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으로는 주승용·유의동·오세정·정운천 의원 등 소속 의원 4명을 비롯해 이승훈 변호사, 이은석 전 경향신문 기자, 정찬택 한국소방안전정책연구소장 등 외부인사 3명이 포함됐다.
준비위원회는 전당대회 개최 시기를 최종 확정할 권한을 당 지도부로부터 위임받았다. 새 지도부의 임기, 지도부 선출방식 등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게 된다.
바른미래당 오세정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문재인정부 5G 주파수 경매방식 점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3.5GHz 주파수 경매 방식을 두고 이통 3사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안한 5G 주파수 중 핵심인 3.5GHz 대역은 당초 300MHz보다 20MHz 줄어든 총 280MHz폭이 매물로 나온다. 총 최저경쟁가격은 2조6544억 원으로...
비용으로 차라리 (2G폰 사용 고객의 휴대폰을)3G, 4G폰으로 바꿔주는게 어떻겠냐고 (의견을 내서) 앞으로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과방위는 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창당에 따라 간사를 새롭게 조정했다.기존 국민의당 간사였던 김경진 의원이 비교섭단체인 민주평화당에 합류함에 따라 바른미래당 간사를 오세정 의원으로 조정했다.
이번 지지 성명 발표에는 신 의원 외에도 권은희·김삼화·김수민·송기석·오세정·이언주·최도자·채이배 의원이 함께했다. 신 의원은 “남성 의원 세 분도 참석해 주셨다”며 “먼저 우리 국민의당 여성 의원들이 (성명 발표) 얘길 했고, 이에 동조하는 남성 의원님들한테도 동의를 받아서 같이 성명서를 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국회에서 관련 법안 상정을 통해...
정강정책·당헌당규 분과위원회는 채이배(국민의당) 의원과 지상욱(바른정당) 의원이, 정치개혁·비전 분과위원회는 오세정(국민의당) 의원과 하태경(바른정당) 의원이 공동으로 꾸려가기로 했다.
통추위 대변인으로는 신용현·김수민(국민의당) 의원과 유의동 의원·민현주 전 의원(바른정당)이 각각 선임됐다.
분과위별 인선안을 확정한 통추위는 29일 첫 회의를 열...
김관영·오세정·신용현 의원이 공동주최자로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투기’ 프레임이 씌워진 가상화폐의 실체를 정확히 파악하고, 가상화폐 현상과는 별개로 블록체인 기술은 분리해 육성하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안철수 당 대표는 “규제 일변도의 과거 ‘아날로그’ 사고방식으로는 제대로 된 대책을 만들 수 없다”며 정부 대응을 질타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오세정, 김기남으로부터 받은 반찬 선물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들은 “꿀케미 최다니엘·백진희를 응원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백진희가 출연하는 ‘저글러스’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백진희와 오세정, 김기남은 MBC 드라마 ‘미싱나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과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털 미디어로서 사회적 책임방안을 모색하는 ‘포털뉴스 이대로 좋은가 공개토의’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국정감사 시즌에 포털 네이버의 뉴스 의도적 재배치 등으로 인한 포털의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토론회에 네이버와 카카오는 담당 임원이 직접...
양승함(오른쪽) 국민의당 중앙당기윤리심판원장과 오세정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당기윤리심판원 전체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당기윤리심판원은 바른정당과의 통합론으로 당내 갈등을 일으킨 안철수 대표와 안 대표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던 이상돈 의원에 대한 징계요청건을 논의한다. 이동근 기자 foto@
앞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물리학자 출신 오세정(국민의당) 의원은 유 장관의 저서 내용의 오류를 지적했고, 유 장관은 이를 해명하느라 진땀을 빼기도 했다.
이날 장관 취임식 참석을 위해 과천청사를 찾은 미래부 산하기관 관계자는 "통신비 인하 정책만 해도 대통령 공약을 무조건 이행한다기보다 현실적인 대안을 찾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며 "현 정부...
미래준비본부 본부장을 맡고 있는 오세정 의원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단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민간의 연구, 산업, 교육 전문가로 구성돼 지난달 29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한국금융플랫폼 회장, 김수동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가 공동추진단장을, 조장희 전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장, 최안용 IT타임즈 회장...
오세정 국민의당 선대본 미래전략본부장도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처 기능을 떼었다 붙였다 하면서 정책 효율성이 크게 떨어졌다”며 “일부 부처의 기능과 역할 조정을 제외하면 정부조직을 현재의 상태로 두면서 꾸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유력 대선주자들의 차기 정부 조직개편 공약이 각 부처에 퍼지면서 표정도 제각각이다. 차기...
교육을 개혁하지 않으면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
오세정 국민정책연구원장은 14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모든 게 틀에 꽉 막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출신인 오 원장은 국민의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미래준비본부장도 맡고 있다. 본부는 △공정성장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교육혁신위원회...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같은 당 오세정 의원 주최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정부의 고용정책 기조를 먼저 일자리의 질적 개선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선 공공부문부터 비정규직 남용과 저임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직무형 정규직 일자리를 만들어 새로 설립할 사회복지고용공단에서...
국민의당 오세정 의원은 이날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민간의 자율과 창의가 제일 중요하다”며 “정부가 그걸 북돋워 주고 뒤에서 도와준단 입장보단 앞으로 끌고나간다는 게 있어서 불편했다”고 지적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설과 관련해서는 “황 권한대행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적 없기 때문에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질문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홍익표·이언주·최운열·박용진 의원, 새누리당 추경호·송희경·최연혜·정태옥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오세정 의원, 바른정당 김세연 의원이 나선다.
여야 의원들은 이번 대정부질문에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처 등 민생 경제 수습 방안을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하지만 전날 국민의당 의원들은 전날 중앙위원회에서 박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운동을 전개하기로 당론을 모으면서 오세정 손금주 채이배 의원 등 초선 의원 7명은 이날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안 전 대표는 오는 12일 촛불집회에 앞서 자신의 팬클럽인 ‘국민의 시대’ 출범식에 참석한 뒤광화문에서 당원보고대회와 촛불집회 등에 잇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