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우현 OCI 사장을 비롯해 김경자 고(故) 이수영 회장 부인과 딸 이지현씨가 같은 날 주식을 매각해 지분율이 각각 6.12%에서 5.04%(120만 2459주), 2.05%에서 0.83%(19만 8123주), 3.28%에서 1.89%(45만 1084주)로 변경됐다. 이들 세 명이 장외 거래로 매각한 주식은 총 87만 8513주다.
주식의 처분 단가는 15만 8000원이다. 이에...
2018-04-26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