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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선, KLPGA 우승 후 세계랭킹 53계단 수직 상승…193위→140위
    한진선, KLPGA 우승 후 세계랭킹 53계단 수직 상승…193위→140위
    한진선은 공동 2위 유해란(21)과 최예림(23)을 2타차로 제치고 상금 1억4400만 원을 받았다. 한진선은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2018년 용평리조트 오픈과 브루나이 레이디스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6시즌 동안 5위 이내에 10차례 들었으나 우승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에서는...
    2022-08-23 07:56
  • 한진선, KLPGA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우승…데뷔 6년 만
    한진선, KLPGA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 우승…데뷔 6년 만
    한진선의 우승 상금은 1억4400만 원으로, 상금랭킹 22위(2억7408만 원)에 올라섰다.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였던 한진선은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 막판에 버디 3개를 몰아쳤다. 한진선은 경기 후반인 13번 홀(파4), 14번 홀(파3)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올라섰고, 17번 홀(파4)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했다. 한편 7일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1타차로...
    2022-08-21 17:31
  • 옥태훈 끝내기 버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첫승’
    옥태훈 끝내기 버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코리아 ‘첫승’
    2016년 프로 데뷔 후 사실상 첫 우승을 거둔 옥태훈은 27만 달러(약 3억6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한편 공동 2위였던 김비오는 18번홀 버디로 연장전을 기대했지만, 옥태훈의 18번 홀 버디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준우승 상금 16만5000달러를 받은 김비오는 이번 시즌 아시안투어에서 상금 57만9000달러를 쌓아 상금 1위에 올랐다.
    2022-08-21 17:11
  • 美 골프 임성재, 4년 연속 PGA 투어 챔피언십 진출하나
    美 골프 임성재, 4년 연속 PGA 투어 챔피언십 진출하나
    21일(한국시각) 임성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윌밍턴 컨트리클럽(파71·7천534야드)에서 열린 2021~2022시즌 PGA 투어 BMW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데니 매카시(미국) 등과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12언더파 201타로...
    2022-08-21 13:30
  • US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 34억…본선 진출자 전원 1억 지급
    US오픈 테니스 단식 우승 상금 34억…본선 진출자 전원 1억 지급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60만 달러(약 34억4000만원)로 정해졌다. 대회를 개최하는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9일 올해 남녀 단식 우승 상금 260만 달러 등 US오픈 총상금 규모가 6000만 달러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돈으로 795억 원 정도로 테니스 메이저 대회 총상금 규모가 60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올해...
    2022-08-19 07:42
  • 현대家 며느리 되는 골퍼 리디아 고 “결혼해도 선수 생활 계속할 것”
    현대家 며느리 되는 골퍼 리디아 고 “결혼해도 선수 생활 계속할 것”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이 개최하는 이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을 표방한다. 16개 나라 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사흘간 스트로크 플레이를 통해 개인전과 단체전 순위를 정한다. 총상금은 75만 달러(한화 약 9억 8000만 원)다. 우리나라 선수로는 김효주와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한 유소연을 비롯해 이보미, 황유민 등 4명이 출전한다.
    2022-08-17 15:18
  • 윌리엄스, 라두카누에 0-2 완패…US오픈 테니스 끝으로 선수 생활 마감
    윌리엄스, 라두카누에 0-2 완패…US오픈 테니스 끝으로 선수 생활 마감
    (총상금 252만7250달러)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라두카누에 0-2(4-6 0-6)로 졌다. 이날 경기는 1990년대부터 20년 넘게 여자 테니스를 평정했던 윌리엄스와 2002년생 신예 라두카누의 맞대결로 팬들의 관심이 컸다. 특히 윌리엄스는 29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고, 라두카누는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여서 US오픈을...
    2022-08-17 14:01
  • 임성재, PGA 투어 PO 1차전 3라운드 선두와 4타차 추격
    임성재, PGA 투어 PO 1차전 3라운드 선두와 4타차 추격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셋째 날 선두와 4타 차로 좁히며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임성재는 14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6개, 보기 하나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22-08-14 13:18
  • KH그룹, KLPGA 투어 ‘우승 트로피ㆍ우승자켓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개최
    KH그룹, KLPGA 투어 ‘우승 트로피ㆍ우승자켓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개최
    KH그룹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KH그룹ㆍIHQ 칸배 여자오픈’(총상금 15억 원)을 위한 ‘우승 트로피ㆍ우승 자켓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프로골프 대회에서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H그룹은 메이저급 대회를 신설, 개최하는 만큼 이에 걸맞은 트로피와 자켓을 선보이기 위해 이 같은...
    2022-08-11 13:42
  •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우승…상금 17억 손에
    김주형, 윈덤 챔피언십 우승…상금 17억 손에
    우승 상금은 131만4000달러(약 17억622만 원)다. 이로써 김주형은 최경주(52), 양용은(50), 배상문(36), 노승열(31), 김시우(27), 강성훈(35), 임성재(24), 이경훈(31)에 이어 한국 국적 선수로는 통산 9번째로 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올해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이경훈이 우승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전해진 한국 선수의 PGA 투어 승전보다. 아직 PGA 투어 특별 임시...
