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내외를 비롯해 자녀인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오후 6시께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 인재원에서 이재현 회장을 제주(祭主)로 하는 제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범삼성가 인사들이 집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참석자는 확정되지 않았다.
신세계그룹에서는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대표, 강희석 이마트 대표...
이어 “주식 교환후 CJ의 자사주는 기존 11.2%에서 4.3%로 하락하고, 이선호 부장은 0%에서 2.8%로, 이경후 상무는 0.1%에서 1.2%로 CJ 지분이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윤 연구원은 이번 개편이 주가 반등의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CJ는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피해주 우려로 2015년 이후 장기간 주가가 부진했다”면서 “그러나 주식...
이 회장의 딸인 이경후 CJ 미주 통합마케팅담당 상무는 6.91%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이 부장과 이 상무가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 CJ E&M, CJ대한통운의 지분 비중이 대부분 1%대 안팎인 점과 다르다.
이에 따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 후계 중심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이 부장은 이번 CJ올리브네트웍스의 분할과 CJ 자회사 편입에 따라 지주사 CJ의...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는 이 회장 부부를 비롯해 손경식 회장 부부와 장녀 이경후 CJ ENM 상무 등 직계가족 10명과 소수의 하객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부 이다희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학(Purdue University)에서 사회학, 심리학을 전공, 졸업하고 2016년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포츠, 교양, 예능 등 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CJ그룹에 따르면, 이날 정오 경기도 여주시 연하산 선산에서 진행된 추도식에는 이재현 회장, 손경식 회장, 이미경 부회장, 이경후 CJ ENM 상무,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등 가족들과 그룹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저녁에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가족들이 참석하는 제사가 따로 치러진다.
이맹희 명예회장의 3남매인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2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CJ 미국지역본부 마케팅팀장 이경후 상무를 1일 출범한 CJ ENM의 브랜드 전략 담당 상무로 발령했다.
이 상무는 이번 발령이 나기 직전에 미국 체류 2년 만에 귀국했다. 이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2011년 CJ주식회사 사업팀 대리로 입사한 뒤 CJ오쇼핑에서 상품 개발 업무를 맡았다. 2015년에는 방송기획팀을...
29일 업계에 따르면 CJ그룹은 이경후 CJ 미국지역본부 마케팅팀장을 CJ ENM의 마케팅 및 브랜드 등 업무 담당 상무로 발령할 예정이다. CJ ENM은 다음 달 1일 출범을 앞두고 있다.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이 상무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치고 2011년 CJ주식회사 기획팀 대리로 입사했다. 이후 CJ오쇼핑 상품개발본부, 방송기획팀, CJ 미국지역본부...
합병 비율에 따라 CJ E&M 주주인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맏딸 이경후 상무와 장남 이선호 부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손경식 CJ 회장 등이 CJ오쇼핑의 합병신주를 1% 안팎씩 받는다. 합병회사 최대주주는 39.54%의 지분을 갖게 되는 CJ㈜로 통합된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이 미디어빅뱅이라는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미디어환경 변화에...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2) CJ 미국지역본부 마케팀당당 상무는 올해 3월 부장 2년 만에 상무 대우로 승진한 데 이어 불과 8개월 만에 ‘대우’ 꼬리를 떼고 정식 상무가 됐다. 이 상무의 남편인 정종환(37) CJ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도 상무가 됐다.
GS그룹 허창수 회장의 동생 허정수 GS네오텍 회장의 장남인 허철홍(38) ㈜GS 부장은 3년 만에 상무로...
또 이번 인사에서는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2) 미주 통합마케팅담당, 그의 남편인 정종환(37) 미주 공동본부장이 상무로 동반 승진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인사에서 상무대우로 승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을 바이오와 식품 두 축으로 재편하고 CJ주식회사에 기획실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총 70명의 임원을 전보 조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회장을 비롯해 두 자녀인 이경후 CJ 미국지역본부 상무대우와 이선호 CJ제일제당 과장, CJ㈜ 이채욱 대표이사 부회장, CJ제일제당 김철하 대표이사 부회장 등 주요 계열사 대표와 국내외 전 임원, 통합연구소 직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2005년 행사가 시작된 이래 2012년까지 매년 참석하는 등 애정을 보였다. 하지만 2013년...
이 자리에는 이 회장의 두 자녀인 이경후 CJ 미국지역본부 상무대우와 이선호 CJ제일제당 과장도 동행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어 3세 경영에 시동을 거는 것이 아니냐는 안팎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16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17일 경기도 수원 CJ블로썸파크에서 열리는 온리원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그룹 경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회장의 부재로 침체됐던...
6일 CJ그룹은 ‘2017년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이재현 회장의 장녀인 이경후(32) 미국지역본부 통합마케팅팀장과 사위인 정종환(37) 미국지역본부 공동본부장 부부를 상무대우를 나란히 승진시켰다.
정 본부장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학사(기술경영)와 석사(경영과학) 학위를 받았다. 두 사람은 컬럼비아대 석사 재학 시절 만나 교제했으며 2008년 결혼한...
또 이번 인사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녀 이경후 씨가 상무대우로 승진해 3세 경영참여가 본격화했다.
CJ그룹은 6일 부사장대우 7명, 상무 25명, 상무대우(신규임원) 38명 등 총 70명을 승진시키고 49명의 임원을 이동시키는 정기임원인사를 발표했다.
CJ그룹 관계자는 “2020년까지 매출 100조 원을 이루겠다는 ‘그레이트 CJ’ 비전 달성을 위해 뛰어난...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5일 보유 지분 전량을 장남인 이선호 씨와 장녀 이경후 씨, 사위 정종환 씨 등에게 증여했다. 이선호 씨는 49만8000주(13.11%)를 증여받아 지분이 종전 37.9%에서 51.0%로 늘었다. 또 이경후 씨는 20.0%에서 24.0%로 늘었고 지분이 없던 정종환 씨가 15.0%로 새롭게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이 회장의 조카...
이 회장 장녀 이경후 제일제당 부장은 CJ올리브네트웍스 지분수가 기존 6만여주에서 10만여 주로 대폭 늘어나게 된다. 지분율도 5%대로 오른다.
업계 관계자는 "계획대로 합병 및 주식교환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CJ올리브네트웍스 오너가 지분율은 22%에서 44%로 두 배 가량 늘어나 승계 지렛대로 평가받고 있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 대한 오너일가의 지배력이...
이 회장의 건강이 좋지 않은 만큼 경영수업 중인 이선호 씨와 딸 이경후(31) 씨에 대한 경영승계도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과 관측이 나오기 때문이다.
지주회사 CJ(지분 76.07%)에 이어 이선호 씨가 15.84%로 2대 주주로 있는 비상장사 올리브네트웍스는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5% 오른 3442억 원, 순이익은 56.8% 증가한 223억 원이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