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은 작년 8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를 선보이며 화장품 시장에 뛰어들었다. 오에라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세 곳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기능성을 강조한 스킨케어ㆍ선케어 제품 20여 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섬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 확대를 통해 기존 패션 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는 것은 물론...
지난해 8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를 들여온 데 이어 올 상반기에는 니치 향수 편집숍 ‘리퀴드 퍼퓸 바’(Liquides Perfume Bar)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퀴드 퍼퓸 바는 프랑스 향수 유통 전문가 다비드 프로사르와 유명 디자이너 필립 디 메오가 2014년 공동으로 창업한 편집숍으로, 니치 향수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다. 한섬은 리퀴드 퍼퓸 바를 통해...
현대백화점 그룹 패션 업체 한섬이 신규 화장품 브랜드 ‘오에라’ 론칭을 앞두고, 독자 성분을 공개했다.
한섬은 스위스 화장품 연구소와 협업해 개발한 독자 성분인 ‘크로노 엘릭서™’를 ‘오에라’의 원료로 사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에라는 한섬이 처음 선보이는스킨케어 브랜드로 타임과 시스템, 클럽모나코로 유명한 이 업채가 뷰티 이외 사업에 나서기는...
현대백화점의 패션 자회사 한섬 최근 럭셔리 뷰티 ‘오에라’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뒀다. 당장 ‘화장품 큰손’ 중국 시장은 이르면 올해 안에 한섬의 중국 법인(한섬상해)를 통해 진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외 면세점에도 입점도 추진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일본에 첫발을 내디딘 새 화장품 브랜드...
◇ '타임'ㆍ'마인' 만들던 한섬, 27일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 론칭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7일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에라(oera)’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프라인 1호 매장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1층에 문을 열고 올해 안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더한섬하우스 부산점·광주점 등에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달 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