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정부는 해수면이 최대 50cm 상승할 우려가 있다고 해안 인근에서 대피하도록 했다.
이미 지난 6일 발생한 두 차례의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는 최소 4만7000여 명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WSJ은 이번 지진은 피난처에서 일상을 다시 찾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시민들에게 더 큰 트라우마를 안겼다고 전했다.
성금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물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이번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이 아픔을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인 ‘파밀리에 운동’을 지속해서...
이재민 566여 명에 달해...피해 규모 커질 듯브라질,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 기상현상 피해 계속돼
브라질 상파울루에 내린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최소 36명이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상파울루 주 정부는 이날 상파울루에 지난 24시간 동안 600mm 이상의 폭우가 내리면서 상 세바스티앙에서 35명, 우바투바에서 1명이 사망했다고...
협약 내용은 △다중인파밀집 등 재난 예방을 위한 합동 안전점검 및 캠페인 실시 △초동 대응을 위한 연락망 공유체계 구축 △재난 진행 상황 실시간 공유 △이재민 관리·교통통제·장비 사용 협조 △재난대응 역량 강화 활동 및 매립식 소방함 설치 등 5가지다.
또한, 구는 365일 24시간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 출동이 가능한 ‘재난현장대응팀’을 올 상반기 신설할...
한편 지난 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7.8 규모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4만2000명이 넘는 사망자와 220만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정태영 총장은 “세이브더칠드런은 한 아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세계 30개 회원국과 긴급구호 모금에 나섰다”라며 “튀르키예 아동 12만5000명과 시리아 아동 55만 명 등을 포함해 총 160만 명을 지원할 계획”...
후원 물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통해 피해 지역에 전달,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재난의 상황에서 슬픔과 추위에 고통받고 있을 튀르키예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임직원 및 사회공헌 파트너기관과 함께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이번 긴급 물품후원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근 EY한영 대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성금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EY는 글로벌 차원에서 임직원이 기부할 수 있는 내부 전용 링크를 제작해 영국 유니세프, 미국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적십자...
지진으로 주거지를 잃은 현지 이재민을 위한 방한 용품도 전달한다. LG유플러스는 이재민들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1만여 장의 담요를 긴급 공수해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과 대한적십자사의 의견을 반영, 현지 이재민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물품인 담요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또 튀르키예 현지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원주 주택건설협회 회장은 “갑작스러운 강진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는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사상 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택건설협회는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단절 등 열악한 활동 여건에 시달리는 가운데 현지 치안까지 악화하면서 2진과 임무 교대를 결정했다. 1진은 아다나에 도착한 뒤 17일 튀르키예를 떠나 18일 서울에 도착할 예정이다. 21명 규모의 구호대 2진은 16일(한국 시각) 밤 군 수송기 편으로 튀르키예 아다나로 출발해 7일가량 활동한다. 이들은 이재민 구호에 나서는 한편 재건 및 지원 사업 수요를 파악할 계획이다.
이번에 전달한 수은의 구호 성금은 튀르키예 현지 이재민들의 거주환경 개선과 옷, 담요 등 구호물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현지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국제적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피해복구와 구호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금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개설한 계좌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은 다시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로 송금돼 현지 복구에 사용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삶의 터전이 모두 무너진 이재민의 고통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재건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어닥스(COREDAX)가 대규모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어닥스는 현지의 추운 날씨와 연이은 지진 피해 발생 현황을 고려해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이 요청한 물품 중 헤비 아우터, 항공 점퍼 등 방한 의류를 마련했다.
이번 긴급 지원은 3KM 게임 운영사...
티웨이항공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으로 피해를 본 이재민 지원을 위해 담요, 방한용품 등 구호 물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기내 판매용 담요 2000장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 피해 지역의 열악한 환경과 영하의 추운 날씨로 인해 ‘2차 재난’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도 이재민들의 실질적인...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의 구호 및 복구 활동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KCC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상처가 회복되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삼일회계법인과 PwC컨설팅이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지진으로 3만70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 긴급구호품, 식료품, 이재민 쉘터 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탁했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대규모 지진으로 심각한...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4만 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와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는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및 구호금 모집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및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구민들의 마음이 담긴 긴급구호품을 접수한다.
이번에 접수하는 긴급구호품은 앞서 주한...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1000만 원을 유엔기구 유니세프에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동제약그룹은 사내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급여 우수리 적립 및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하에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기금으로 조성하고,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 후원 등 좋은...
이번 지원금은 효성 튀르키예 법인을 통해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에 전달해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본 튀르키예 국민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튀르키예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은 튀르키예에 스판덱스 생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튀르키예 구호 관련 관계 차관·비서관 회의가 있었으며, 약 2300만 명의 이재민 발생을 예상했다. 이 대변인은 "추위 등으로 텐트, 의료기기, 발전용 설비 등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상세한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가 튀르키예 재난관리청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현재 방한용 텐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