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이 은퇴하면서 통산 세이브 1위자리는 국내로 복귀한 오승환이 당분간 꾸준히 지킬 것으로 보인다. 오승환은 통산 277세이브를 거두었으며 이번 시즌 국내로 복귀해 삼성의 뒷문을 다시 책임질 예정이다. 손승락과 오승환의 세이브 대결을 기대했던 국내 팬들에게는 아쉬운 대목.
한편 손승락은 지난 2005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데뷔했으며 2013년 넥센...
해당 보도가 맞다면 류현진은 올해 연봉 약 208억여 원보다 25억원 가량 몸값을 올리며 토론토에서 뛰게 된 셈이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한국인 선수를 통틀어도 (연봉 환산 기준)추신수와 박찬호를 뛰어넘는 수치다.
한편 류현진과 4년 8000만원 계약에 합의한 토론토는 2018년 오승환이 뛰던 구단이기도 하다.
토론토는 앞서 김광현이 이적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마찬가지로 오승환이 잠시 몸을 담았던 팀이다. 오승환은 지난해 세인트루이스에서 토론토로 이적한 뒤 48경기에 출전해 47이닝 동안 4승 3패 2세이브 평균자책점 2.68을 기록했다.
당시 토론토는 성적이 바닥을 치며 전반기 종료 시점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이미 물건너간 상황이었고, 자연스레...
오승환이 2016시즌과 2017시즌 활약한 팀이기 때문이다.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두 시즌 동안 138경기에 출장해 139이닝 7승 9패 39세이브 평균방어율 2.85를 기록했다.
오승환에 앞서 2009년에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최향남이 101달러(약 11만 원)의 상징적인 금액만 제시한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한 바 있다. 하지만 마이너 계약이었고, 최향남은 메이저리그...
이로써 김광현은 오승환에 이어 세인트루이스에서 활약하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됐다.
김광현은 "(오)승환이 형이 이 팀이 가장 좋은 팀이었다고 이야기했다. (한국에 들어가면) 세인트루이스만의 규정 등을 다시 물어볼 생각"이라며 "박찬호 선배, 류현진 선배를 보면서 '나도 빅리그 마운드에 같이 서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이렇게...
오승환이 일본프로야구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거쳐 6년 만에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한다.
삼성 라이온즈 구단은 6일 "오승환과 계약을 마쳤다. 2019년 연봉은 6억 원이지만 출전 정지로 인해 실수령액은 50% 수준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삼성 구단과 계약을 체결했지만 곧바로 마운드에 설 수는 없다....
한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은 4만335달러(약 4553만원)를 받는다.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수들은 1인당 최대 41만6837달러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팀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전체 배당금은 8천818만8633달러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선수들에게 돌아가는 배당금은 와일드카드...
메이저리그에도 오승환에 류현진, 테임즈처럼 활약중인 선수들도 많고, 한국 프로야구 출신은 아니지만 추신수도 이치로 버금가는 성공한 아시아인 야수잖아"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Hisayoshia_11'은 "류현진 이번 시즌 어떻게 된 거야? 뭔가 바꾼 건가?"라며 올 시즌 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올 시즌...
오승환이 첫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에서 무실점 투구로 호투를 펼친 가운데, 콜로라도 로키스가 시카고 컵스를 꺾고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8 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등판해 1과 3분의...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생애 첫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무대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 1-1로 맞선 연장 10회말 마운드에 올라 1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피안타 2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콜로라도 로키스가 3일(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와 '2018 메이저리그(MLB)'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펼치는 가운데 오승환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콜로라도 로키스는 전날 LA 다저스에 2-5로 패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과 함께 디비전시리즈 직행 티켓을 놓쳤다.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카고 컵스는 이날 리글리 필드에서 '2018 MLB' 내셔널리그...
류현진의 LA 다저스냐, 오승환의 콜로라도 로키스냐.
코리안 메이저리거 간 희비를 엇갈리게 할 시즌 최후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날까지 총 162경기를 치르고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팀을 가리지 못했다.
결국 LA 다저스와...
패한 팀은 지구 2위가 되지만, 와일드카드 2위를 확보해 포스트시즌(PS)에는 진출한다.
국내 야구팬들도 양팀의 활약에 주목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류현진이, 콜로라도 로키스는 오승환이 활약 중이기 때문이다.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종 우승의 향방이 어떻게 결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러나 콜로라도의 한국인 불펜 투수 오승환(36)은 이틀 연속 휴식했다.
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추신수는 25일 볼넷...
오승환(36·콜로라도 로키스)이 시즌 20홀드 고지를 밟았다.
오승환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방문경기에 팀이 2-0으로 앞선 8회말 1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오승환은 빅리그에서 3번째 시즌 만에 한 시즌...
80명의 사회복지사 엄마와 자녀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 첫날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부사장, 보건복지부 곽숙영 국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정회영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 원의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mom편한’은 롯데가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 론칭한 롯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