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VIP환자인 오창훈 장관은 대동맥에 출혈이 멈추지 않아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수술을 맡은 서주영이 손목 통증을 느끼면서 상황이 더욱 다급해졌다.
박태신은 "왼쪽 가슴을 열어야 한다"면서 자신이 대신 수술을 집도했다. 한승재(주지훈) 역시 다급한 상황에 이를 허락했다.
이후 한승재는 서주영에게 외부 의사 박태신이 수술을...
수상자는 오창훈 지방소방교, 신상도 서울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조사에 성실히 참여해 준 의료기관으로는 건국대학교병원, 제주한라병원, 한양대학교병원 등 3개 기관이 뽑혔다.
심포지엄은 관련 부처 및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내 심정지 발생 및 치료 현황 △심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한 국민운동본부 제안 △심정지 생존율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의 전략...
PC방 사장님은 "아직 DJ DOC가 빚을 다 갚지 않았다. 200여만원 정도 남아있다"며 "그런데 70%는 DOC 빚이고 나머지 30%는 길을 비롯한 힙합 하던 친구들 빚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방송에는 이들과 절친인 그룹 원투(송호범, 오창훈)와 성대현이 출연해 숨겨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교양 있는 말투로 “신영아 콩도 많이 먹으면 찐다. 코끼리가 야채만 먹어 근데 걔도 엄청나잖아.”라고 전해 주변이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신영 외에도 남희석, 원투 송호범-오창훈, 아나운서 김보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1.2%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