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연구원은 대덕전자, 대덕GDS, 자화전자, 파트론, 옵트론텍, 인터플렉스, 코리아써키트 등 휴대폰 부품 7개사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59.1%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 줄어들 전망이다.
그는 “아이폰X와 갤럭시S9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은 교체 수요가 지연되면서 높은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저항이 발생한 것”이라며...
한양이엔지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35억 원으로 같은 기간 338.5% 증가했다.
반면, 분석대상 상장사 중 영업손실이 가장 큰 기업은 대유위니아였다. 이 회사는 지난해보다도 적자폭이 커진 영업손실 225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인터플렉스(-215억 원), 신라젠(-147억 원)이 뒤를 이었다.
와이엠티는 국내 주요 플렉시블 인쇄회로기판(FPCB) 업체인 삼성전기, 인터플렉스, 비에이치, 영풍전자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애플 등 글로벌 상위 스마트폰 업체들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을 상당수 채택하면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38.55% 늘어난 692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12% 늘어난 161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코스닥시장에서는 연결 기준 분석대상 861개 사 중 78개사(9.06%)가 흑자전환했으며, 129개 사(14.98%)는 적자전환했다. 연결 기준 흑자전환 기업은 △비덴트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SKC솔믹스 △시공테크 △대명코퍼레이션 △티에스이 △육일씨엔에쓰 △대한광통신 △창해에탄올 △위닉스 △청담러닝 등으로 집계됐다.
디에스케이는 22일 장 마감 이후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공시를 낸 영향으로 23일 가격 제한폭까지 추락하며 전주보다 37.33% 하락했다. 14일 상장 첫날 상한가로 거래를 마친 린드먼아시아는 이후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전주 대비 25.34% 내렸다. 이밖에 인터플렉스(-34.66%), 다믈멀티미디어(-30.17%), CMG제약(-27.58%), 시너지이노베이션(-24.03%) 등이 큰 낙폭을 보였다.
3%↓
△대림산업, 보통주 1주당 1000원 현금배당
△GS글로벌, 200억 투자해 부두운영사업 진출
△사조대림, 작년 영업익 554억…52% 증가
△제이에스티나, 김기석·김기문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조회공시 요구] 나노캠텍, 주가급등 관련
△코스모화학, 작년 영업익 197억…흑자전환
△인터플렉스, 작년 영업익 615억…흑자전환...
인터플렉스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아이폰X 흥행 부진이 직격탄을 날렸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인터플렉스는 직전일 대비 8.65%(2950원) 내린 3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인터플렉스는 1994년 FPCB(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ㆍ연성인쇄회로기판) 제조, 판매 등을 주 영업목적으로 설립됐다.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종속회사로는 중국...
그 밖에도 디케이락(+25.67%), 아이리버(+24.51%), 대성미생물(+22.8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오스테오닉(-14.94%), 실리콘웍스(-10.90%), 인터플렉스(-8.65%)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씨아이에스(+30.00%), 나노캠텍(+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18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756개 종목이 하락, 8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그밖에 나노캠텍(+25.09%), 씨아이에스(+23.82%), 일야(+23.3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오스테오닉(-8.12%), 인터플렉스(-7.92%), 실리콘웍스(-6.66%)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스테판(+29.8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5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4개다. 10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아이폰X’ 조기 단종 관측에…인터플렉스 18.37% 하락 =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는 반도체 부품사 인터플렉스의 하락이 가장 두드러졌다. 인터플렉스는 애플과 삼성전자 등에 스마트폰 부품인 연성인쇄 회로기판을 납품하는 업체다.
이 회사의 주가는 애플의 ‘아이폰X’가 기대 이하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조기에 단종될 수 있다는...
키움증권은 23일 애플 아이폰 부품업체에 대해 '아이폰X' 판매 부진으로 실적 하향이 불가피하지만, 후속 모델 출시가 앞당겨지면 부품 출하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 확대(Overweight)’를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이폰X 판매 부진과 부품 주문량 축소가 현실화하고 원화 강세까지 지속돼 부품 업체들의 실적 하향이 불가피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