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통계청의 ‘3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보면, 3분기 가구 월평균 소득은 전년 동기보다 2.7% 늘었으나, 이 중 사업소득은 4.9% 감소했다. 분위별로 1분위(하위 20%)와 2분위의 사업소득은 각각 11.3%, 15.3% 늘었으나, 4분위와 5분위(상위 20%)의 사업소득은 각각 10.0%, 12.6% 줄었다. 3분위도 0.8% 줄며 감소로 꺾였다. 전체 가구의 근로소득이 4.8% 는 것과...
2019-11-21 12:00