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ㆍ코스콤ㆍ한국증권금융ㆍ신한아이타스 등 4개 외부 기관도 직접 훈련에 참여했다. 전산 마비 시 대외기관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실제 상황에 준하는 BCP 훈련을 확대 실시해 신속한 복구 및 위기대응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자본시장의 신뢰와 안정성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동시에 인권이행지침 제정, 인권영향평가 실시, 인권경영 선언 등을 통해 인권경영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병래 예탁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예탁결제원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더욱 사랑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양 기관을 대표해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이 직접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시행된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라 주식 투자자가 10년 이상 찾아가지 않은 실기주과실대금을 서민금융진흥원에 출연해 서민금융 지원사업에...
개관식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외에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셔먼 린(Sherman Lin) 대만 예탁결제원(TDCC) 사장과 지역 내 주요 금융ㆍ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증권박물관은 BIFC 2단계 건물 2층에 부지면적 4900㎡ 규모로 건립된다. 운영인력은 50여 명으로 9000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국내 프로그램 외에도 K-캠프 글로벌을 통해 액셀러레이팅부터 해외 네트워킹 플랫폼에 이르는 전방위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K-캠프 글로벌을 스타트업 기업의 스케일업과 해외 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자본시장 대표 창업 지원 브랜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래 사장의 임기 만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탁결제원이 후임 인선 작업에 돌입하면서 유력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내달 22일 이병래 사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후임 인선 절차에 돌입했다. 6일 이사회를 열고 후임 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최종 확정했다.
인선 절차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리양 NIFD 이사장, 최준우 금융위원회 증선위원, 김윤일 부산시 일자리경제실장, 왕전둥 중국 칭다오시 부비서장, 박기식 부산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양국의 정책 당국 및 업계, 학계 등에서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중 금융협력포럼에서는‘디지털 경제와 금융산업의 미래’와 ‘금융시장의...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달식을 마치고 지체·뇌병변 장애아동과 그 가족들은 아쿠아리움과 전망대를 관람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장애아동용 휠체어를 통해 아동들이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보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곳을 위한 행복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GRI Standards’ㆍ‘SDGs’ㆍ‘UNGC’의 10대 원칙 등 글로벌 이니셔티브 원칙을 반영해 작성됐다. 보고서 전문은 예탁결제원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혁신을 추진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상생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금융교육, 증권박물관 연계 교육, 꿈나무 금융캠프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쉽고 재미있는 대상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나온 10년의 금융교육 경험을 발판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유익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미래를 이끌 건강한 경제시민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2일 서울 마포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제6회 KSD IR콘서트‘에서 “9월 초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현재 540개사가 펀딩에 성공해 약 1034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노플라이 등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10개사와 코스닥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후원기관 관계자 및 투자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는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유관기관 임원 및 수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KCGS는 2002년 설립 이래 기업지배구조 개선 및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활성화를 위해 ESG 부문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매년 열었다. 지배구조 부문 우수기업으로 대상 1사, 최우수기업 2사, 우수기업...
대해 부산시 등 7개 기관이 공동 추진 중인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 에 1년 간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예탁결제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크라우드 펀딩 및 후속투자 연계를 통해 자본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서나 직원 평가 기준에서 여성이 불리한 부분은 없고 채용과 관련해서도 여성채용할당제를 운영해 과거 5개년간 평균 45% 여성 직원이 입사했다”며 “관리자 선임과 관련해서는 비율 확정한다기 보다 여성관리자로 임명될 수 있는 인력풀 확보해서 여러 방법으로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회사 낙하산...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그런 문제점을 발견해서 임원추천위원회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장병완 무소속 의원은 “지난해 국감에서 유령주식 관련해 해외 주식 시스템 개선이 필요했다”며 “그러나 여전히 해외주식 26개 중 9개사는 수작업으로 시스템을 처리해 작년과 같은 사고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사장은...
이에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부서나 직원 평가 기준에서 여성이 불리한 부분은 없고 채용과 관련해서서도 여성채용할당제를 운영해 과거 5개년간 평균 45% 여성 직원이 입사했다”며 “관리자 선임과 관련해서는 비율 확정한다기 보다 여성관리자로 임명될 수 있는 인력풀 확보해서 여러 방법으로 관리자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음성거래 방지와 자본시장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비상장사의 전자증권제도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15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국 가족펀드 사건 처럼 비상장사, 사모펀드가 악성 투자 사슬을 만들어낸다”며 “비상장사라도 주식담보제공 상황 등이 전면 공개되면 주식 차명거래나...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이 부산 지역 인재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2014년도에 부산 혁신도시로 이전해서 이제는 부산 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지역에 안착해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확산을 위해 현지 국가 자본시장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인도네시아․몽골․베트남에서 290여 명의 연수생을 배출했다.
이병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자본시장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친(親)한국 글로벌 금융인재 양성을 위해 금융시장 발전 잠재력이 높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계속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