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와 마찬가지로 웹툰 작가를 꿈꾸며 의대 생활과 그림을 병행했다는 반전 과거도 공개한 현숙은 “나이와 상관없이 ‘편한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연애관을 드러냈다.
자기소개가 끝나고 ‘솔로나라 19번지’에는 변화의 바람이 들이닥쳤다. 순자는 “조용한 연구원 스타일이 좋다”며 다른 솔로녀들에게 광수에 대한 호감을 털어놨다. 영호는 “아까는 한...
또 카리나가 데뷔 전 ‘흑발에 웃는 모습이 예쁘고 손, 발이 크고 키 180㎝ 이상에 예의 바른 남자’라고 밝힌 이상형 조건이 이재욱과 일치하면서 다시금 시선이 쏠리기도 했다.
한편, 카리나는 2020년 에스파로 데뷔해 ‘넥스트 레벨’(Next Level), ‘도깨비불’(Illusion), ‘베터 띵스’(Better Things), ‘서스티(Thirsty)’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6월부터...
지난해 안 부대변인은 한 유튜브 채널에서 ‘외모 이상형 월드컵’ 게임 중 ‘이재명 대 차은우’라는 문제에 이 대표를 고른 바 있는데요. 공천 이후 다시 화제가 된 안 부대변인의 당시 선택을 언급한 겁니다.
한 위원장은 “취향은 존중한다. 그렇지만, 만약 국민의힘 후보 중 제가 차은우보다 (외모가) 낫다고 하는 분이 있다면 절대 공천받지 못할 것이다. 왜냐면...
안 부대변인은 지난해 한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외모 이상형 월드컵’ 게임 중 ‘이재명 대 차은우’라는 문제에 이 대표를 고른 바 있는데, 당시 선택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됐다.
한 위원장의 발언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 최고위원이 2022년 8월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 후보의 코 주변에서 뭔가를 떼어주는 모습이 ‘민주당 공천받는 방법’, ‘민주당...
서울 도봉갑에 전략 공천된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서 가수 차은우와 비교해 이재명 대표를 이상형으로 꼽은 사실이 알려진 데 대해 “만약 국민의힘 후보 중 제가 차은우씨보다 낫다고 말하는 분이 있다면 우리 국민의힘에선 절대 공천받지 못한다”며 “아주 높은 확률로 굉장한 거짓말쟁이거나 굉장한 아첨꾼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1호의 까다로운 취향에 9기 옥순은 ‘키 165㎝ 이상’, ‘고향 서울’, ‘자녀 성별 통일’ 등 그간 남자 1호가 밝힌 이상형 조건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핸드폰에 이를 적어넣었다. 이어 “나 조용한 성격 부분에서 탈락이냐”고 물었고, 남자 1호는 “그걸 고민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잠시 후, 9기 옥순은 급격히 말이 없어졌다. 식사 후 남자 1호는 9기 옥순의...
반면 상철은 “정숙님한테 꽃다발 받을 때 (가장 설렜다)”며 “외모도 제 이상형이고, 티키타카도 잘 된다”고 확신했다.
영호와 영식은 영숙에게 차례로 편지를 줬고, 영철도 편지 전달을 위해 여자 숙소를 찾았다가 옥순과 눈이 마주치자 편지를 바닥에 떨어뜨린 채 줄행랑을 쳤다. 다음 날 영철은 아침 일찍 여자 숙소로 직행했으나, “아직 준비 중이니 나중에...
주식 안 하시냐”라고 경제관을 물었고, 남자 2호는 “안 한다”며 “통장을 맡기진 않을 것 같은데, 어느 정도 ‘킵’해줄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답했다. 이어 11기 옥순은 “해외여행 안 간 사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는데, 남자 2호는 “그 나라를 잘 아는 사람을 따라가는 건 어떠냐”는 해결책을 제시해 11기 옥순을 미소짓게 했다. 데이트 후, 남자...
