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첫 최고위원회의…"민생 위한 개혁 실용적으로 하겠다""여야, 초당적으로 민생 의논해야…퇴행 독주에는 강력히 맞서 싸울 것"대표 산하에 민생경제위기 대책기구, 민주주의위기 대책기구 설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영수회담을 거듭 요청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제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다만, 이 대표가 수락 연설을 통해 "영수회담을 요청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만들겠다"고 밝힌 데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내지 않았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8·28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대표 경선에서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당원·국민 여론조사 합산 결과 77.77% 득표율로 당선됐다.
최고위원 선거에선...
영수회담을 요청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만들겠다"면서도 "민생과 경제,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훼손하고 역사를 되돌리는 퇴행과 독주에는 결연히 맞서겠다"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계파 간 갈등을 넘어선 통합의 정치를 강조했다. 그는 "당원과 지지자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내지 않고 집권은 불가능하다. 다양성이 본질인 민주정당에서...
우상호 비대위원장 "모든 상임위에 여러 현안 산적""평검사회의는 되고 경찰서장 회의는 안 되나" 분노 "영수회담 제안 오면 거절 안해…아직 제안은 없어"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 가까스로 마무리되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모든 상임위에서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상호...
또 영수회담에 계획에 대해선 "그분도 저를 만나고 싶어하지 않을 거도 저도 그분 만나고 싶지 않다. 다만, 적어도 민생 문제에서 만나자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만나겠다"고 했다. 그는 "아직 전화 한 통 못 받았다"고도 했다.
우 위원장은 하반기 원 구성이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선 "원내대표의 권한"이라며 "구체적인 협상 내용에...
당초 지방선거 이후 민주당이 제안했던 ‘영수회담’을 진행시키려 했지만, 민주당 지도부가 지방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다.
민주당의 어수선한 상황 탓에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선 대통령-여야 대표 회담을 두고 의견이 나뉜다. 민주당의 8월 전당대회에서 공식 지도부가 선출되기까지 미뤄야 한다는 주장과 원내지도부가 대신 참석하면 당장이라도...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영수회담’, 즉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이 지방선거를 마친 뒤 추진될 전망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민주당의 영수회담 제안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이 처리된 뒤에 논의할 문제라고 미룬 바 있다. 30일 추경이 국회를 넘어 국무회의 의결까지 마친 만큼 영수회담 일정 조율에 나서야 하는 입장이 됐다.
이에...
청와대가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영수회담 등 여야정 상설 협의체 재가동에 대해 "진전이 빨리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협의체는 계속 논의중으로 일정과 형식 의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문재인...
당시만 해도 “제1야당 대표 자격으로 대통령을 만나는 영수회담의 풍경 또한 달라질 전망”이라며 정치권에선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그 후 청와대는 이 대표에게 영수회담과 관련해 어떤 연락도 취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한 달이 지난 시점인 21일 청와대는 돌연 라디오를 통해 “곧 만날 것 같다”고 공식 발표를 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는 “한 달 전에 제안하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여야 간 회동 형식, 의제에 대해 협의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앞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이날 오전 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 인터뷰에서 "정무수석실을 중심으로 당정청 협의회를 가동시키고...
반면 영수회담에 대해서는 "야당대표와 일대 일 만남보다는 정당 대표들이 모여서 현안을 일괄 타결하는 게 더 급하지 않을까 싶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힘 토론배틀 심사위원 제안에는 "제가 토론회는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받아서 심사할 자격은 있을 것"이라며 "다르게 오해될 여지가 없을지 고민을 해봐야 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의 1:1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드릴 수 없는 사항"이라면서도 "현재까지는 각당 대표들이 함께 만나는 논의구조가 이미 제안돼있고 가동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했다. 다자회동방식인 '여야정 상설협의체'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해석된다.
박 수석은 "(여야정 협의체의 경우)세 달에 한번씩...
최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회담에 대해서는 "문을 열어두고 타진을 하고 있다"면서 "김 대표가 의사만 보이면 진행을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여야정 상설협의체 복원도 타진하고 있다"며 "오래전부터 제안해 온 일이기 때문에 복원이 빠를수록 좋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문 대통령께서 이미 준비하고 있었겠지만 지난달 12일쯤 대통령에게 진영의 쇄신을 건의했고 26일에는 새해의 기조로 안정과 소통을 건의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내 뜻은) 각계 지도자와 국민을 만나는 기회가 늘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라면서 “그런 일환으로 최근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에게도 여야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일대일 여야 영수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달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2명이 동시에 구속 상태에 있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 국민 여러분께 간절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청와대 참모진 인선과 관련해 “별로 특색이 없다”고 평가했고, 새해...
1㎒(서울)
"문재인 정부 인사 / 영수회담 제안 / 채우진"
- CBS 김정훈 기자
- 뉴스톱 김준일 대표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 무엇을 해야 할까?"
- 대한변협 이찬희 회장
놓지마 뉴스
- 방송인 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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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탐정이 다룬 사건, 그 후가 궁금하다"
- 손수호...
20일째 농성 중인 유가족 고통 해소하기로계류된 다른 법안에서도 잠정 합의영수회담 진행에도 김종인 긍정적 반응 보여
여야 대표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과 관련해 정부안을 토대로 절충하는 것에 잠정적으로 합의했다. 그 외에도 계류 중인 법안 처리와 대통령 영수회담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문재인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긍정적 답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와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을 비롯한 정국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이 대표는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