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위원장은 이와 함께 국정자문회의 의장에 김진표 전 의원을, 교육연수원장에 3선의 유인태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밖에 전국직능위원회 수석부의장엔 이상직 의원이 유임됐고, 새터민위원장과 재외국민위원장으로는 송두영 전 경기 고양·덕양 지역위원장과 이재한 전 충북 보은·옥천·영동 지역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한편 새정치연합은 정부의 SNS...
청문회 당시 유인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정 후보자가 아파트 전매 제한을 어기고 되팔은 의혹에 대해 "정 후보자가 1987년 분양받은 강남 일원동의 아파트를 4개월 뒤 지인에게 가등기시킨 것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성근 후보자는 "주민등록 상 실제 거주했다"고 반박했지만 유인태 의원이 '1988년부터 본인이 거주했다'는 구매자의...
새정치연합 유인태 의원은 청문회에서 “정 후보자가 지난 1987년 3000만 원에 구입한 서울 강남구 일원동 기자촌 아파트를 살지도 않고 1991년 8000만 원에 되팔며 전매 금지 조항을 어기고 탈세를 했다”고 정 후보자를 몰아세웠다.
이에 대해 정성근 후보자는 오전에는 "실제 거주했다"고 했지만, 오후에는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록이 없고, 기억에...
새정치연합 유인태 의원은 정 후보자가 일원동 기자 아파트를 1988년 구입했다 1991년 되팔았다고 주민등록상으로는 기록돼 있지만, 당시 매수자가 1988년 가등기 상태로 아파트를 구입했다는 녹취를 공개했다.
정 후보자는 오전에는 "실제 거주했다"고 했지만, 오후에는 "너무 오래된 일이라 기록이 없고, 기억에 의존하다 보니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해...
그는 오전 새정치연합 유인태 의원이 일원동 아파트에 실제 거주하지 않은 채 가등기 상태로 즉각 되판 것 아니냐는 질문에 "실제 거주했다"고 답했지만, 오후에는 "결과적으로 거짓말을 해 버렸다"며 의혹을 사실상 시인했다.
새정치연합 소속 위원들은 인사청문 파행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거짓과...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유인태 의원은 "1985년 기자협회가 분양한 일원동 아파트를 임모씨라는 분한테 가등기 했느냐"면서 이 과정에서 전매금지 조항을 어기고 매매해 양도세를 탈루한 것 아니냐고 강하게 추중했다.
같은당 윤관석 의원은 "후보자의 그 동안 활동을 보면 SNS활동을 많이 했던데 언론 활동에 비해 분열, 이념편향적 발언을 많이 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가 자유투어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되는 등 모두투어 임원 4명이 자유투어 경영에 참여 중이다. 모두투어는 자유투어에 대한 별도의 지분 투자는 없었으며 자금 대여, 상품 소싱 등으로 경영 정상화를 지원했다.
1994년 설립된 자유투어는 한때 업계 5위권에 드는 대형 여행사였으나 매출감소와 적자누적 등 경영난에 시달리다 지난해 5월...
이외에 전략홍보본부장 김재윤, 인재영입위원장 유인태, 전략기획위원장 송호창, 대표비서실장 박수현 의원이 각각 내정됐다.
박 대변인은 “탕평인사를 기본 원칙으로 했고, 그동안 당직을 맡지 않아서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던 분들도 당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인선 취지를 밝혔다.
그는 “당의 안정적 기반을...
이에 따라 서울시당 위원장인 오영식 의원과 당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유인태, 우원식, 김기식, 서영교 의원 등이 오후 3시께 대검찰청을 항의방문, “전례를 찾기 어려운 선거 막판의 전격 압수수색은 검찰의 선거개입 의혹을 불러일으켰다”며 “앞으로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당 선대본 법률지원단장인 박범계 의원도...
새누리당에서는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유기준 권성동 이철우 김회선 송영근 함진규 의원, 민주당에서는 문병호 의원을 간사로 유인태 민병두 안규백 전해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회동에는 이병석, 박병석 여야 국회부의장과 새누리당 남경필 송광호 정병국 김태환 의원, 민주당 김성곤 원혜영 우윤근 유인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병석 부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최근 여야 간 강대치 현상은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정치가 없어지는 모습으로 비추는 매우 위중한 상황까지 왔다”면서 “좋은 의견들을 나눠 여야 지도부에 전달하고 거기에서 전권...
회동에는 이병석 박병석 여야 국회부의장과 함께 새누리당에서 남경필 정병국 김태환 의원 등이, 민주당에서는 김성곤 원혜영 유인태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여야 간 정치공방으로 예산안 심사가 지연돼 준예산 편성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날 회동을 마련했다. 회동 후 중진 의원들은 논의 내용을 각 당 지도부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리는 이날 회동에는 이병석 박병석 여야 국회부의장과 함께 새누리당에서 남경필 송광호 정병국 김태환 의원 등이, 민주당에서 김성곤 원혜영 우윤근 유인태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당 관계자에 따르면 중진 의원들은 예산안 심사 지연으로 준예산 편성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국회가 제 기능을 못하는 현 상황의 심각성에 인식을 같이 해 이...
이 의원은 지난 2월 유인태 민주당 의원과 주도해 ‘개헌 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발족시키기도 했다
다만, 여야가 곧바로 개헌특위를 구성하지 않은 점은 개헌 논의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뤄질 것임을 시사 한다는 분석도 있다. 18대 국회 때 김형오 국회의장 산하에 헌법연구자문위원회가 설치됐으나 개헌 논의는 흐지부지된 바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5일 선대위 산하 ‘민주캠프’ 내 진실과 화해 위원회 위원장으로 유인태 의원을 임명했다.
문 후보 측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진실과 화해 위원회는 불행한 과거를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겠다는 문 후보의 뜻에 따른 것”이라며 이 같은 인선안을 발표했다.
유 의원은 민청학련 사건으로...
유인태(도봉을) 의원은 “단일화되면 야권이 이기고, 안 되면 박근혜 후보가 이길 거라고들 하더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에 비우호적인 민심은 전통적으로 보수성향이 강한 경기 북부 지역도 마찬가지다.
파주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황진하 의원은 “경제가 나쁘다고 걱정들을 많이 한다”며 “박 후보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똥물 튀기는 사람들 뭐냐고 말도 한다”고...
유인태 의원은 이날 한 라디오에서 문 후보의 한계로 인해 안 원장과의 단일화는 필수조건이라 데 동감을 표하며 “우리 한계다. 단일화를 안 하고 그냥 나갔을 때는 새누리당의 승리를 담보해주는 거니까 어떤 형식으로든지 (단일화를) 하긴 해야 된다”며 안 원장의 정치적 영향력을 인정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전체 경선 선거인단은 3만882명으로 전국 선거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