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54개로 늘었다. 이에 따라 전 자치구에서 키움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관악에 우리동네키움센터 150호점과 함께 은평 4호~7호점 등 5개소도 함께 문을 열었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 보육’을 메우기 위한 보편적 초등돌봄시설이다....
공공 돌봄 인프라에는 국공립어린이집 (1800곳)과 초등 돌봄을 위한 우리동네키움센터(254곳)를 확충하고 아이돌보미 지원을 확대 하는 등 일·생활균형에 5425억 원을 지원한다.
성평등 기금을 활용해 성평등 문화 조성,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쓰는 여성·비영리단체 지원을 통한 확산을 추진한다. 올해는 50개 단체를 선정, 총 10억 원의...
주요 시설로 건강힐링센터를 비롯한 체육관, 어린이집, 우리 동네 키움센터, 모자건강증진센터가 조성됐다.
2층과 3층에 조성된 건강힐링센터에서는 마음의 힐링을 위한 다양한 문화활동을 만날 수 있다. 힐링가드닝, 필로테라피, 뮤직샤워 등 누구나 쉽게 힐링문화을 체험할 수 있다.
편백향이 가득한 힐링치유방은 편백 족욕기(건식), 편백 사우나(건식), 황토...
이를 위해 공보육 인프라의 핵심인 국공립어린이집은 이용률을 올해 46%, 내년 50%까지 끌어올리고, 초등 돌봄 인프라인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254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어르신 요양시설인 시립 실버케어센터도 6개소 신규 건립하고, 중장년층 인생 2막을 지원하는 50플러스 캠퍼스 및 센터는 16개소까지 확대한다.
서 권한대행은 "최대 현안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새롭게 조성되는 우리동네키움센터 6개소에 CCTV 설치해 아동안전을 강화한다.
구는 지난해 노량진2동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을 시작으로 신대방1동과 사당5동으로 확대했다. 지난 3월 서울시 공모 ‘우리동네키움센터 집중지원구’ 최종 선정에 따라 예산 62억9600만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10개소를 확충한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
서울시는 맞벌이 부부나 한부모 가정 등의 초등학생 자녀 방과 후, 방학, 휴일 ‘틈새 보육’을 메우기 위한 보편적 초등돌봄시설인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00호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긴급돌봄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 돌봐줄 사람이 없는 아이들을 위해 모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예산은 올해보다 600억 원이 줄어 200억 원,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ㆍ운영 예산은 135억 원 감소한 약 409억 원으로 편성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올해 110개소를 설치했지만 내년도는 55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시 긴급복지 지원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운영 예산도 각각 약 127억 원, 약 3억2000만 원 감소했다. 올해 예산으로는 약...
전국 최초로 중ㆍ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모든 신입생 13만7000명에게 3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기 위해 121억 원, 코로나19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대상 확대에 439억 원, 우리동네키움센터 확충에 481억 원을 편성했다. 주거급여 수급자 지원 확대에도 4952억 원을 투입한다.
"미래를 위해 5604억 원 투자"
서울시는 미래성장동력을...
서울 구로구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우리동네 키움센터' 2곳을 개소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동네 키움센터'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초등 방과 후 돌봄 사업이다.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보편적이고 상시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로구는 기존 구로 1ㆍ2ㆍ3ㆍ5동, 고척1동, 개봉3동, 천왕동 등 우리동네 키움센터...
서울시는 아동들이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고, 뛰어놀 수 있는 돌봄 환경 제공을 위해 '제1호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시범운영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서울시 최초 핀란드 아난딸로형 초등돌봄시설로 다양한 문예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된다. 아동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넓고 쾌적한 공간을...
서울시는 더 많은 시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시민 참여 플랫폼인 ‘민주주의 서울’에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의견을 묻는 온라인 공론장도 개설했다.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코로나19가 위기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초등돌봄 대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할 것"이라며 "서울시가 초등돌봄 정책 전환의...
김 구청장은 “청운효자동에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열고 혜화동, 평창동에도 추진 중”이라며 “교남동에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유치해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가계에 부담이 되는 음악 교육과 체육 활동을 학교에서 충분히 배울 수 있도록 '1인 1악기 교육'과 '운동프로젝트'를 확대해 사교육비 부담을 덜 것”이라며 “명문학교...
감염예방 효과를 극대화한 ‘S-돌봄 감염예방 디자인’을 개발해 국공립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박원순 시장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공공서비스야말로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혁신이 우선으로 필요한 분야”라며 “S방역이 세계의 표준이 된 것처럼 서울시 26개 공공기관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공공기관 혁신...
취약계층 자산형성지원을 위한 희망키움통장 등 5개 통장이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주거ㆍ교육급여 및 차상위자를 위한 2개 통장으로 통합된다. 또 1인 가구 맞춤형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밀키트(Meal+Kit) 식품유형 신설 등 1인 가구 관련 유망산업 육성도 추진한다.
정부는 25일 제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1인 가구 중장기...
여기에 여성 창업자 성장을 위한 투자ㆍ판로ㆍ네트워크ㆍ건강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여성의 일과 삶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몸마음 스튜디오, 마을 서재, 공유주방, 초등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영유아 시간제 돌봄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울시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개관에 앞서 1차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총 3차에 걸쳐 약 50개 기업을...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초등돌봄 시설은 학교 개학에 맞춰 20일 이후 개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의 경우 면역력이 약한 만 2세 미만 영아들도 이용하고 있는 만큼 보육수요, 방역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원시기를 결정키로 했다.
복지시설의 경우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주야간보호시설,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은 11일부터...
우리동네 키움센터, 체육시설 등 지역에 부족했던 생활편의시설도 생긴다.
방학역 주변(부지면적 3265㎡)은 현재 택시차고지로 쓰이고 있는 곳으로, 인근에 다수의 대학교가 입지해 있고 향후 우이신설선(연장선) 신설에 따른 더블역세권의 잠재력이 있는 곳이다. 청년 맞춤형 주택 공급이 이뤄지도록 주거용도 전체(총 276세대)를 소형세대로 건립하고...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휴원 기간에도 정상 운영해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미이용 아동에 대해서는 일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휴원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위해 한시적으로 아동 급식(꿈나무)카드를 발급해주거나 집으로 도시락을 배달한다.
특히 정부의 아이 돌보미 이용...
19일 서울시는 “유치원과 학교와 학원에 대한 소독ㆍ방역을 강화해 시설 내 감염 유입을 차단하고, 휴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영세학원에는 긴급 융자지원을 실시한다”며 “개학 연기로 인한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초등학교 돌봄교실과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촘촘한 돌봄망으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