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시작 당시 시청률 저조 논란이 있었지만 멤버들 캐릭터가 뚜렷해지면서 안정을 찾았다.
최 PD의 ‘1박2일’ 하차가 논의중인 가운데 이세희 PD가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다. 후임으로 논의 중인 이세희PD는 현재 '안녕하세요'의 연출을 맡고 있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과 '상상플러스' 등을 연출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이어 김민영(목포정명여중3), 정아람(학산여중 2), 이세희(오상중 3)이 7오버파 79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되며 본선에 합류했다.
남고 1부에는 낙생고 3년생 이상엽 선수가 3오파를 쳐 예선 1위에 올랐고, 김도훈(제주고 3)이 5오버파로 2위, 박석환(여수공고 2)과 유제봉(동광고 2)이 나란히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남고 2부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공태현...
또 스탠더드 왈츠에 출전한 조상효-이세희 커플은 중국과 일본에 밀려 동메달에 머물렀다.
한편 스탠더드 퀵스텝과 라틴 5종목 결선에 오른 이상민-김혜인 커플과 김대동-유혜숙 커플이 남은 경기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한편 중국은 지금까지 치러진 세 종목에서 선홍-량유제 조가 슬로 폭스트롯과 왈츠 금메달을 따 대회 2관왕에 오르는 등 3개의 금메달을...
한국은 13일 오후 광저우 정청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라틴 5종목에 출전한 김대동-유혜숙과 스탠더드 탱고 및 슬로폭스트롯에 나선 남상웅-송이나, 스탠더드 왈츠에 참가한 조상효-이세희, 퀵스텝의 이상민-김혜인 커플이 사이 좋게 6명이 겨루는 결선에 올랐다.
개최국 중국, 전통 강호 일본과 치열한 메달 색깔을 다투는 한국은 깜짝 금메달도 기대할 수...
특히 100㎏급은 대표팀 트레이너로 변신한 장성호가 도하 대회 때 우승했던 만큼 한국의 2연패 기대가 크다.
한편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처음 채택된 댄스스포츠의 남상웅-송이나, 조상효-이세희, 이상민-김혜인 커플도 각각 스탠더드 탱고와 왈츠, 퀵스텝 종목에서 ‘깜짝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