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지른다.
이날 김학범 감독은 4-2-3-1 전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오세훈을 중심으로 정우영, 정승원, 엄원상이 2선으로 나선다....
한국 우즈벡 간 도쿄올림픽 예선전 관건은 다름아닌 더위가 된 모양새다.
15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각)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한국와 우즈벡 간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C조 경기가 열린다. 도쿄올림픽 예선을 겸해 치러지는 해당 경기는 8강행을 확정지은 한국으로선 부담없는 게임이 될 전망이다.
다만 한국 우즈벡 간 이날 경기는 30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축구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7시 15분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C조 우즈벡과 3차전을 치른다. 이미 중국과 이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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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잘, 용접공 비하 주예지 저격 "무시 당하는 기분"
우즈벡 출신 방송인 구잘이 주예지 강사의 용접공 비하 논란에 대해 불쾌함을 나타냈다. 구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일 마치고 네이버에 들어가 봤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어떤 한 여성분의 이름을 보게 되었어요. 용접공 비하 발언...
우즈벡 출신 방송인 구잘이 주예지 강사의 용접공 비하 논란에 대해 불쾌함을 나타냈다.
구잘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일 마치고 네이버에 들어가 봤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어떤 한 여성분의 이름을 보게 되었어요. 용접공 비하 발언 영상에 주인공이셨는데 영상을 보니 '공부 못하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한다'라는"이라고 말문을...
힘찬병원이 지난해말 개원한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의 본격적인 환자 치료와 수술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지난해 11월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신경과 등의 진료과와 100여 병상을 갖춘 준종합병원급으로 개원했다.
병원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의료현장은 MRI 영상의 질이 떨어져 정확한 진단이...
산업통상자원부는 5~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즈벡 WTO 가입지원 세미나'를 열고 우즈벡 WTO 가입 협력을 위한 양국 간 '공동 자문위원회'를 발족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장성길 산업부 신통상질서정책관, Badriddin Abidov 우즈벡 투자대외무역부 차관 등 양국 정부 관계자와 최석영 전 주제네바 대사, 학계, 국제기구 전문가 등 50여 명이...
우즈벡은 신북방 주요 권역인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인구가 가장 많고 지난해 한국의 대(對)우즈벡 수출 규모가 21억 달러에 달해 전년 대비 79.4%가 증가하는 등 시장 잠재력이 큰 나라다.
다만, 지난달 우즈벡 표준청은 가전제품 제조 및 수입하는 제품*에 대해 에너지효율 라벨부착 계획을 발표하는 등 무역기술장벽을 강화하고 있다.
국표원은 이번 협의회를...
보건복지부는 25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부하라에 병원급 의료기관인 힘찬병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내과 등이 설치된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건물 구조 변경, 장비 설치 등 총 100억 원이 투자됐다.
힘찬병원은 2017년 11월 우즈벡 정부와 토지·건물 무상임차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맺고, 지난해...
카리스는 지난 15일 우즈벡 자치공화국인 카라칼파크스탄 수도 누쿠스에서 열린 ‘IIF NUKUS 2019’ 포럼에서 베루니 토지 사용 허가증을 획득하고, 연간 시멘트 150만톤을 생산한다는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3억5000달러 규모에 달하며 시멘트 공장 착공은 내년 1분기를 목표로 한다.
이날 협약식은 유철 카리스 대표와 무사 다제디너비츠 예르니야조브 카라칼파크스탄...
산업부는 '중앙아 프로젝트 점검회의'및 '중0앙아 경제협력 전략회의'를 신설해 국내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하반기 중앙아 3개국과 각각 양자 경제협력 채널(우즈벡, 카자흐 워킹그룹)과 투르크 비즈니스협의회를 운영했다.
권 위원장은 “북방위는 2019년의 성과와 대내외 여건을 감안해, 보다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향후 계획을...
SK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와 약 2억 달러(약 2349억 원) 규모의 무바렉 발전소 성능 개선 및 현대화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안재현 SK건설 사장과 김창섭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주라벡 미자마흐무도프 우즈베키스탄 에너지부 수석차관 등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00억 원대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토지정보화사업을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은행이 발주한 140억 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부동산등록시스템 구축사업’ 제안평가 결과에서 LX와 LG가 참여한 ‘LX-LG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LX-LG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에서 우즈베키스탄의 부동산등록시스템을 구축해...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에서 양국 정부와 지원기관, 섬유관련 기업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즈베키스탄 섬유테크노파크(TP)’ 개소식을 가졌다.
2016년 6월 착공된 TP는 한국의 기술, 장비와 우즈베키스탄의 풍부한 면화, 숙련 노동력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의 섬유산업 현대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 일환으로...
청연한방병원이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김지용 병원장을 비롯해 김영언 재활치료부장, 김다운 도수치료팀장, 신아름 팀장을 우즈베키스탄에 파견해 척추관절의 도수치료에 대한 강의와 치료 시연 등을 통해 청연의 비수술 치료법을 교육했다.
더불어 지난달 29일...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30일 부평힘찬병원에서 ‘중앙아시아 진출 병원 식사 메뉴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아워홈은 우즈베키스탄에 종합병원을 개원하는 힘찬병원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자 아워홈의 전문 연구인력과 메뉴R&D역량을 집중해 현지인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이색 메뉴 20여종을 개발했다.
이날 품평회는 상원의료재단...
해외 주요 인사로는 몽골 도로교통개발부 장관, 태국 교통부 차관, 우즈벡 건설부 차관, 에콰도르 교통인프라부 차관 등 38개국, 100개 기관, 160여 명의 주요 해외인프라 발주처가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등 핵심 인사를 초청해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대 1 수주 매칭 상담과 다자개발은행 등의 투자 지원 상담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