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 회동, 진전 빠르지 않다"

입력 2021-08-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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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가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영수회담 등 여야정 상설 협의체 재가동에 대해 "진전이 빨리 이뤄지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협의체는 계속 논의중으로 일정과 형식 의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야정 상설협의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협치를 위해 석 달에 한 번씩 만나 현안을 논의하기로 마련된 자리다. 하지만 지난 2018년 11월 첫 회의를 끝으로 가동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5월 26일 청와대에 여야 5당 대표 초청 간담회를 진행하며 여야정 상설협의체의 재가동을 제안했다. 청와대는 정기 국회가 열리는 9월 전 여야정 협의체 개최를 목표로 국회와 협의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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