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보)은 22일 서울 강남구 K-META 사옥에서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협회)와 '메타버스산업 분야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 파트너십 포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기술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메타버스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신성장산업 육성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은 4월 22일 지구의 날 54주년을 맞아 세종 본원에서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구의 날 맞이 소등행사'는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 매년 지구의 날에 추진되는 행사이다.
환경부는 이날 전국적으로 10분간 소등을 통해 전력량 약 4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3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2024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 안전경영위원회는 안전보건 분야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서, 위원장인 이병철 중진공 부이사장을 포함한 외부전문가 2명, 노동조합 추천인 1명, 내부위원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중진공...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카이스트(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과 22일 카이스트 도곡캠퍼스에서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명진 메인비즈협회 회장, 박성필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원장을 비롯해 최창석 메인비즈협회 경영혁신연구원장, 전우정 카이스트...
‘충무공 이순신’ 기념 메달은 22일부터 5월 3일까지 선착순 판매되며, 기업은행과 농협은행 전국지점에서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은 풍산화동양행 및 현대 Hmall, 더현대닷컴, 롯데ON, 펀샵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하나은행과 새롭게 추가된 GS리테일의 경우, 모바일 어플인 하나1Q앱, 우리동네 GS앱을 통해 모바일로만 주문할 수 있다.
금, 은메달의 앞면은 위엄...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여경협)는 내달 3일까지 ‘2024년 제1차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교육 : 2024 해외 시장 수출 전략’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 교육’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는 '여성기업 판로역량 강화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우수한 여성기업 제품을 발굴해 대중적인 브랜드 구축과 판로 확대를...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임직원과 대학생 서포터즈 등 15명과 함께 1사 1촌 결연을 맺은 충북 보은군 장재리마을을 찾아 고추밭 비닐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재단은 장재리마을과 2012년 1사 1촌 결연을 하고 공동 세탁실 설치, 미용기구 지원, 농산품 구입 등으로 꾸준히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다.
4월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8명은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사회공헌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천구청장 감사장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양천구 목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설·추석 명절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 지역 시각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학대피해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찾아 지원했다.
또한, 지난겨울...
현재는 유럽, 북미 등에 대한 수출이 매출의 30%를 차지하며, 베트남의 주요 수출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확대되고, AI 등 전력 사용량 증대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가 늘어남에 따라 LS에코에너지의 성장도 가시화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지난해 잠정으로 매출 7311억 원, 영업이익 295억 원, 순이익 43억 원을 기록, 사상 최대...
최근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도 중국 특유의 '애국 소비'와 반한 감정으로 중국 시장에서 고전하게 되자 인도와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현대차그룹 역시 국제 정세 불확실성이 큰 중국 내 자산을 줄이고 동남아로 생산 거점을 옮기고 있다.
양 연구위원은 "중국에 있던 한국 기업 공장들이 베트남 등 인건비가 저렴한 시장을 찾아서 가고 있다...
S/W 기업과 직접 비교 시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아프리카TV
오늘은 내가 쏜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휠라홀딩스
조금씩 좋아지는 기초체력
1Q24 Preview: 본업의 턴어라운드는 아직
그래도 브랜드 기초체력은 조금씩 좋아지는 중
형권훈 SK증권 연구원
◇SK가스
4Q24, 배당 & LNG 모멘텀 복합 작동 시기
1Q24는...
삼성전자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로쿠치나(EuroCucina) 2024'에서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AI 기술이 접목된 주방 혁신으로 전시 분야를 확대하고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소개했다.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들을 통해 새로운 주방의 모습을 제시했다.
특히 7월에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특히 연결성에 인공지능(AI) 기술까지 더해지면 애플 같은 빅테크 기업을 이길 수 있다고 자신했다.
한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24에서 진행된 오찬 간담회에서 "생활가전(DA)사업부가 아직 1등을 못 하고 있지만, (TV와 휴대폰의) 후광을 받고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연결 경험을 주면 소비자들이 좋아할 것"이라며 "올해...
삼성전자는 밀라노 로 피에라(Rho Fiera)에 위치한 유로쿠치나 전시장에 참가 기업 중 두 번째로 큰 964㎡(약 292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했다. 2024년형 비스포크 AI와 프리미엄 빌트인 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이 접목된 주방 혁신으로 전시 분야를 확대하고 다양한 멀티 디바이스 경험을 소개했다. 특히, 대화면...
한국엡손은 학교 통합관리 전문기업 오피스톡과 함께 인천 송일초등학교에 총 60대의 엡손 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한 제품은 엡손의 에코프린팅 솔루션 ‘히트프리(Heat-Free)’가 적용된 워크포스 엔터프라이즈(WorkForce Enterprise) ‘AM-C4000’과 ‘AM-C6000’, 에코탱크 프로(EcoTank Pro) A3 팩스 복합기 ‘L15160’ 등 3종이다. 엡손은...
해외 측은 재생에너지 공급량이 풍부하고 재생에너지 구매 단가가 국내 대비 낮아, 이러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패널기업이 진출한 중국‧베트남 등의 해외 사업장은 이미 100% 재생에너지를 전환했거나 2050년까지 100% 전환할 예정이라고 공유했다.
이동욱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에 대한 국내 디스플레이업계의 의지는...
1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국내 증시에서 우선주를 제외한 2692개 종목을 대상으로 집계한 결과, 전체 시총은 올해 1월 초 2503조 원에서 3월 말 2599조 원으로 96조 원(3.8%) 늘었다.
이 기간 시총 1조 클럽에 가입한 주식 종목은 263곳으로 조사됐다. 올 1분기에 18곳은 1조 클럽에 신규 가입했지만 14곳은 시총 외형이 1조 원 밑으로...
디지털콕핏 세계 1위, 카오디오 세계 1위 등 전장부품 시장에서 선도 기업으로 달리고 있는 하만은 지난해 매출 14조3900억 원, 영업이익 1조1700억 원을 기록했다. 하만 연간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올 처음이다.
삼성디스플레이 역시 전장 사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현대차를 포함해 페라리, BMW, 아우디 등 글로벌 완성차...
또 조 CEO는 "제품·서비스 관련 사업모델·방식(Product), 일하는 방식(Process), 구성원 역량(People) 등 3가지에 집중하면서 단기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장기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기업가치 제고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계속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제품·서비스 관련 사업모델·방식'의 우수 사례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시장...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과감히 지원해 2030년까지 전 세계 최첨단 반도체의 20%를 자국 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공급망 유연성을 확보하고 중국에 대한 견제 차원에서 핵심 제조업의 부활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이어왔다. 특히 국내외 반도체 제조기업들의 설비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반도체법을 입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