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새 이름 오늘 결정…5개 후보 모두 탈락 가능성도

입력 2022-06-14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尹 "후보군 맘에 안 들어"…대통령실 "여러 방안 고려하겠단 뜻"
브리핑룸·기자실 명칭 확정엔 "시기상조"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용산 대통령실의 새로운 명칭이 14일 결정된다. 다만, 그동안 5개로 압축된 후보군 외에 다른 이름이 탄생할 가능성도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 대통령실 새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며 "아마 오늘 중으로 어떤 이름을 쓰게될지 최종 결정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4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31일간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국민의집', '국민청사', '민음청사', '바른누리', '이태원로22' 등 5개로 추렸다. 또 대통령실은 3일부터 일주일간 5개 후보작에 대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도 진행했다. 이 중 집무실의 도로명주소에서 따온 이태원로22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다.

다만, 기존 5개의 후보 외에 다른 집무실 이름이 탄생할 수도 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 오찬에서 "후보군이 마음에 들지 않다고 했다"고 언급한 것이 재검토 배경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이와 관련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 한달간 용산 주변 정리, 건물 내부 수리 등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대통령실 이름을 결정해야 한다"며 "이름이 워낙 중요하다 보니 대통령께서는 여러 방안을 고려해보겠다는 차원에서 더 좋은게 없을까, 그런 뜻으로 말씀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여론 청치 뿐 아니라 지금까지 논의했던 것을 검토해보시고, 전문가들 의견도 듣고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그 외 대통령 집무실, 브리핑룸, 기자실 등 명칭 확정에 대해선 "시기상조"라며 "우선 대통령실 명칭이 정해진 후 그것과 관련지어 (연관성이 있게) 다른 이름을 짓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34,000
    • -1.21%
    • 이더리움
    • 3,415,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46%
    • 리플
    • 2,111
    • -1.4%
    • 솔라나
    • 126,400
    • -2.02%
    • 에이다
    • 367
    • -1.61%
    • 트론
    • 486
    • -1.22%
    • 스텔라루멘
    • 251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30
    • +0.43%
    • 체인링크
    • 13,670
    • -1.51%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