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나서…텐트·식료품 등 모집

입력 2023-02-14 16: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성동구가 튀르키예 긴급 구호품 접수 특별부스를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튀르키예 긴급 구호품 접수 특별부스를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성동구)

서울 성동구가 구민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구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으로 4만 명에 육박하는 사상자와 삶의 터전을 잃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는 이들을 위한 긴급구호품 및 구호금 모집을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구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17개 동 주민센터 및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 특별 부스를 설치하고, 구민들의 마음이 담긴 긴급구호품을 접수한다.

이번에 접수하는 긴급구호품은 앞서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서 안내한 바와 같이 방한용품과 텐트, 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이다. 구는 일주일에 한 번씩 구호 물품을 취합해 현지에 발송할 예정이다.

구는 각 동 주민센터와 구청 홈페이지 등에 구민의 참여를 요청하는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복구에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구호 물품 접수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자치행정과나 성동구자원봉사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UN군 가운데 네 번째로 많은 파병을 한 형제의 나라인데, 대지진으로 인한 현지의 피해가 심각한 만큼 우리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연대의 마음을 전해야 할 것”이라며 “성동구민이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현지 국민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피해 복구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67,000
    • -1.86%
    • 이더리움
    • 4,564,000
    • -4.02%
    • 비트코인 캐시
    • 845,000
    • -3.26%
    • 리플
    • 2,851
    • -2.56%
    • 솔라나
    • 191,000
    • -3.39%
    • 에이다
    • 534
    • -2.02%
    • 트론
    • 448
    • -3.24%
    • 스텔라루멘
    • 314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2.6%
    • 체인링크
    • 18,560
    • -2.16%
    • 샌드박스
    • 218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