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심상필 삼성전자 부사장, 조기석 DB하이텍 부사장, 이주태 SK하이닉스 시스템IC 부사장, 이정환 키파운드리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권 장관은 9월 서울대에서 열린 중소 팹리스와의 토론회에서 창업에서부터 신제품 개발, 최종 판매까지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직접 들은 바 있다. 특히 국내 팹리스 기업은 파운드리 수급 불균형으로...
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금감원장 예상 후보로 이동걸 KDB산업은행장, 김용범 금융위 부위원장, 이정환 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정은보 전 금융위 부위원장, 김광수 전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또한 김은경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 정재욱 전 KDB생명 사장 등도 후보군에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민간...
다만, 올 초 임기가 종료된 이정환 주금공 사장 후임 인사가 미뤄지고 있어 임명시기는 다소 순연될 전망이다. 앞서 이정환 사장 후임으로는 최준우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바 있다.
외국환중개 사장에는 정규일(58세) 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최근 금융위가 주도하고 있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둘러싼 갈등 국면에서 비교적 대응을...
다만, 올 초 임기가 종료된 이정환 주금공 사장 후임 인사도 미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다소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정환 사장 후임으로는 최준우 전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바 있다.
주금공 부사장엔 전·현직 부총재보가 각축을 벌일 전망이다. 우선, 임형준(59세) 전 부총재보 인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퇴임한 그는...
앞서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차 회의에선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과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국회 정무위원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7명이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이 전 행장이 사퇴하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재료연구원(KIMS)은 초대 원장에 이정환(전 재료연구소 소장) 박사가 선임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정환 초대 원장은 이날 한국재료연구원 본관동 강당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이 초대 원장은 1982년 한국재료연구원(옛 재료연구소)에 입사한 후 융합공정연구부장, 산업기술지원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리스트에는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지주 부회장, 민병덕 전 KB국민은행장, 민병두 전 정무위원장, 신상훈 전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등이다. 이 가운데 정통 관료 출신이자 현직 금융지주회사 수장인 김광수 회장과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장을 지냈고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의 간접 지원을 받고 있는...
정치권에서는 민병두 전 의원이 포함됐고, 금융 당국 출신으로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들어갔다. 나머지 4명은 시중은행 행장 출신이었다.
17일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차기 회장 후보군 선정을 위한 이사회를 마치고 나온 자리에서 롱리스트를 발표했다. 후보는(가나다순)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병호 전 하나금융 부회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등도 관료 출신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변수는 항상 존재한다. 금융권 협회장에 잇달아 관료 출신 인사들이 선임되면서 금융권에 ‘관료 독식’ 논란이 불면서 민간 출신 협회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손해보험협회장에는 관료 출신인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