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최고위원이 누구인지 언급하지 않았지만, 7일 윤리위원회에서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 심의를 앞둔 이 대표를 향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배 최고위원과 이 대표는 지난달부터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 중단, 혁신위원회 구성 등 현안마다 마찰을 빚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5일 페이스북에 “손절(매)이 웬 말이냐. 익절(매)이지”라는 짧은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손절과 익절은 투자 용어로 각각 손실과 이익을 확정 짓는 매매를 말한다.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는 7일 오후 7시 개최된다.
이 대표의 글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 원장은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를 앞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두고 “기사회생은 어렵고 토사구팽 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4일 박 전 원장은 TBS 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에서 “(이 대표 징계 여부가) 결정된 것 아닌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전 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6일에는 국회에서 한-우크라이나 의원친선협회(회장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차원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지난달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난 바 있다.
한편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는 7일 오후 7시 다시 개최된다.
또 “경찰 발표도 안 난 상황에서 징계하면 윤리위 자체가 존립 위기에 처할 수 있다”라며 “부당징계가 내려지면 이 대표는 재심을 신청할 것 같다”고 내다봤다.
한편 국민의힘 윤리위는 7일 저녁 국회 본청에서 이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심의 회의를 진행한다.
윤리위 일부 위원, 회의 전 징계 사안 검토 없이 참석회의 전 위원장과는 회의 날짜에 대한 연락만 주고 받아국민의힘 내부서도 "언론 기사 등을 짜깁기" 지적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에 따른 품위유지 의무 위반’의혹에 대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4일 앞두고 윤리위가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된다는 비판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 징계를 찬성하는 의견이 과반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달 28~29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발표한 ‘선거 및 사회현안 42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에 대한...
이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한 징계 심의 결과에 대해서는 국힘 윤리위가 오는 7일 내놓을 예정인데, 그 결과에 따라서 이 대표의 거취가 가려지게 된다.
이와 관련 윤 대통령은 지난달 24일 윤리위 징계 등 최근 당 상황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당무(黨務)에 대해선 대통령이 언급할 사안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게 성상납을 한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이 대표를 20차례 넘게 접대했다고 진술했다.
김성진 대표의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30일 서울구치소에서 경찰 접견 조사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김 대표는 2013년 이 대표에게 성 접대를 하고 명절 선물 등을 했다는...
앞서 이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 핵심 연루자 김 대표 측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29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김 대표가 2013년 7월 11일 이 대표를 대전 룸살롱에서 접대하면서 ‘박근혜 시계 너무 갖고싶다’고 청했다고 한다”며 “이 대표는 그날 밤 성 접대를 받고 서울에 올라간 뒤 다시 대전에 내려오면서 박근혜 대통령 시계를 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및 증거인멸 교사 의혹’ 핵심 연루자인 김성진 아이카스트 대표가 “이 대표(당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를 접대한 뒤 박근혜 시계를 받았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이 대표가 강하게 부인하며 “확인해 보자”고 반발했다.
이 대표는 29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고 “저는 박근혜 대통령 시계를 받은...
김 대표는 2010년 이 대표가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을 들을 당시 멘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 대표는 2013년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이던 이 대표에게 성 접대와 명절 선물 등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 대표는 성 상납 및 증거 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다음 달 7일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앞두고 있다.
권력형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 속에서 자신의 정무실장을 시켜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를 저질렀다”, “이 대표는 젊은 당 대표로서 윤 대통령·당 원로 중진들과 협의해가며 분란 없이 이끌어가는 겸손한 리더십을 보여야 함에도 안하무인 불분동서 행태를 보인다”는 등 이 대표 비판의 근거를 들었다.
강 변호사는 같은 날 “이준석은 비판받기 싫으면 스스로 당...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하는 듯한 발언으로 ‘성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잘 헤쳐나가기 바란다”고 지지했다.
홍 당선인은 26일 자신이 운영하는 정치플랫폼 ‘청년의꿈’의 홍문청답 게시판에 올린 ‘제가 40년 공직생활 동안 여성스캔들이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이...
성 상납 관련 증거인멸교사 의혹으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앞둔 이 대표를 저격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이 대표는 이 대표와 배현진 의원의 갈등을 비판하는 장제원 의원의 인터뷰 기사 링크와 함께 “디코이(미끼)를 안 물었더니 드디어 직접 쏘기 시작하네요”라며 “이제 다음주 내내 간장 한 사발 할 거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정치권에서는 이...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전날 성 상납 및 증거 인멸 교사 의혹과 관련해 이준석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으나, 5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심의 절차를 다음 달 7일로 2주 미루기로 합의했다. 이 대표의 성 상납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한 징계 절차는 전날 개시했다.
김 변호사는 이 대표에 대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성 상납 의혹과 관련 징계 여부를 다음달 7일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이 대표가 당원가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국 혁신에 힘을 보태려면 당원가입밖에 답이 없다”며 국민의힘 온라인 입당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연결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러면서 “3분이면 가능한 온라인 당원가입”...
앞서 전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가 밤늦게까지 진행됐지만, 결국 결론이 나지 않은 채 미뤄졌다.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 회의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다시 개최된다.
윤리위는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이 대표의 소명을 청취한 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선 ‘징계절차...
앞서 같은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가 밤늦게까지 진행됐지만, 결국 결론이 나지 않은 채 미뤄졌다.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 회의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다시 개최된다.
윤리위는 제4차 중앙윤리위원회에서 이 대표의 소명을 청취한 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의 측근인 김철근 당 대표 정무실장에 대해선...
윤리위 이준석 대표 소명 청취 후 심의하기로...7월 7일 오후 7시 재개최이준석 “2주 뒤에 무엇이 달라질지 의아해” 난색 표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가 22일 밤늦게까지 진행됐지만, 결국 결론이 나지 않은 채 미뤄졌다.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 회의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다시 개최된다.
윤리위는 이날 다음 달 7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