했다.
이정은은 12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어 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9위에 머물렀지만 평균타수 평균타수 1위(69.80타)를 지켰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