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자 이선은 편수회와 김우재(김병철 분)에게서 구리를 찾아오려 하고 이 과정을 돕던 김화군(윤소희 분)이 부상을 당하고 만다. 화군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해주던 이선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 두령의 마음을 달라 조를 게 아니다”라며 제 마음을 고백한다.
그 시각 가은은 세자 이선의 태항아리를 찾기 위해 궁으로 들어갔다가 가짜 왕 이선과 마주치게 된다....
윤소이 조성윤 부부가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조성윤‧ 윤소이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소이와 조윤성은 푸른 식장을 배경으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소이와 턱시도를 입은 조윤성은 남다른 미모와 기럭지로 비주얼 커플의 면모를...
그러나 이들과 세자가 깊이 연관되어 있음을 느낀 양수청 수장 대목의 손녀 김화군(윤소희 분)은 수하들을 시켜 "물 도둑을 잡아오라"고 시킨다. 이선부는 양수청으로 끌려가게 됐고, 천민 이엘은 한성부 좌윤을 맡고 있는 한규호(전노민 분)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한규호는 "양수청은 내가 관여할 수가 없다"라고 딱 잘라 말하지만, 옆에서 이들의...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에서는 세자 이선(유승호 분), 한가은(김소현 분), 김화군(윤소희 분)의 본격 삼각관계가 방송됐다.
세자 이선은 갓난아이 시절 대목(허준호 분)의 계략으로 독에 중독돼, 가면을 쓰고 철저하게 얼굴을 가린 채 살아간다.
세자가 자란 뒤에도 왕(김명수 분)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협으로부터 세자를 보호하기 위해, 세자의 얼굴을 본...
8일 오후 MBC 골든마우스 홀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 발표회에는 배우 유승호를 비롯해 김소현, 인피니트 엘, 윤소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승호는 상대 역 김소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아역이라는 같은 경험을 가졌기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느낌”이라며 “저보다 6살 동생인데도 말을 놓을 수가 없었다”라고 첫...
배우 윤소희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주'는 절대 권력의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승호, 김소현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 윤소희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주'는 절대 권력의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승호, 김소현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주'는 절대 권력의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승호, 김소현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배우 윤소희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주'는 절대 권력의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유승호, 김소현 등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오는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최근 메이킹, 3분 시사회 등의 영상을 통해 유승호, 김소현, 엘, 윤소희 등 남녀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공개되면서 상반기 기대작으로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운명처럼 찾아온 세자(유승호 분)의 첫사랑, 편수회로부터 권력의 기반을 다지려는 왕에 의해 죽음을 맞는 아버지를 지켜보는 한가은(김소현 분), 편수회와 맞서 싸우기 위해...
배우 윤소희가 ‘군주’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화군이 터프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주 의상을 차려입은 윤소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화려한 무늬가 담긴 푸른색 의상과 곱게 빗어 넘긴 헤어와 백옥 피부가 단아함과 청순함을 더해 보는 이의 시선을...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와 윤소희가 첫 만남부터 밀착해 입막음하는 강력한 장면이 공개되면서 방송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달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담는 작품이다.
유승호는 '군주'에서 고통받는 백성을...
특히 이번 역할은 김소현 연기 인생 첫 성인 사극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김소현을 비롯해 유승호, 엘, 윤소희가 출연한다. 5월 10일 첫 방송.
배우 이열음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윤소희와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
2013년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이열음은 배우 윤소희와 자매처럼 닮은꼴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얼핏 보면 동일인물이라 착각할 정도로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포털 사이트에는 ‘이열음 윤소희 닮은꼴’, ‘이열음...
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는 살인 누명을 벗고 윤소희(류원 분) 죽음에 관련된 진실을 파헤쳐나가는 서준오(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준오는 윤태영(양동근 분)과 손잡고 윤소희의 휴대폰을 손에 넣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과거 윤소희가 김기자(허재호 분)에게 신재현(연제욱 분)의 죽음이 타살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었던 것.
사실...
특히 차 안에 널린 빨래들과 얼굴을 가린 봉희, 준오의 모습은 애처로움마저 들게 한다.
한편 서준오와 최태호는 각자의 사정으로 진실을 파헤칠 수 있는 윤소희의 핸드폰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진실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는 오늘(1일) 밤 10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 13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라봉희는 죽은 윤소희의 살해 용의자로 최태오를 지목했다. 하지만 더 이상 라봉희가 유일 생존자가 아닌 상황에서 최태오와의 진술이 엇갈리며 혼선을 빚게 된다. 특히 최태오는 톱배우이기에 라봉희는 상대적으로 약자일 수밖에 없는 것.
무인도에서 강한 생활력으로 맹활약했던 라봉희가 다시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 놓이며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제작진은...
해당 장면이 방송된 후 시청자는 사망 사실이 공개된 윤소희(류원 분)을 제외한 7명의 조난자 중 새로운 생존자 추리에 열을 올렸다. 무인도에 갇힌 조난자들은 각자의 사정으로 생사를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시청자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이날 제작진은 서준오(정경호 분)과 최태호(최태준 분)의 긴박한 추격전 스틸 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바위틈에 숨어...
이날 방송에서 윤태영(양동근 분)은 최면 치료 중 자신이 윤소희(류원 분)를 죽였다고 밝힌 라봉희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 파일을 들고 조희경을 찾아갔다. 그는 녹음 파일을 근거로 조사 내용을 발표하라고 조희경을 압박했고, 이후 라봉희는 "기억이 다 돌아왔다"고 말해 새로운 전환점을 암시했다.
한편 과거 섬에서는 윤소희에 이어 이열(박찬열 분)이 죽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