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국 대사관과 함께하는 ‘전통문화공연 국가대항전’도 이태원지구촌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다. 예선은 15일, 본선은 16일 메인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세계음식거리, 이슬람거리, 나이지리아거리 등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식당 45곳이 참여해 이국음식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태원로에는 각국 전통문화 체험부스(14개국)가, 보광로에는 국가홍보관...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187㎡, 연면적 470㎡)로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 이태원로 이면에 위치한다. 1998년 준공됐으며 2016년 전 층을 리모델링했다. 지하에는 와인바, 지상에는 일식당, 레스토랑 등과 각종 사무실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효리는 2018년 제주도 신혼집을 JTBC에 14억 3000만 원에 매각했으며, 2019년에는 서울...
그동안 공모를 통해 5개로 압축된 후보군(국민의집·국민청사·민음청사·바른누리·이태원로22) 모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해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약 한달 간 임의로 쓰여진 이름을 그대로 쓰기로 한 것이다. 다만, 대국민 공모까지 진행했음에도 기존 명칭을 유지해 '공모 의미가 퇴색됐다'는 논란도 제기됐다.
애초 대통령실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1일간 명칭 공모를 진행해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등 5개로 후보군을 추렸으며, 3일부터 일주일간 5개 후보작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이 중 집무실의 도로명주소에서 따온 이태원로22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이태원로22는 득표율 32.1...
대통령실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1일간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등 5개로 추렸다. 또 대통령실은 3일부터 일주일간 5개 후보작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이 중 집무실의 도로명주소에서 따온 이태원로22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다만, 기존 5개의...
앞서 대통령실은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이 될 5개 후보로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청사는 국민을 위한 공적인 공간이라는 뜻으로, 관청을 의미하는 청사에서 나아가 국민의 소리를 듣고(聽·들을 청), 국민을 생각한다(思·생각할 사)는 의미를 함축했다.
이 외에 국민의집(12...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가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를 새 이름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의집’은 국민이 대통령실의 주인이고, 대통령실은 국민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함축했다. 윤 대통령은 한 외신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외신 인터뷰에서 가칭으로 국민의집을 뜻하는 'People's House'를 사용한 바 있다.
이외에 ‘용산대’ ‘이태원로22’ ‘온새미로’ ‘너나우리’ ‘K하우스’ ‘대통령집무실’ ‘대통령실’ 등이 있다.
후보작을 추리고 나면 내달 초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 홈페이지를 통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의집, 민본관, 용산대, 이태원로22, 온새미로...
새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 공모에 3만 건에 달하는 응모가 이뤄진 가운데 다음 달 중 명칭이 결정된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15일까지 진행된 ‘용산 청사 2층 대통령 주 집무실’ 명칭 공모 결과 2만970건의 응모가 이뤄졌다.
응모작들은 ‘국민’이나 한자 민(民)자가 들어간 경우가 가장 많았다고 한다....
다크비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레벨(REBE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해 10월 ‘왜 만나’ 이후 6개월 만에 돌아온 다크비는 미니 4집 ‘레벨’을 발표한다. 이찬은 이날 “올해 데뷔 3년 차인데, 다크비만의 색깔을 잘 보여드려야 하는 시점이라는 생각에 더 열심히 준비했고, 더 완성도 있는...
이태원로와 지하철 6호선이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한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용산공원 조성에 대한 최종 계획이 확정되지 않았고 거대 양당 대선 후보 모두 대규모 주택공급을 공약한 상황에서 언제든 공공주택 건설을 포함할 수 있다”며 “공원 조성에 따른 주변 집값 상승에 따른 형평성 논란도 일정 부분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2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상위 10개 주택 중 이태원 소재 주택은 1위(이태원로55라길)와 3위(회나무로44길), 4위(이태원로27다길), 5위(이태원로27길), 7위(이태원로55라길), 8위(이태원로55길), 10위(이태원로27라길) 등 7곳이다.
내년 공시가격 최고가 단독주택은 이 회장의 자택으로 올해(295억3000만 원)보다 5.32% 오른 311억...
해당 구역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사이의 이태원로 주변지역으로 서쪽에 용산공원, 남쪽에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재정비는 2012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이후 9년 만에 이뤄졌다. 인접한 한남재정비촉진구역에서 일부 해제돼 환원된 지역 등의 관리 계획이 담겼다.
도건위는 이번 심의에서 동쪽에 있는 용산공원 조망 경관...
서울시는 17일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상지(한남동 732-20일원)는 이태원로변 이면부에 위치한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문화시설)부지로 위원회는 해당 시설 계획을 폐지하고 주상복합건물 건축이 가능하게 했다.
시는 주변 노후 건축물이 함께...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에 설치된 용산구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서울시는 자원봉사의사와 서울시의사회 인력풀 114명을 확보했고, 선별진료소에는 36명이 투입돼 운영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박원순 시장은 20~30대가 밀집한 집단시설, 감염시 큰 파급효과가 우려되는 시설...
서울시가 이태원 소재 클럽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수요가 평소 6~10배 이상 폭증함에 따라 용산구 한남동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지원ㆍ운영한다.
13일 서울시는 “이번 용산구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에 설치,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태원 클럽 사태 이후 보건소 검체채취 건수는 2139건(13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일평균 건수가 그 이전보다 15배 가량 증가했다.
추가된 선별진료소 위치는 한남동 공영주차장(이태원로 224-19)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처럼 10여 명이 3~4시간씩 교대로 근무한다. 워킹스루(도보 이동형) 방식으로 환자, 의료진 대면을 최소화시켰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서울시는 13일 전날 열린 제1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구 한남동 736-9외 2필지에 대한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 지역은 이태원로변에 위치한 부지다. 결정안은 공유오피스 도입을 위해 획지계획을 변경하고 최대 개발 규모를 완화하는 사항으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한 것이다.
이에 따라 지상 6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