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은 1분기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8.8%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3억 원, 당기순이익은 56억 원으로 각각 11.2%, 13.7% 늘었다.
엠아이텍은 유럽 시장의 매출 회복이 1분기 실적 확대의 가장 큰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유럽시장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도 해소되면서 제품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6억 원, 영업이익 63억6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한컴은 연결 종속사의 사업 포트폴리오 개편과 수익 구조 개선에 집중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이 11.7%로 전년 동기 대비 161.9%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7.8%, 31.3% 늘어나며...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45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526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맥스의 1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액 5000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이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이 2조60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공개된 한국전력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3000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한참 밑돌았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구입전력비가 9조2000억 원으로 당사 예상치(7조2000억 원) 대비 크게 높았는데, SMP와의 상관관계가...
1분기 실적 실망감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 59분 기준 원텍은 전 거래일 대비 20.22%(2190원) 내린 8640원에 거래 중이다.
10일 장 마감 후 원텍은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5억6000만 원, 영업이익 66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 51% 감소했으며, 컨센서스 역시 32%, 51%씩 밑돌았다.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 코스맥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5268억 원, 영업이익 455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액은 30.6%, 영업이익은 229.1% 각각 증가했다. 매출액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코스맥스는 내수 소비 증가와 미국, 일본 고객사가 증가해 실적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법인...
올해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힘입어 1조4000억 원대 매출, 1800억 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할 거란 전망이 나온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4월 라면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한 1억달러를 기록하며 동월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며 “라면수출은 여전히 고성장세다. 삼약식품은 지난 5개년 한국 라면 수출의 50%이상의 점유율을...
수신 확대 속 여신 포트폴리오 강화…이자·비이자이익 균형 성장대환대출 인프라 등 통해 담보대출 비중 늘며 재무 건전성 개선도 본격화중저신용대출 33.2%로 상생금융 실천
케이뱅크가 올해 1분기 신규 고객을 대대적으로 늘린 효과를 제대로 봤다. 같은 기간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분기 기준 신기록을 써냈다.
케이뱅크는 올 1분기에 총 507억 원의...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넷마블의 신작 성과가 반영된 연간 이익 규모는 시총 대비 작다”며 “다음 기대 신작까지의 시간이 꽤 남아 '나 혼자만 레벨업' 성과보다는 부담스러운 멀티플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기대작이었던 은 24시간 일간활성이용자수(DAU) 500만 명, 매출 140억 원을...
토스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의 약 8배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9억 원, 123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4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으로 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119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전체 연간 당기순이익의 약...
클리오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한 930억 원, 영업이익은 12% 늘어난 90억 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채널별로는 해외 온라인과 해외 오프라인 채널에서 가장 큰 폭으로 고성장했고, 품목별로는 기초 브랜드인 구달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해당 채널 및 카테고리는 그간 클리오가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한...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중국산 수입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4배로 끌어올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이러한 기조에 동참한다면 한국에 이익이지만, 관세가 전기차 대신 부품을 겨냥하면 한국이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이달 초 펴낸 연구...
NH투자증권은 13일 일본 완성차 업체 혼다에 대해 양호한 영업성과와 엔화 약세 등의 요인으로 중장기 목표인 영업이익 7.0% 달성 시점을 기존 계획 대비 1년 앞당긴 2025회계연도(FY2025)로 제시했다고 전했다.
NH투자증권 조수홍 연구원은 "혼다의 4분기 매출액은 5조 4293억 엔, 영업이익 3056억 엔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라며...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넷마블의 신작 성과가 반영된 연간 이익 규모는 시총 대비 작다”며 “다음 기대 신작까지의 시간이 꽤 남아 성과보다는 부담스러운 멀티플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강 선임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5854억 원, 영업이익은 37억 원으로 흑자전환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손익(–92억 원)...
박 연구원은 “상반기 중 지준율 및 금리인하를 발표할 예정이며, 발표된 경기부양책 효과 및 추가로 공개 가능성이 있는 증시 지원방안 등으로 중국 증시는 강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낼 전망”이라며 “다만, 아직 기업 이익은 하향 추세를 지속 중이므로 기대감만으로 상승세가 지속하기는 어렵다.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서는 부동산 지표 호전을 확인하는 것이...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활동 부재에 따른 이익이 예상보다 더 부진하면서 올해 약 200억 원, 내년 약 900억 원으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며 "4월 베이비몬스터의 컴백 이후에는 또 당분간 아티스트들의 컴백이 부재해 횡보의 흐름이 예상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블랙핑크의 컴백에 따라 주가의 변동성이 너무 높다...
상상인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748억 원, 영업이익 324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은 기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해외 적자 추정치 차이로 예상대비 하회했다"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별도 매출액은 네트워크, 헬스앤뷰티(H&B) 채널 판매 등 기존의 상위 고객사를 비롯해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