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루닛 대표는 "루닛은 올해 ASCO 2023 학회에서 AI 바이오마커 플랫폼 루닛 스코프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한 연구결과를 공개한다"며 "특히 역대 가장 많은 결과발표를 통해 루닛 스코프가 면역항암제의 치료 반응을 예측할 뿐 아니라 경과 추적, 종양미세환경(TME) 분석, 유전체 정보 예측 등 넓은영역에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연구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전체 분석역량 확보 및 바이오마커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관련된 10개 기술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바스젠바이오와 함께 유전체 바이오마커 개발을 통해 의약품에 대한 최적환자군 정의, 질환표적 발굴, 후보물질 스크리닝, 임상디자인 등에 관련 기술을 접목할 예정이다....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연구 위원회’를 구성하고 ‘유전체 분석 역량 확보 및 바이오마커 개발’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5년간 관련 10개의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바이오 빅데이터 분석으로 연구·개발(R&D) 영역을 확장했다.
셀트리온은 바스젠바이오와 함께 유전체 바이오마커 개발을 추진해 의약품 최적의 환자군...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뱅크샐러드와 함께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소비자 직접 시행(DTC) 유전자 검사를 공급한 것에 이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를 출시했다.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미생물 검사는 구강 내 미생물 검사를 통해 구강 질환 보유 여부와 검출되는 유해균이 영향을 줄...
세부적으로 △유전체 분자진단 서비스 △소비자직접판매(DTC) 유전자 분석 △바이오 마커 공동 개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등에서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향후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차례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국내 산모 최다 사용자 수를 보유하고 있는 마미톡과 협력하며 양사 간...
한국인칩이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개발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으로 암, 당뇨, 고혈압, 치매 등 한국인의 주요 질환을 나타내는 약 83만 개 이상의 단일유전변이(SNP)를 담고 있다.
이번 과제에는 한국인칩 전문가이자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인 원성호 한컴케어링크 유전체분석센터장과 문상훈 연구소장 등 생물정보(BI) 및 헬스케어 AI 전문인력들이...
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s, CTC) 기반 액체생검 전문기업 싸이토젠(Cytogen)이 유전체분석 전문기업 마크로젠(Macrogen)과 CTC 액체생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정보분석을 통한 정밀의료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민택 싸이토젠 최고마케팅책임자와 이응룡 마크로젠 지놈사업본부장 외 양사 관계자들이...
애질런트와 테라젠바이오는 이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암 유전체 프로파일링(CGP) 설계, 엔지니어링 지식 및 소프트웨어 전문성 분야에서 각자의 강점을 발휘해 현지화된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빠른 치료 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질런트에 따르면, 애질런트의 SureSelect Cancer CGP 분석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을 사용해 DNA 및 RNA...
회사관계자는 “바실러스가 형성하는 스포아는 다른 일반 미생물과 달리 특별한 열 안정성을 갖고 있으면서 10종 이상 다수의 생리활성물질을 생산할 뿐만 아니라 항염증 효소도 분비하는 것이 유전체분석과 활성분석을 통하여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단순히 활성 있는 미생물 자체를 약물로 개발하는 기존의 마이크로바이옴 약물개발 전략과 달리...
오상훈 대표는 제대혈 보관사업과 유전체 분석·진단 사업, 미래형 웰에이징(well aging) 헬스케어 글로벌 확장, 국내외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사업 등 사업 부문의 글로벌 확장과 수익성을 강화해 안정적 재무구조를 구축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차바이오텍 관계자는 “사업부문과 R&D부문에서 노하우와 전문성을 살린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일본 왕벚나무가 기원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유전체 분석을 통해 일본 왕벚나무와 제주 왕벚나무는 서로 다른 별개의 종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귀한 벚꽃을 볼 수 있습니다. 천년 고찰 개심사에서는 일반 벚꽃보다 붉은색이 진하고 꽃송이가 더 큰 겹벚꽃과 은은한 연두색을 띠는 청벚꽃의 컬래버레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연둣빛...
단 상저하고 흐름 예상
백종석 한국IR협의회
◇마크로젠
유전체 분석 시대를 대비한 선제적 투자
2022년 실적 부진은 환율과 인건비 상승, 그리고 지분 평가손실에 기인
23년은 무난한 실적을, 유전체 분석 시장의 개화되는 24년부턴 성장 기대
한송협 대신증권
◇케이피에프
TMC 수익성 개선의 원년
산업용 파스너 및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파스너...
그 중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 가속’ 부문은 한국형 ‘로제타폴드(단백질 3차원 구조 예측·분석 프로그램)’, K-MELLODDY(유럽 제약사들의 연합학습 기반 AI 신약개발 프로젝트), 100만 명 유전체 ‘데이터뱅크’ 구축 등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신약개발의 디지털 전환 가속이 세계적...
젊은의학자상은 만 40세 이하의 의과학자에게 수여된다. 정충원 교수는 집단유전학자로서 다양한 민족들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 의학 발전에 필요한 기초 유전정보를 제시한 성과를 보였고, 박세훈 교수는 유전체와 빅데이터 분석 연구로 신장질환과 타 질병 간 인과관계를 입증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다수 바이오클러스터가 기업 중심인 반면, 이곳은 경북대, 계명대 등 지역 거점 대학과 한국뇌연구원, 3D융합기술지원센터, 첨단의료유전체연구소 등의 연구소, 경북대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병원이 모여 있다.
후보물질 발굴→상용화 한 자리서 지원
케이메디허브의 핵심 연구시설은 △신약개발지원센터 △전임상센터 △의약생산센터...
01%의 초고민감도로 암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다.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 2018년 52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2020년 143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받으며 2024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액체생검이란 혈액, 타액(침), 소변 등에 존재하는 핵산 조각을 분석해 암 등 질병의 진행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기술이다. 최근 유전체 분석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임숙영 방대본 상황총괄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 자료를 기준으로 볼 때 지난해 12월 말 대비 발생은 99.6%, 그리고 사망은 95.1%가 감소했다”며 “국내외 중국 확진자 대상 유전체 분석 결과 우려할 만한 변이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디”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발 입국자의 전체적인 양성률은 안정적으로, 이후에도 검사 및...
메디톡스가 2016년 공개한 균주의 전체 유전자서열은 376만572개인 반면, 유온스바이오파마 균주의 전체 유전자서열은 384만8782개로 유전자적 분석 차이가 나며 2.11% 이상의 다른 유전자 서열을 지니고 있어 학문적으로도 동일균주로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휴젤도 20여 년이 넘는 기간동안 독자적인 연구 및 개발과정을 인정받았다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개발시점과...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법원의 판결은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 등 과학적 증거로 내려진 판단”이라며 “대한민국에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판결을 토대로 메디톡스의 정당한 권리보호 활동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을 불법 취득해 상업화하고 있는...
이날 1심 판결에 대해 대웅제약은 “유전자 분석만으로 유래 관계를 판단할 수 없다고 인정했으면서도 추론에 기반한 판결로 실체적 진실 규명에 한계를 보인 점이 유감”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특히 지난해 2월 4일 서울중앙지검이 광범위한 수사 끝에 “압수수색, 디지털 포렌식, 증인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메디톡스 고유의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기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