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신임 홍보수석에 윤두현 디지털YTN 대표를 내정했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발표했다.
윤 홍보수석 내정자는 대구 출신으로, YTN 보도국장 등을 지낸 언론인이다.
박 대통령은 6.4 지방선거 후 사의를 표명한 이정현 홍보수석의 사표를 수리하고, 이날 윤두현 대표를 신임 홍보수석으로 내정했다.
미국 일본 등 해외선진시장과 내수시장으로 양분해 집중해 온 시장전략도 유럽 및 중국, 인도, 동남아로 확대하며 세계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전략이다.
합병법인 팬택 관리부문장 윤두현 전무는 “합병법인 팬택의 새로운 출발은 미래가치를 믿고 팬택계열의 합병추진에 성원을 보내주신 주주 및 채권자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