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 관련 기술 및 인재 양성에 지속 투자해 대한민국을 수소강국으로 이끌겠다."
추형욱 SK E&S 대표이사 사장은 19일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주관한 ‘탄소중립 혁신기술 인재양성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 기술혁신, 인재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추 사장은 “SK E&S는 친환경 에너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제약강국 실현으로 국민건강과 국가경제를 선도’라는 비전 하에 산업계 니즈에 부합되는 인재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약바이오산업 핵심인재 양성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제조(수입)관리자 △GMP 교육 △Data Intergrity 교육 △MR인증교육 △AI 신약개발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현재까지 총 4만3083명을...
송재혁 삼성전자 DS부문 CTO는 "이번 계약학과 신설로 서울ㆍ대전ㆍ포항에 이어 대구ㆍ광주ㆍ울산에도 반도체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는 반도체 강국이라는 위상에 걸맞은 인재를 지속 확보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6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은 연구개발, 투자·수출 지원, 인재 양성, 제도·인프라 등 4대 부문별 10대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먼저 정부는 미국·유럽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신약 개발 10개를 목표로, 5년간 민·관 R&D 총 25조 원(2023~2027년) 투자를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범부처 협의체를 통해 제약·바이오 분야...
정부가 2030년 101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기술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양자컴퓨팅·양자통신 핵심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는 소식에 케이씨에스와 아이윈플러스가 상승세다. 아이윈플러스는 양자암호 QRNG 핵심부품을 개발해 AI 적용 기술까지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24일 오전 11시 4분 현재 아이원플러스는 전 거래일 대비 7....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최고 인재들이 전문성을 주도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혁신적 공무원 체계를 도입하겠다”고 했다. “연내 우주항공청을 설치해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개막하고 2045년 글로벌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주 경제 로드맵을 실현하는 중심기관으로 정착시키겠다”고도 했다.
21세기 우주는 상상과 모험의 영역이 아니다. 미국...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특별법을 통해 우주항공청에 최고의 인재가 유입되고, 이들이 전문성을 주도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무원 체계를 도입하겠다”며 “연내 우주항공청을 설치해 대한민국의 우주시대를 개막하고, 2045년 글로벌 7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주경제 로드맵을 실현하는 중심기관으로 정착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고, 글로벌 대전환의 흐름을 선도하며 선진 대한민국 건설, G8 경제강국 도약을 이끌겠다"며 "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대기업의 이익만 고집하지 않고 국민 모두의 이익을 생각하겠다"고 했다.
전경련의 뉴 웨이 구상은 △국민 소통 △미래 선도 △글로벌 도약 등 세 개의...
박 부회장도 한국이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요소로 △우수 인재 육성 △정부의 반도체 생태계 강화 노력 △미래 기술 준비를 꼽았다.
박 부회장은 "현재 예상으로는 2031년 학·석·박사 기준으로 총 5만4000명 수준의 인력이 부족할 것"이라며 "전국 지역 거점 대학에 반도체 특성화 성격을 부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박 부회장은 한국이 반도체 강국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우수 인재 육성 △정부의 반도체 생태계 강화 노력 △미래 기술 준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특히 인재 확보가 가장 시급하다고 봤다.
그는 “2031년 5만4000명 수준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국 지역 거점 대학에 반도체 특성화 성격을 부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대한민국은 반도체 강국이지만 새 체인저가 계속 등장하는 판국에 반도체만 자랑할 일이 아니다. 업계와 학계가 대승적으로 협력하면서 새 도전에 나서야 한다.
정부와 정치권의 책무도 무겁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재를 확보하려면 법·제도 정비가 필수적이다. 챗GPT는 빅데이터 학습에 기반하는 혁신적 서비스다. 이를 가로막는 독소조항이 국가 법제에...
중국 군수기업 제재와 군사강국화의 기술적 기반이라 할 수 있는 군민융합(military-civil Fusion)전략에 주목하는 것도 그런 맥락이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중국의 군민융합전략의 변화를 세밀히 주시하며, 중국의 미국산 기술 사용금지와 군수산업 및 기업에 대한 제재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마당은 좁게, 담장은 높게’
작년...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은 “전 산업 영역에서의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점차 많은 기업에서 KT 에이블스쿨이 양성한 디지털 실무 인재 채용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KT 에이블스쿨은 대한민국을 AI 강국으로 이끌 경쟁력 있는 디지털 실무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이들이 보다 많은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채용 기회 확대에 최선을 다할...
또 첨단산업과 주력산업의 성장, 에너지 안보 확립 등을 달성하고 산업 대전환을 이뤄내 대한민국을 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30일 이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산업부는 위기 극복과 미래 대비를 위해 수출, 산업, 에너지 현장에서 뛰겠다. 현장 산업부로서 튼튼한 실물경제와 꺾이지 않는 수출 강국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특히...
이 장관은 30일 2023년 신년사를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올해는 정말 중요한 해"라며 "글로벌 복합위기의 영향으로 우리 경제와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작년에 기틀을 마련한 새정부의 과학기술‧디지털 정책방향을 본격...
정부가 2045년 글로벌 우주경제 강국 실현을 추진하고 화성착륙 성공을 핵심 목표로 내걸었다. 민간 우주산업을 창출해 2045년에는 우주산업 세계 시장 비중을 1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정부는 21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2회 국가우주위원회’를 열고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실천하기 위한 우주개발 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국가우주위원회는...
내년도 연간 해외 인프라 수주 목표를 500억 달러로 설정하고, 2027년까지 방산 수출 4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방위산업을 국가전략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한다.
기업투자 확대 유도를 위해서는 내년도 투자 증가분에 대한 세액공제율을 10%로 상향한다. 또 디스플레이를 국가전략기술로 신규 지정하고, 고효율보일러 등 에너지절약 관련 핵심기술 등을 신성장...
16일 분당 한국잡월드서 격려 오찬…김건희 여사도 동행 이재용·권오갑 등 후원기업 대표도 함께해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금은 ‘기술’과 ‘인재’가 국가 운명을 좌우한다. 청년 기술인재 양성과 숙련기술인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한국잡월드에서 올해...
자율과 창의가 넘쳐나는 경제에서는 5년 후 세계경제 10위 이내 대국, 1인당 국내총생산(GDP) 4만 달러, 수출 세계 5위, 반도체 글로벌 점유율 25%, 선도국 기술수준 90% 이상 전략 기술 6개, 7대 우주강국 도약을 들었다.
약자에게 더 따뜻한 사회에서는 5년 후 기초연금 40만 원, 생계급여 기준중위소득 35%, 연금·노동·교육 3대 개혁 완수, 산재·교통사고·자살 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