    2022-08-08 07:21
  • 전인지, AIG 여자오픈 준우승…그랜드 슬램 내년 기약
    전인지, AIG 여자오픈 준우승…그랜드 슬램 내년 기약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에서 3승이 있었지만 L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던 부하이는 LPGA 투어와 LET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를 제패하며 우승 상금 109만5000달러(약 14억2000만 원)를 받았다. 남편인 데이비드 부하이가 LPGA 투어 이정은(26)의 캐디로 활동 중이다. 부하이는 유럽여자투어에서 3승을 했다. 그러나 2008년부터 LPGA 투어에서 경기하면서 한 번도...
    2022-08-08 06:11
  • 롯데칠성음료, 낄낄상회와 공동제작 웹예능 ‘쫌생이 게임’ 공개
    롯데칠성음료, 낄낄상회와 공동제작 웹예능 ‘쫌생이 게임’ 공개
    우승자인 최고의 쫌생이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 웹예능 ‘쫌생이 게임’은 롯데칠성음료와 개그맨 장윤석, 임종혁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가 공동 제작했다. 총 8편으로 구성된 ‘쫌생이 게임’은 5일 0화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낄낄상회’채널에 업로드 되며, 다양한 클립영상은 ‘렛주기릿’과 ‘낄낄상회’ 채널에서 동시...
    2022-08-05 14:05
  •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스타트업 '산군' 대상 수상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스타트업 '산군' 대상 수상
    4일 국토교통부는 5일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팀에는 국토부 장관상, 우승팀에는 한국부동산원장상 등과 함께 총 28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진행된 창업경진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기존 창업기업 부문'과 '예비 창업팀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57개 팀(기존 창업기업 43팀, 예비 창업팀 14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6팀을 대상으로 2차...
    2022-08-04 11:00
  • 클레이튼, ABGA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해커톤 2022’ 개최
    클레이튼, ABGA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해커톤 2022’ 개최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 비영리 얼라이언스와 생태계 발전 위한 유망 프로젝트 발굴 나서총 상금 1억 원, 우승 팀에게는 프로젝트 투자금과 크러스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이 아시아 블록체인 게임 비영리 얼라이언스(Asia Blockchain Gaming Alliance, 이하 ABGA)와 함께 ‘블록체인 게임 해커톤 2022’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22-08-03 17:53
  • 김효주, L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한국 선수 중 10위권 유일
    김효주, LPGA 스코티시 오픈 공동 3위…한국 선수 중 10위권 유일
    김효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LPGA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공동주관 대회 트러스트 골프 여자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우승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4타 뒤진 공동 3위(17언더파 271타)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프랑스에서 치른 에비앙...
    2022-08-01 06:21
  • 바이든 무시한 사우디, 트럼프가 노린다
    바이든 무시한 사우디, 트럼프가 노린다
    LIV는 미국프로골프(PGA)에 대항해 출범한 단체로, 2억5500만 달러(약 3314억 원)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메이저 대회 6회 우승자인 필 미컬슨을 비롯해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과 같은 여러 유명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문제는 LIV가 사우디 국부펀드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자말 카슈끄지 살해사건으로 미국과 껄끄러운...
    2022-07-28 15:23
  • 김효주,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15언더파 269타로 마감
    김효주,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15언더파 269타로 마감
    김효주(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7타를 쳤다. 4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친 김효주는 우승자 브룩...
    2022-07-25 06:03
  • 조아연, KLPGA 투어 호반 클래식 역전 우승
    조아연, KLPGA 투어 호반 클래식 역전 우승
    올해 창설된 이 대회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이다. 5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2년 8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조아연은 2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4승을 기록했다. KLPGA 투어에서 이번 시즌 다승에 성공한 건 3승을 올린 박민지에 이어 조아연이 두 번째다. 하민송(26)과 황정미(23)는 나란히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2위에...
    2022-07-24 16:14
  • LPGA 유소연·김세연, 에비앙 챔피언십서 나란히 2R 공동 3위
    LPGA 유소연·김세연, 에비앙 챔피언십서 나란히 2R 공동 3위
    유소연(32)과 김세영(29)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6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유소연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 71, 652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대회 2일 차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이틀 동안 9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2022-07-23 11:15
  • KLPGA 송가은,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으로 실격…“규정 잘 숙지할 것”
    KLPGA 송가은,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으로 실격…“규정 잘 숙지할 것”
    송가은은 22일 경기도 이천 H1클럽(파72, 6654야드)에서 치러진 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 원)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종료 후 거리측정기 부정 사용을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KLPGA 투어는 “거리 측정 기능만 있는 거리측정기를 써야 하는데 고도 측정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했고...
    2022-07-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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