‘남규리 닮은꼴’ 비주얼의 옥순은 “썸도 없고, 제 이상형을 아직 못 만난 것 같다.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주변에서 까다롭다고 한다”고 ‘높은 눈’으로 모태솔로가 됐음을 암시했다. 특히 옥순은 ‘솔로나라 19번지’ 중반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 같은 느낌이다. 제 마음을 모르겠다”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에...
24번은 “웃는 거 예쁘고 선한 인상 좋아한다”며 “아랍상 두부상 중 두부상 좋아한다”라고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여성 출연진들 중에는 유명인도 있었다. 여자 28번은 구독자 43만 명을 지니고 있는 유튜버 ‘킴닥스’였다. 킴닥스는 유튜브, 전시, 영화,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뽐내고 있다. 남자 출연진들로부터 배우 겸 가수 수지를 닮았다는 평을...
식사를 하던 허경환은 소개팅 상대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고 소개팅 상대는 “유머있고 자상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해 설레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허경환이 “저는 맑은 사람 좋아한다. 진짜 맑은 사람 좋아한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모습이 전해져 스튜디오에 있던 MC와 어머니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SBS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신세경은 과거 이상형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정정했다.
그는 “당시에 이상형이 누구냐고 물어보면 보통 배우분을 언급하는데, 그런 식으로 얽히는 일이 없게 하자”라면서 “지금은 철회해도 된다. 이제 좀 나이도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세경은 이상형으로 운동하는 사람을 꼽았다. 외모에 대한 질문은 선을 그었다. 신세경은 “저...
대치동, 분당 등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남자 3호는 ‘짝’ 출연 때 누워만 있는 모습으로 ‘와룡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게으른 편이라도 먹고 살만큼은 번다”라며 “대시할 때 잘 받아주시는 분, 만나자 연락하면 리액션 빨리하는 분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남자 4호는 1981년생으로 현무암을 갈아 하트를 만든 이력 때문에 ‘돌갈남’이라고도...
이관희의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조민지였고, 최혜선은 첫날과 마지막 날 천국도를 함께한 여성이자 가장 마음이 쓰이는 인물이었다.
앞서 9화에서 천국도로 떠나는 헬기 안에서 조민지가 데이트 상대인 박민규가 아닌 이관희에게 대화를 시도하다 눈물을 보여 ‘관희지옥’에 불을 지핀 바 있다.
이날 이관희는 최종 선택에서 결국 최혜선을 선택했다. 그는...
특히, 하정, 혜선, 민지의 선택을 받고 있는 이관희의 경우 “내 이상형은 민지에 가까워. 근데 결혼까지 생각하면 혜선이 느낌?”이라며 마지막까지 갈팡질팡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참다 못한 혜선이 굳은 얼굴로 관희에게 “나는 그렇게까지 헷갈려하는 사람이랑 별로 이어지고 싶지 않다”며 “그럼 민지를 골라”라고 초강수를 던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영자는 36세로, 10년 차 교육 공무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진중한 분, 클래식, 세계사 등 다방면에 지식이 있는 스마트한 분이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31세 요식업 자영업자인 옥순은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멋있어 보이고 잘생겨 보인다”며 “(호감남은) 딱 1분 있었는데 그분이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다른 분을 생각해볼까 하지만, 저는...
이어진 밸런스 게임에서 ‘크리스마스 당일 완벽한 이상형과의 데이트 vs 1억짜리 행사’라는 질문이 던져졌다. 권은비는 ‘이상형과 데이트’를 선택했다. 비는 ”미안한데 난 둘 다 가졌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KCM은 ”재수 없다“고 화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상형을 묻자 권은비는 ”두부처럼 말랑말랑하게 생긴 사람이 좋다. 사실 성격이 나와...
영식은 국화에게 ‘자기소개 타임’에서 이상형을 키 큰 남자로 밝힌 것과 관련해 “영철님을 타깃으로 얘기한 것 같다”며 ‘큰 키’의 기준에 대해 물었다. 국화가 “174㎝ 이상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하자, 영식은 “더 자라서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미·영철도 ‘제작진 랜덤 데이트’에 이어 ‘셀프 랜덤 데이트’에서도 2연속 커플이 됐지만, 각자 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