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배달앱 ‘요기요’에 5000점을 입점시키자 GS25도 2000점으로 추격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은 2000여 점포로 ‘요기요’ 배달 플랫폼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업체는 지난해 4월부터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손잡고 10여 곳의 직영점에서 테스트 운영해 오다 지난달 전국 가맹점 1200점으로 확대한 바 있다.
GS25가 ‘요기요’ 입점...
GS25에서는 배달이 집중되는 퇴근 시간대 서비스 개선을 배달 플랫폼 ‘요기요’, 배송 전문 ‘부릉’과 협의를 통해 위치 기반 및 실시간 재고 연동 정밀도를 향상하고 있다. 아울러 고객에게 인기가 높은 행사 상품 수 확대, 배달 전용 프레시푸드 개발, 경쟁사 대비 주문 가능 상품 수 확대 등을 진행해 GS25 배달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할 계획이다.
GS25에서는...
요기요를 운영하는 독일업체 딜리버리히어로(DH)와 인수·합병(M&A) 협약을 맺은 배달의민족이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심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수수료 개편으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합병이 불허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배달의민족의 몸값은 40억 달러(약 4조8000억 원)에 이른다. 국내 스타트업과 인터넷업체를 대상으로 한...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딜리버리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 ‘요기요’,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을 통해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쉐이크쉑은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운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0일까지 ‘해피오더’를 통해 쉐이크쉑 딜리버리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령 ‘요기요’와 함께 하는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스토리에 녹이는 식이다. ‘포켓CU’와 ‘나만의 냉장고’ 등 중장년층에게는 다소 어려워보이는 어플 사용법을 알려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한 주된 고객인 10~20대가 유튜브에 열광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는 데도 이점이 있다.
편의점들의 유튜브 구독자수 늘리기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CU는 이달...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요기요’와의 기업결합(합병) 승인 심사를 받고 있는 국내 배달앱 1위 ‘배달의 민족’의 최근 일방적인 수수료 체계 개편에 대해 집중 조사한다.
새 수수료 체계뿐 아니라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가 수집한 주문자 인적사항과 선호메뉴 등 정보가 제대로 관리되고 있는지도 살펴볼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7일 “배달의 민족이...
유튜브도 총 사용시간이 16% 증가했으며, 틱톡도 총 사용시간이 27% 상승했다.
10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게임의 사용시간도 증가했다. '브롤스타즈'는 27%, '배틀그라운드'는 66%, '마인크래프트'(Minecraft) 19%, '로브록스'(ROBLOX) 53%의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한편,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들도 역대 최대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약 5000개 점포가 배달앱 ‘요기요’에 입점한 CU는 4월부터 약 10곳을 대상으로 원두 커피 배달 테스트에 나선다. 고객 반응에 따라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GS25도 원두커피 배달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틀 가량 테스트해본 결과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면서 “추후 확대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겨냥해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CU는 일코노미 시대에 어울리는 1인 가구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U는 △24시간 요기요 배달서비스 △오드리세탁 서비스 △홈 택배&CU끼리 택배 △무인복합기 운영 △전자락커 운영 등 1인 가구를 겨냥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배달 앱 ‘해피오더’와 ‘요기요’에서는 펭수 노트세트와 도넛 8종(펭수 도넛 포함)을 담은 ‘펭수노트 도넛세트(1만5000원)’를 한정 판매한다. 펭수 노트세트는 춤을 추거나, 선글라스로 멋을 내는 등 다양한 펭수의 매력을 담은 노트 3종과 스티커 3종으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역시 배달 이용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첫째, 둘째, 넷째 주...
홈플러스는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지난해부터 일부 점포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요기요’와 함께 실시 중인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의 2월 이용자 수가 전월에 비해 약 60%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익스프레스가 봉천점과 신길3점, 북가좌점, 개봉점 등 4개점 인근 고객을 대상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장보기...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1시부터 23시까지로 한정됐던 요기요 배달 서비스 운영 시간을 1일부터 0시에서 24시로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상품을 집 문 앞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된 것이다.
CU 24시간 배달 서비스는 기존 요기요 배달 서비스와 같게 요기요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심야 시간에도 최소 주문 금액(1만 원)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지난 26일 ‘요기요’ 장보기 즉시배송 서비스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1월 봉천점, 신길3점, 북가좌점, 개봉점 등 4개점 인근 고객(반경 1.5km 이내)이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장보기 주문을 하면 한 시간 이내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요기요 앱 내에서 ‘편의점/마트’...
랄라블라는 배달앱 요기요와 손 잡고 일부 점포에서 당일 배송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신촌, 홍대, 잠실, 신림, 구로디지털단지 등 5개 점포에서 시험 운영 중인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요기요 앱으로 주문한 제품을 최대 1시간 이내에 배송해준다.
KGC인삼공사는 명절기간 한시적으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코로나 사태 이전 일일 평균 배송 건: 170만 건
코로나 사태 이후 일일 최대 배송 건: 330만 건
*마켓컬리 (기간: 1/27~2/2)
코로나 사태 이후 일평균 매출: 19% 증가
코로나 사태 이후 전년 대비 주문량: 67% 증가
◇외식도 NO! 배달 주문으로
배달의 민족 주문 증가율: 12.10% (2/24~3/1 기준, 2/10~16 대비)
요기요 주문 증가율: 11% (2/1~16 기준, 1/6~21 대비)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딜리버리히어로코리아와 배달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더벤티는 커피 및 음료, 디저트 배달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 배달 서비스에 대한 각 가맹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최 연구원은 “배달 음식 수요 증가도 실적 성장의 주요 포인트로,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등 2019년 온라인 음식 서비스 거래액은 9.7조 원으로 전년 대비 84.9% 증가했다”며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을 자제하는 사람들이 늘고 재택근무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배달 음식 거래액이 더욱 많이 증가하는 등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반사...
CJ올리브영에 이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헬스앤뷰티)스토어 랄라블라가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랄라블라는 즉시 배송 서비스를 △잠실 △신림 △구로디지털 등 서울시 주요 상권 5개 점포에서 시범 도입한 후 전국 점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랄라블라의 상품은 브랜드 세일 화장품, 월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H&B스토어 랄라블라가 요기요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요기요와의 배달 서비스 제휴 테스트를 거쳐 전국 GS25 점포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GS리테일은 이러한 성공 사례에 힘입어 랄라블라에서도 시범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에 배달 서비스가 제휴된 랄라블라...
배달 앱 요기요가 GS리테일의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랄라블라’와 손잡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17일부터 요기요 고객들은 ‘랄라블라’에서 판매 중인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미용소품 등 총 100여종의 상품들을 요기요 앱에서 살 수 있다. 이미 요기요는 지난 13일부터 ‘랄라블라’의 서울 지역 내 5개 매장에서 즉시 주문 배달 서비스를 시범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