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이어 댓글로 "자막이 문제니? 자막은 경연자 이름이니까 당연히 그렇게 쓰는 거고, 팩트는 자막이 아니야!"라고 재차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방송된TV조선 '미스터트롯' 10회에서는 영예의 1위 임영웅을 비롯해,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최종 결승 진출한 TOP7에 올랐다.
이찬원이 나태주를 상대로 몰표를 받았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찬원과 나태주가 박빙승부를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남진의 ‘남자다잉’으로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남자답고 흥겨운 무대는 관객과 마스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대를 지켜보던 마스터들은 “진짜 잘한다”...
진또배기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이는 도전자 이찬원. 구수한 청국장을 생각나게 하는 이찬원의 목소리는 청중단과 판정단들에게도 ‘진또배기’ ‘갓또배기’ 등이라 불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날 팀 무대에서도 이찬원 파트가 등장할 때마다 판정단들은 “너무 잘한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3차 기부금 팀미션에서는 정동원-고재근-김호중-이찬원이 ‘패밀리가 떴다’로 뭉쳤다.
이날 정동원은 팀원들과 3차 무대를 연습하던 중 비보를 접했다. 오랫동안 든든한 버팀목으로 곁을 지켰던 정동원의 할아버지가 폐암 투병 중 별세한 것.
하동에서 치러진 장례식장에는 정동원과 한팀을 꾸린 고재근과 김호중, 이찬원이...
진을 거머쥔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하며 ‘진’이라는 걸 마음에 둔 적이 없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본선 3차에는 김경민, 황윤성, 강태관, 노지훈, 김수찬, 안성훈, 이찬원, 고재근, 장민호, 김호중, 이대원, 김희재, 나태주, 김중연, 남승민, 정동원, 신인선, 류지광, 임영운, 영탁 총 20인이 진출한다.
이찬원이 안성훈을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안성훈과 이찬원의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이날 선공에 나선 안성훈은 이미자의 ‘아씨’를 선곡했고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은 “너무 안전하게 불렀다”, “원래 잔잔한 노래이긴 너무 그렇게 불렀다”, “너무 예쁘게만...
샘표 마케팅실 이찬원 부장은 "샘표는 간장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역사적으로 늘 앞선 기술로 간장 용기의 표준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서울교육문화회관 거문고C홀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