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한국, 20년 만에 국내 카메라 시장 철수…'6월 30일 종료'
올림푸스가 국내 카메라 시장에 진출한 지 20년 만에 철수합니다. 20일 올림푸스 한국에 따르면 6월 30일을 기해 국내 카메라 사업을 종료하고 의료사업과 사이언스 솔루션 사업에 집중합니다. 보유 중인 마일리지와 쿠폰은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사용 가능한데요. 올림푸스는 그동안 미러리스...
올림푸스한국이 다음달 30일 국내 카메라사업을 종료한다. 회사는 의료사업과 사이언스솔루션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은 OM-D, PEN 등 미러리스 카메라와 교환식 렌즈를 주력으로 그동안 수익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한국 카메라 시장이 급격히 축소되고 기대하는 성과 달성이 어려워 사업을...
올림푸스한국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 Mark III(이하 E-M1 Mark III)의 공식 출시에 앞서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공개된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동영상과 사진을 손쉽게 촬영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격이다.
바디 내장형 5축 손떨림 보정 시스템으로 바디만으로 최대...
2011년 일본 올림푸스의 내부 비리를 폭로했다가 취임 2주 만에 해고된 마이클 우드퍼드 전 사장이 카를로스 곤 전 닛산자동차 회장의 해외 도주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그는 2일(현지시간) 영국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금융상품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일본에서 기소된 곤 전 회장이 국외로 도피한 건 올바른 선택”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
곤 전 회장은 2018년 11월...
올림푸스한국은 국립암센터가 소아청소년 암 경험자 및 가족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하는 ‘홈커밍데이’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홈커밍데이’는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센터장 박현진)가 소아청소년 암생존자통합지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소아청소년 암 경험자들의 또래 간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국내 DSLR 시장은 캐논과 니콘, 소니, 올림푸스 등 일본 제품이 대부분이며, 이중 캐논의 비중은 50% 이상을 차지한다.
기호품의 경우 최근 편의점에서 일본 담배와 맥주를 대하는 국내 소비자 태도는 확연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장에서는 일본 담배 판매는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편의점 맥주 판매 상위권에 아사히, 기린 등 일본 맥주가...
세원셀론텍은 올림푸스RMS의 요청에 따라 국내에서 진행한 콘드론의 시판 후 임상 결과가 정형외과 분야 세계적 권위지 ‘KSSTA’(유럽 스포츠 외상·슬관절 수술 및 관절경 수술 학회 공식학술지) 최신호에 온라인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콘드론은 2001년 한국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후 18년간 한국을 비롯 영국과 네덜란드, 폴란드, 인도. 싱가포르....
올림푸스한국은 국립암센터와 함께 암 경험자의 심리 사회적 지지를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아이엠 카메라 - 마인드 그래피’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엠 카메라 - 마인드 그래피’는 사진으로 나를 표현하는 '아이엠 카메라(I am Camera)'에 마음을 뜻하는 '마인드(Mind)'와 그리다를 뜻하는 '그래피(Graphy)'가 더해져 '사진으로 나의 마음을...
올림푸스한국은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인 고온 올가미 용종절제술과 저온 올가미 용종절제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회용 처치구 ‘스네어마스터 플러스(SnareMaster Plu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위∙대장 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고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내시경 채널 안으로 올가미, 나이프와...
올림푸스한국이 ‘제28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The 28th Seoul International Photo & Imaging Show, P&I 2019)’에서 ‘아이엠 카메라 180인의 사진전’을 개최한다.
올림푸스한국의 ‘아이엠 카메라 180인의 사진전’은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의 초청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사진전으로, 지난 5년간 ‘아이엠 카메라’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의 작품 180점으로...
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병원을 표방하며 이대서울병원은 국내 최초로 올림푸스 ‘엔도알파’ 수술실 시스템, 환자의 생체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임상통합상황실을 도입했다.
편리한 접근성과 편의성도 이대서울병원의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전용 출구로 연결되어 있고, 김포공항과 서울 시내를 연결하는...
보유 지분 76.77%와 2대 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올림푸스캐피털 보유 지분 23%가 매각 대상이다.
애큐온저축은행과 모기업인 애큐온캐피탈의 대주주인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는 홍콩계 사모펀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러나 자산 기준 업계 8, 9위인 이들 중위권 저축은행들도 원매자를 찾기가 쉽지 않다.
앞서 포항...
◇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기술 접목된 스마트 병원
수술실에는 올림푸스 ‘엔도알파’ 수술실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는 하나의 터치 패널로 수술에 필요한 각종 의료기기를 조정함으로써 수술 시간을 줄여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집도의와 수술 종류에 따라 사전 입력된 환경 설정을 토대로 버튼 하나로 수술별 환경...
올림푸스한국은 올림푸스 본사가 소화기내시경 검사 시에 쓰이는 인공지능(AI) 기반 컴퓨터 보조 진단(Computer Aided Diagnosis, 이하 CAD) 소프트웨어의 오픈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CAD는 의료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켜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의료진이 병변에 대한 진단을 내릴 때 이를 보조하는 소프트웨어다. 현재...
세원셀론텍은 일본 올림푸스와의 현지 합작법인인 올림푸스RMS로부터 콘드론의 일본 임상 3상을 위한 첫 환자가 미에현립종합병원에서 등록됐다는 소식을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시장 판매허가를 위한 최종 절차를 밟고 있는 콘드론은 한국에서 허가받은 세포치료제로는 처음으로 일본 현지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올림푸스RMS는 도쿄대학 의학부...
올림푸스한국은 예술의전당과 함께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암 경험자에 대한 공감과 소통을 위해 세 번째 ‘올림#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16일 진행된 올림푸스한국과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후원하는 ‘올림#콘서트’는 초청 대상에 맞는 주제를 정해 공연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관객 맞춤형 음악회이다. 음악을 통한...
올림푸스한국은 올림푸스가 일본 도쿄지케이카이 의과대학과 체외수정법의 일종인 ‘세포질내정자주입술(ICSI)’ 과정에서 배아배양사를 보조하는 ‘정자 선별 보조 AI 시스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만혼 및 고령 임신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불임, 난임 부부가 늘어남에 따라, 체외수정을 비롯한 보조생식술에 대한 수요도 매년...
이날 개원 후 첫 진료를 시작한 이대서울병원은 신개념 수술실 시스템인 올림푸스의 ‘엔도알파’와 병원의 사령탑으로 불리는 GE헬스케어의 ‘커맨드센터’를 도입했다.
엔도알파는 수술실 의료장비를 스마트 터치 패널로 한 자리에서 정확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집도의 및 수술별로 의료기기 설정을 미리 저장해 수술 전 준비시간 단축과 효율성...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올림푸스한국과 이대서울병원에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스마트 수술실’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의료원은 이대서울병원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올림푸스의 수술실 통합 시스템인 ‘엔도알파’ 수술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복강경 시스템, 소작기, 기복기 등 의료장비의 제어와 영상 송출 등 일련의...
소니의 하워드 스트링거, 올림푸스의 마이클 우드포드가 뒤를 이었고 2013년 다케다약품공업은 프랑스 출신 크리스토프 웨버를 CEO로 맞이했다.
그러나 스트링거와 우드포드 모두 일본에서 불명예 퇴장했다. 한때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후계자로 불렸던 구글 출신의 인도인 사장 니케시 아로라도 미국 실리콘밸리로 되돌아갔다.
여기에다 곤도 지난달 닛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